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클리너의 사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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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사의 센서티브를 백핸드에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러버가 뭍히는 감각이 좋을뿐만 아니라 반발력도 우수한데 콘트롤이 매우 좋습니다.
따라서 백핸드에 장착하면 안정된 블라킹과 강한 펀칭 그리고 백드라이브를 하는데 유리합니다.
볼을 뭍히는 감각이 정말 좋지요.
심인고의 백인엽선수가 이 러버를 국내에서 구할 수 없게되자
한동안 시합 승률이 매우 나뻐졌다고 들었습니다.
이 러버를 작년 8월경부터 사용했으니 거의 7개월이 다된셈입니다.
그저께 정찬호 동호인이랑 시합하다가 감각이 급격히 좋질 않아서
(사실 이 러버 저 러버 테스트하니라고 감각이 항시 별로 좋질 못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바이오클리너를 두번 발랐습니다.
그리고 어제 탁구를 치는데 백드라이브 뭍히는 감각이 살아났습니다.
바이오클리너를 저는 이럴때 사용합니다.
시합을 나가는 것도 아니고 새러버로 바꾸기는 뭐하고 할때
바이오클리너를 발라주면,
러버 표면을 좀 더 찰지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면서 탄성을 보강하도록 되어있죠.
새러버보단는 못하겠지만 이 정도면 꽤 쓸만합니다.
오늘 그래서 인증샷 한번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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