숏과 롱 어느쪽이 승률이 좋나요? 너무 노골적이라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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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에서 숏과 롱 어느쪽이 승률이 좋나요?
너무 노골적이라 쩝쩝입니다.
fore는 둘다 평면러버이고 back은 커트위주로만 할때입니다.
* 숏으로 해본 결과 : 평면러브와 승률이 엇비슷했음. 예전에 제가 주제넘게 백을 잘했나요?
롱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잘 다루는게 승률이 높습니다. ^^
숏은 숏의 특장점이 있고 롱은 롱의 특장점이 있으니까 어느 걸 들고 치는게 더 잘 이기냐라는 질문은 사실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화음사랑님의 댓글
화음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숏과 롱은 특유의 타법을 익혀야 효과가 있지 숏 롱을 붙이고 평면러버 치듯하면 차라리 아니함보다 못합니다
롱과 미디엄 핌플 배운 경험으로보면 6개월 배워도 특유의 타법으로 치기 어렵네요 일단 타법을 익히고
컨트롤이 잡히면 롱이던 숏이던 상당한 고수가 아니면 상대가 어려워할 겁니다 롱은 공격이 매우 어렵지만 수비가 좀 편하고 심한 변화로 상대 실수를 많이 유도하구요, 숏은 빠른 템포의 백핸드 공격이 가능하고 변화도 있어 상대를 어렵게 할수 있습니다 본인 스타일이 어느쪽인지 선택하면 되겠지요
무지빠른고양이님의 댓글
무지빠른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잘다루는게 승률이 높은데...
제가 지역 5부 수준인데, 처음에는 롱이 어려웠는데. 롱핌플에 느린공은 적응되서 상대하기 수월해졌는데,
요즘은 오히려 숏이 너무 어려워요.
숏 특유의 깔림이나, 속도 그리고 가끔가다 변칙적으로 깍아 버리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해깔려요.
운탁구님의 댓글
운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마다 특성이 있어 기술이 중요한데..말한대로 잘다룬다는 의미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5년여를 롱으로 하다가...두달전 숏으로 전환하고 레슨을 시작하여 지금은.. 승률이 비슷해졌다는...
솔직히 왜 빨리 전환할 생각을 안해본것이 후회될 정도지만...어깨는 더 안좋아 졌습니다...숏은 롱과 달라서
거의 평면 러버 붙였다 생각하고 손목과 발이 움직여야 합니다..그래도 시원하게 밀어붙이수 있는 타법이 좋습니다. 커트 수비형식이라면 롱핌풀이 당연히 좋죠(동료중에 컬피원 붙이고 커트식--도저히 게임이 안될 정도로 수비가 좋은)
..그냥 내려막기식은 좀 한계가 있습니다.특별한 실력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