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호수돈중을 졸업하고 바로 포스코에너지에 입단했고
수자원탁구단 김영진 감독과 양미라(양영자 시절 선수) 코치가 부모인 탁구인 가족 출신입니다.
윤효빈도 아빠가 안양여고  윤기영 감독인 탁구인 2세 출신입니다.
출신만 보면 둘 다 성골입니다...^^

김나영은 한국 선수 치고는 키가 크고 체격인 좋은 백드라이브가 위력이 있습니다.
나중에 일본의 하야타  히나 같은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윤효빈은 모든 플레이가 다 좋은데, 어깨 부상으로 선발전 첫날 기권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참고 살살 치다보니 지금과 같은 플레이 스타일로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히려 상대방이 박자를 못잡고 헤메인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하네요.
어쩐지 윤효빈 포핸드에 평상시와는 달리 힘이 없더라구요.

https://m.news.nate.com/view/20220114n00699

양미라코치가 김나영선수 어머님이군요 두선수모두 한국탁구대들보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