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이제 블레이드를 바꿔야 하는 싯점이라 이것저것 관찰하고 있는데</p><p><br /></p><p>장원장님 수제 블레이드도 쳐보고 싶네요..단지 무게가 FL 85g이하가 없다는게 망설여 집니다..ㅜㅜ</p>

<p>남자분 이시라면 st그립 한번써보셔요 </p>
<p>저도 뭐...손이 좀 남자치고는 작은편이라 fl그립을 주로 써왔는데</p>
<p>st 그립 참 좋습니다...유연성은 약간 떨어질지 모르지만 방향성 하나 만큼은</p>
<p>마음 먹은데로 잘들어 갑니다.</p>
<p>&nbsp;</p>
<p>그리고....블레이드면 어느곳에 맞아도 동일한 방향으로 공이 나아갑니다.</p>
<p>오늘도....직장동료들과 몇게임 쳤는데~ 다들 깜짝 놀라더군요 </p>
<p>&nbsp;</p>
<p>강력한 드라이브 공격을 스매싱으로 맞받아쳐 몇개 넘기고 플립도 정말 잘들어갑니다.</p>
<p>보통 드라이브 는 맞드라이브 하던가 커트로 수비하던가 들어 올리던가 해야되는데</p>
<p>스피드가 꽤나 빠른 드라이브를 스매싱으로 칠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p>
<p>&nbsp;</p>
<p>대게 제가 쓰던 다른 블레이드 들은 드라이브를 강력한 스매싱으로 쳤을때 오버되는 경향이</p>
<p>많았는데...60% 이상 성공률이 나오더군요</p>

<p>86g 있어요^^ 가벼운무게도 보유하고 있습니다^^</p>

<p>아프리카님께서도 장원장님 수제라켓을 구입하시고 시타해 본후</p>
<p>멋진 사용기를 올려주셧군여,,,</p>
<p>이제까지 올라온 장원장님 수제라켓 사용후기에는 </p>
<p>거의 대부분이 후하고 거한 호평이였습니다,,</p>
<p>역시 아프리카님께서도 칭찬일색이시로군여,,,</p>
<p>멋진 사용기 잘 보고 갑니다요,,,</p>
<p>&nbsp;</p>

<p>이런 칭찬일색인 좋은 블레이드를 경제적인 형편때문에 </p>
<p>구입하지 못한다는 현실이 넘 안타깝습니다,,,</p>
<p>쥐꼬리만한 봉급에 딸린 식구들이 많아서리,,,,,</p>
<p>저는 이좋은 블레이드를 인터넷으로먼 구경했지</p>
<p>실제 본적이 없고&nbsp;이상하게도 제 주위에는 그 좋은 라켓을 </p>
<p>사용하는 동호인들이 없어서 시타도 못해봤답니다,,,</p>
<p>한번 시타래도 해보는 영광을 누렸으면 참 좋겠건만,,,, 에효!,,,,,</p>

<p>햐!</p>
<p>통판이 이렇게 가벼운것도 있나여?!,,,</p>

<p>도도한님은 합판계열을 좋아하신가요?</p>
<p>아니면 탄소소재 계열을 좋아하신가요?</p>

<p>장원장님의 라켓을 어제(8/3) 받았습니다.</p>
<p>처음에 좀 당황했습니다. 라켓의 그립부분을 보고서 입니다. 그립부분이 이게 아닌데? </p>
<p>지금 쓰고 있는 라켓의 그립부분이 일자라서 사진(P0510068)의 그립부분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p>
<p>망설이다가 21;00에 탁구로봇으로 시구해보기로 하였습니다.(ST 그립과 FL그립의 차이가 무언지 잘 모르기 때문에)</p>
<p>훠쪽에 적색 에시엄의 오메가3 빽쪽에 흑색 얀도로록손을 붙인 상태로 시구를 해본 결과 </p>
<p>우선은 손에 오는 감각에서 상쾌함과 부드러운 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p>
<p>훠보다는 빽쪽의 탄력과 콘트롤이 지금까지 쓰던 라켓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p>
<p>탁구라켓을 처음 잡은 것은 1974년이니까 세월은 많이 흘렷지만 </p>
<p>전연 엉터리 즐탁이어서&nbsp; 좋은 친구(홍종현 88올림픽때의 국가 대표팀감독)도 있지만 별로 관심이 없었다가 2010년 4월부터 문화센터의 탁구클럽에 가입하면서 생활체육으로 목표를 정하고 나서 입니다.</p>
<p>작년 7월 막내딸이 생일 선물로 사준 라켓(라버포함 20만원)을 애지중지하다가 고고탁에서 장원장의 수제라켓을 구입하려 마음먹었습니다. 그립부분만 아니라면 클럽회원들에게 자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p>우선은 섬세하면서도 상쾌한 탄력을 살려야 할겻 같습니다만 , 강호에 첫발을 디디면서 조심스럽습니다.사용하면서 댓글 달겠습니다. 장원장님 감사합니다. 화이팅!</p>

<p>그게 말입니다.. </p><p>막탁구를 치는 입장이라 블레이드 감각은 별로 따지지 못합니다.. (감각도 막감각이라..ㅎ)</p><p>합판이든 소재가 들어갔든 이상하게 하루면 적응이 되긴 합니다..ㅎㅎ</p><p>대신 블레이드&nbsp;무게는 가벼운걸 좋아 합니다. 한방 보단 연속플레이를 중시하거든요..^^</p><p><br /></p><p>요즘 계속 사용중인 카본 블레이드 수명이 다해서 &nbsp;</p><p>아릴레이트 카본이나 자일론 카본 &nbsp;블레이드를 눈여겨 보고는 있습니다..</p><p>특히 장원장님 수제 라켓에 대해 관심이 많긴 합니다만..&nbsp;</p><p>지갑이 얇다는게 제일 큰 걸림돌이죠. 그래서 보고만 있습니다,</p><p>다른분의 사용기를 보며 대리만족중이죠..^^;;;;;;;;;;;;;;;;;;;;;;;;;;;;;;</p><p><br /></p><p><br /></p><p><br /></p>

<p>써보진 않았지만.. </p><p>히노키 표면층에 아릴레이트 카본 조합이면..</p><p>잡아주고 끌리는 감각이 매우 뛰어 날겁니다.</p><p>컨트롤과 융통성도 상당히 좋을것도 같은데요...</p><p>러버 구성을 고고탁에서 공구하는 블리츠를 양면에 붙여 보세요..</p><p>오삼아 쓸때보다 탑스핀 파괴력이 높을거 같네요..^^</p>

<p>사용기 잘 봤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