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호프스대표 선발전 2차예선전 채병욱(인천전지초) 대 박경태(서울장충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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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박경태도 조승민도 서울 장충초 출신입니다.</p><p>여기에 염병호라는 걸출한 감독선생님이 있습니다.</p><p>한국탁구의 문제점은 유소년부에 유능한 지도자가 없다는 점입니다.</p><p>봉급이 적으니 여자출신으로 채워지고 유능한 지도자는 전부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옯겼습니다.</p><p>생활체육이 돈이 되거든요. 스트레스도 없고 즐겁고요.</p><p>마치 초등학교 선생님들 대다수가 여자 교사들로 채워진게 사회 이슈가 된 것 처럼</p><p>우리 탁구계도 마찬가지입니다.</p><p>절대로 여자 코치들을 무시할려는 의도 아닙니다. </p><p><br /></p><p>하여튼 한국탁구 최고 유망주 둘(조승민, 박경태)을 장충초의 염병호 감독이 키웠습니다.</p><p>이들의 탁구가 우리 한국탁구의 미래입니다.</p><p>가장 기술적으로 진화된 탁구입니다. </p><p><br /></p><p>한국탁구가 살아날려면 이런 유능한 지도자 밑에서 50~70명 정도의 선수가 한자리에서 배워야 합니다.</p><p>탁구아카데미 같은게 필요합니다.</p><p>초짜부터 정말로 잘치는 애들까지 일렬종대로 세워서 함께 운동해야 합니다.</p><p>그래야지 중국처럼 기본기가 탄탄해지겠지요.</p><p><br /></p><p>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중국과 같은 탁구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p><p>그러면 중국을 넘을 수 있습니다.</p>
안토시안님의 댓글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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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탁구부는 열악할수 밖에 없습니다. 교육청으로부터 약간의 운영비와 1명분의 코치월급 정도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p><p> </p><p>초등 공립학교의 경우 4년에 한번 교장선생님이 바뀌기 때문에 교장선생님의 생각에 따라 탁구부의 존폐가 좌우될 수도 있습니다.</p><p>초등 사립학교는 수가 적을 뿐 아니라 탁구부를 운영할 이유가 없다고 봐야죠.</p><p> </p><p>이런 현실속에서 장충초등학교의 경우는 유능하고 헌신적인 코치님 덕분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나 싶네요.</p><p> </p><p> </p><p> </p>
선빈아빠님의 댓글
선빈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잘 받습니다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