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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에 블레이드도 많이 사용해봤고
러버도 좋다는 러버는 거의 사용해봤습니다.
거의 러버는 5만원 이상의 고가의 러버를 사용했지요.

나름대로 느낀점은 초보자들은 큰 차이를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심하게 체크해 보면 나름대로 특징이 있었습니다.

저는 상당히 예민한 편이라 금방 감이옵니다.
저의 주관적인 판단이지만요.
전번에 율라사 제품인 썬서티브 러버를 백쪽에 붙여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콘트롤도 잘되고 회전과 파워가 저의 스타일에 딱 맞습니다.

화쪽에 러버를 님부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될 예정인 브래이브 러버를 10일정도 사용해봤습니다.

 1,전형 - 오른손 쉐이크
2, 블레이드 - 미즈타니준
3,사용하는 러버 = 화쪽 -율라사의 브레이브(맥스)   백쪽 -율라사의 썬서티브(맥스)
4,전형 - 전진 파워드라이브형
5,사용기간 - 10일 정도
 

* 푸쉬(커트)- 러버가 경량이면서 경도까지 36이라  처음에는 가볍다는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깎이는 정도가 안정적이고 좋았습니다. 
   볼이 튀는 느낌이 들면 커트는 안좋거든요.
   그런데 볼이 쭉 깔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드라이브 -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거는 순간 러버에

    볼이 빨려들어 갔다가  튕겨져 나가는 탄력과 스피드가 아주 좋았습니다.
    볼의 회전계수가 많아 대만족입니다.
    드라이브 임팩트가 좋다면 초속 뿐 아니라 종속도 속도가 처지지 않는
    근래에 보기 드믄 멋진 러버였습니다.

* 하프발리(쑈트) -러버의 성질을 파악한다면 쑈트는 아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곳으로 볼이 잘 들어갔습니다.
    오히려 다른 러버에 비해서 안정적 이었지요.

* 스매쉬 -  저는 임팩트가 좋아서 그런지 볼 끝이 아주 좋아서
   엄청남 파워가 붙는다고 하더군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 종합평가 - 러버는 일단 잘 묻히면서 스피드가 붙어야 합니다.
    너무 잘 나가도 컨트롤이 어렵고 안나가도 감이 떨어지지요.
    브레이브 러버는 아주 잘 나가는 느낌은 아니지만 
   스윙을 제대로 한다면 스피드와 회전력이 좋아서 아주 위력적입니다.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전형에는 아주 적합한 러버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러버와 가격을 대비해서 장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가격도 맞고 성능도 좋다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