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폭스바겐 남단 준결승 왕하오 대 삼소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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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보님의 댓글
수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왕하오선수, 삼소노프를 넘어 결승으로 go~go~</p>
<p> </p>
<p>동영상 고마워요, 운영자님!</p>
나이스코님의 댓글
나이스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왕하오 무릎 아레에 찬 용품 무엇인가요?</p>
<p>장지커도 가끔 하고 나오던데..</p>
탁구가 좋다님의 댓글
탁구가 좋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상대가 안 되네요. 개인적으로 삼소노프의 플레이를 좋아하는데.. 삼소노프 제대로 공격다운 공격도 못하고 무릎을 꿇었네요. 왕하오의 적극적이면서도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지 않는 부드러운 스윙의 선제 공격이 빛나네요. 그러나 공은 부드럽지 않네요. 나긋나긋한 스윙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치고는 고회전의 날카로운 기운이 숨어있네요. 왕하오의 좌우 양핸드의 드라이브는 마치 무협지에서 나긋나긋한 여자 검객이 쓰는, 끝이 휘두르는 대로 휘어지는 칼끝에서 발산되는 치명적인 검기와 같아 보입니다. 한 박자 빠른 짧은 스윙의 백핸드 드라이브, 그리고 돌아서서 거는 풀스윙의 포핸드 드라이브, 거기에다 좌우 플릭같은 대상기술 모두 삼소노프보다 한 수 위네요. 왕하오는 곱상한 얼굴을 한, 부드럽지만 치명적인 검을 소유한 검객이네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