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더블피쉬 공 좋죠.</p>
<p>일단 DHS를 홍쌍희 또는 홍상시라고 합니다.</p>
<p>세계적으로는 1)닛타쿠의 프리미엄 2)DHS 3)Double Fish 정도가 공인시합구로 많이 사용되고</p>
<p>실제 사용자들도 많습니다.</p>
<p>버터플라이는 위에서 언급된 공보다는 약간 아래입니다.</p>
<p>&nbsp;</p>
<p>더블피쉬 공이 고고탁장터에서 품절되었는데요.</p>
<p>조만간 다시 입고시킬 예정입니다.</p>
<p>문제는 가격이 너무 올라서 수입해야 되는지 고민 중입니다.</p>

<p>DHS(더블해피니스)가 영어로 쓴 홍쌍희라는걸 쓰려고 했는데 고고탁님이 먼저 쓰셨네요 ㅎㅎ</p>

<p>사용기 잘보앗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읽다가 혹시? 하는 의문이 생겨 글을 올려봅니다.</p><p><br /></p><p>님의 사용기 초중반쯤에 "각설하고 오늘은 더블피쉬 탁구공이 생산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라고 말씀하셧는데요. 더블피쉬 3성구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그전에도 있지않앗나요? 혹시 다른 종류의 공이 새로 출시가 되엇나해서요.</p><p><br /></p><p>왜냐면 &nbsp;챔피언공 너무 잘 깨어져서(추울때는 평균 2게임 10세트정도면 공하나 깨먹엇으니....뭐 요즘도 비슷합니다만...흠).....</p><p>해서 저도 몇번 더블피쉬 3성구를 구입해서 사용해보앗는데 짱구가 &nbsp;많더군요(체감상으로다가, 상대적으로, 아주 많이..... ㅇ아따 나만 그런건감...!!)</p><p>단단하다거나.....등등의 다른 의견엔 공감합니다. 그런데 짱구 때문에 ..ㅡ,ㅡ;;;지금은 버터사꺼 사용하는데요.</p><p>더블피쉬 3성구도 종류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알아보고 구입할 수 있나요? 짱구만 없으면 쓸만하겟느데 가격도 싸고 ......말입니다.^^ 몹시 궁금하군요 ㅎ~</p>

<p><a href="http://cafe.daum.net/hhtabletennis/LDy/2441">http://cafe.daum.net/hhtabletennis/LDy/2441</a></p>
<p>여기 같은 글에 대한 답변이 자세히 달려 있습니다.</p>
<p>DHS와 더블피쉬는 대부분의 공을 생산하는 중국 회사구요</p>
<p>가장 좋은건 손으로 선별한 옵티멈이라고 합니다.</p>

<p>더블피쉬가 버터플라이공을 일부 생산하는 것은 맞습니다.</p>
<p>버터플라이가 모든 공을 더블피쉬에서만 생산하는 것은 아닙니다.</p>
<p>일부는 일본에서도 생산합니다.</p>
<p>&nbsp;</p>
<p>그리고 더블피쉬가 버터플라이 공을 생산한다고 해서 더블피쉬공과 버터플라이공이&nbsp; 같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p>
<p>브랜드사마다 추구하는 공의 성능과 성질이 다르므로&nbsp; 서로 다른 공입니다.</p>
<p>&nbsp;</p>
<p>제가 위에서 언급한 순위는 시장 장악력을 순서로 매긴겁니다.</p>
<p>닛타쿠 볼이 시장에서 No1인만큼 품질도 No1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p>
<p>물론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p>
<p>&nbsp;</p>
<p>그리고 볼을 고르는 방법은</p>
<p>평평한 유리판에 볼을 굴렸을때 휘어서 유리판을 벗어나면 짱구로 간주합니다.</p>
<p>시합용 삼성구는 보통 7번정도 고르게 되는데요.</p>
<p>이건 브랜드사마다 횟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합구의 기준이 다르니까요.</p>
<p>&nbsp;</p>
<p>참피온사의 프로페셔널과 프래티넘은 동일한 공법으로 만들어진 공인데요.</p>
<p>이 선별하는 과정을 몇번 더 하는냐의 차이입니다.</p>
<p>참피온사의 프로페셔널이 시합구로서 자격이 있는지는 여러분도 느끼실겁니다.</p>
<p><br />제조사마다 볼제조를 맡긴 공장에 볼의 질을 감수하는 사람을 보내는데요.</p>
<p>이 감수자가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면 질이 좋아지지요.</p>
<p>즉 기계가 선별한 공의 표본을 추출하여 볼의 질을 최종적으로 판단합니다.</p>
<p>이런 공정을 거치면 최소한 짱구는 많이 없어집니다.</p>
<p>아마도 이걸 핸드셀렉트라고 하는가봅니다.</p>
<p>&nbsp;</p>
<p>뭐 이런 과정은 모든 탁구공 브랜드사의 당연한 의무 아니겠습니까...</p>
<p>참피온이 이 과정을 소홀했었기 때문에 급격히 시합구 질이 떨어진 시기가 있었습니다.</p>
<p>&nbsp;</p>
<p>&nbsp;</p>

