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번째 게임 초반의 미스는 늦어서가 아니라 빨라서 미스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서둘러서 미스가 나는 것 입니다. 자신이 해결하려다보니 너무 서둘럿습니다. 침착하게 기다렸어야 하는데...</p>

<p>두번째 게임 8대7로 리드할 때와 8대8 동점에서도 타격 타이밍이 약간 빨랐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도 버텨주지 못하고 딸려나와서 미스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p>
<p>늦어서가 아니고 타이밍은 빨라서 미스를 했습니다.</p>

<p>이번 경기만 이겼으면 7단식에서 최세희 선수와 인천선수하고 경기가 있었을텐데 아쉽네요.</p><p>그래도 작년 진도중고때보다는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p>

<p>후반으로 갈수록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것 같습니다...</p>
<p>전반에 안정된 자세와 타이밍으로 스윙을 자신있게 하는 반면</p>
<p>후반으로 갈수록&nbsp;자기 스윙을 하지도 못하고 힘도 많이 들어가는 군요...&nbsp;</p>
<p>많은 경험도 쌓고 마인드콘트롤이 된다면 좋은 자질을 가진 선수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p>
<p>&nbsp;</p>

<p>사이드로 약간 샙니다만...이일여중이면 양영자 감독이 나왔던? &nbsp; 전통이 있는 학교군요. ^^;</p>

<p>아 잊어버렸는데 이 경기는 유정이 아빠가 촬영해서 보내주신 자료입니다.</p><p>안유정 선수가 뛰고 있는 경북 선발은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p>

<p>네.. 대전선발 호수돈여중 시합에서 4:2 졌습니다. 유정이는 6번단식으로 호수돈여중 최주희랑(3학년) 시합에서 3:0 으로 완패 했습니다</p>
<p>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네요.</p>
<p>&nbsp;</p>

<p>여중부 우승은 인천이 했습니다</p>

<p>아니오 우승은 경기선발입니다.</p><p>4 대 3으로 인천을 제압했습니다.</p>

<p>여중부는 성리.산곡으로 연합한 인천선발이4대0 으로 결승답지않게싱겁게 우승했으며
여초는 경기선발이 말번게임 풀세트 6대9로 뒤지다 역전시키며 멋지게 우승했고
남초는 서울이 충남을 이기고 우승..
남중은 내동중.곡선중으로 구성한 경기선발이 대전대표인 동산중을 상대로 먼저3점을 뺏겨 기우는듯 했으나
내리 4점을 따내며 지난41회 대회 우승에 이어 2년만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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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가 좋은것 같네요.</p><p>전반적으로 파워가 약하고 코스가 읽히고 있는데도 변화를 줄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p><p>선수는 기본적인 기량도 있어야하겠지만,</p><p>게임을 운영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p><p>그런면에서 다양한 방법을 찾는 시도가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p><p>넘기는게 다가 아니라 상대방의 예측 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야할 것 같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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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 안녕하세요!</p><p>좋은 기사와 멋진사진(영상)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보고 갑니다,,,,<br /></p>

<p>인천이 우승했네요.</p><p>홈페이지에 경기가 이겼다고 적어졌던데 착각했나 봅니다.</p>

<p>세희가 지금은 평범하지만 앞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p><p>지금은 그렇지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우등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세희가 직접 보여줬으면 합니다.</p><p>월드스타 주세혁도 저 나이때는 세희만큼 쳤습니다.</p><p>펜홀더 쳤다가 쉐이크 쳤다가 공격수 했다가 마지막 선택이 수비수였는데,</p><p>이게 오늘날의 주세혁 선수의 모습입니다.</p><p><br /></p><p>세희가 열심히 해서 주세혁 선수처럼 크게 성장했으면 합니다.</p><p>여러분도 지켜봐주세요.</p><p>저도 가끔식 세희 소식 전하겠습니다.</p>

<p>고맙습니다</p>

<p>잘보고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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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슴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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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p>

<p>위의 경기만 놓고 보면 최세희 선수가 못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하자면, 파트너 분이 실수를 몇개 하다보니 자연히 페이스가 말렸고 상대방 선수진이 상회전이 강한 드라이브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단타식으로 때리는 부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리시브를 길고 높고 주는 부분이 자꾸 나옵니다. 물론 주세혁 선수처럼 강한 커트로 보내는 거라면 오히려 범실을 유도할 수 있겠지만 보기에는 그냥 리시브 실수 인듯 하고요, 만약 세희 선수를 키워보고 싶으시다면 파트너를 바꾸는 방법을 권유합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세희 선수의 떨어지는 볼 처리 실력이나 드라이브, 몸동작 등 평균 이상이라 보입니다.</p>
<p>&nbsp; 단식을 예상해 보자면 하위권에서 중위권 선수들에게는 매우 유리하지만 상위권 선수에게는 불안할듯해 보입니다. 다른 부분보다 강한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부분에 있어서, 보기에 소극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상대가 커트를 강하게 걸지 않았고 볼이 길고 높은데도 루프성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장면이 몇번 나오는데 상위권 선수들은 상회전 볼에 맞드라이브를 걸거나 스매시로 처리하는데 주저함이 없기에 현재의 플레이 방식으로는 무리가 있을거라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p>

<p>생체에서야 코스만 잘 넣어도 게임을 이길 수 있지만 선수권에서는 따라가지 못할 볼을 줘야 득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범실을 해서 얻은 점수는 사실 본인의 점수라고 계산하기보다는 얻어걸렸다고 보고 자신이 공격을 했거나 강한 커트나 회전을 속이는 리시브 등 자신의 기술을 통해 얻은 점수만 득점으로 계산해서 복기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는 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p>

<p>아~~그렇구나</p>

<p>잘보고갑니다.~!!울나라 탁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됩니다.^^!!화이팅~</p>

<p>잘 보았습니다.</p>

<p>잘 봤습니다.</p>

<p>잘 봤습니다.</p>

<p>잘 봤습니다.</p>

<p>장래가 주목되는 선수들이군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