<p>참피온 프로페셔널보다 플래티넘이 두번정도 더 골라낸다고 합니다.</p>
<p>확실히 플래티넘이 짱구가 별로 없고요</p>
<p>&nbsp;</p>
<p>핸드셀렉트는 기기로 검수한 후에 사람이 일일히 확인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p>
<p>아디다스 콤패티션, 스티가 옵티멈같은 핸드셀렉트 공은 평이 좋더라구요</p>
<p>특히 아디다스 시합구는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품질이 최상급이라니</p>
<p>그정도 가격을 받을만 하다고 납득이 됩니다</p>
<p><span style="FONT-SIZE: 9pt">&nbsp;
<p></p></span>
<p><span style="FONT-SIZE: 9pt">업계 1,2위를 다투는 일본산 좋은공에는 닛타쿠 프리미엄, TSP 아스톨, 티바 JPS+가 있다는데</span></p>
<p><span style="FONT-SIZE: 9pt">선별 방법에 약간의 노하우가 있다고 합니다. 유리판에 굴리는 방법 외에도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span></p>
<p><span style="FONT-SIZE: 9pt">좋은 공을 잘 골라낸다고 하네요</span></p>
<p><span style="FONT-SIZE: 9pt"></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9pt">헌데 같은 공장에서 같은 공정으로 볼을 만들지 않고</span></p>
<p><span style="FONT-SIZE: 9pt">각 제조사가 원하는데로 공을 커스터마이징 해준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9pt">탁구공 접합하는 것이나 무게 편차 맞추는 것도 상당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데</span></p>
<p><span style="FONT-SIZE: 9pt">거기에 각 브랜드에 맞게 커스터마이징까지 해준다면 엄청난 기술력이군요..</span></p></p>

<p>별 기술력 아닌 것 같은데요.</p>
<p>탁구공이야 우리나라도 잘만들 수 있죠.</p>
<p>생산원가가 싸니 중국에다가 맡기는 것이겠죠.</p>
<p>&nbsp;</p>
<p>일단 탁구공 원재료가 셀룰로이드인데 셀룰로이드도 제조 방법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류로 나뉩니다.</p>
<p>탁구공 브랜드사마다 약간식의 원재료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p>
<p>그동안 셀룰로이드가 불에 잘타는 성질때문에 이 부분을 완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p>
<p>&nbsp;</p>
<p>탁구공 재질이 PVC로 바뀌면 아마도 셀롤로이드는 지구상에서 사라질겁니다.</p>
<p>셀룰로이드를 사용하는 아이템이 탁구공 이외는 없습니다.</p>

<p>탁구공에 관한한 모두가 전문가이거나 모두가 잘못알고 있나보군요^^ㅎㅎ</p><p>누구는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어서 같은 공이라하고, 누구는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어지지만 같은 공은 아니라하고 ,또 누구는 모두가 다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어진건 아니라하고......??????ㅡ,ㅡ;;;;</p><p><br /></p><p>걸어주신 사이트에 가서 봐도, 답글 내용들에서 별 취할 바가 없군요.(다시 보니 잇군요.)</p><p>그리고 내용과 상관없이 dhs와 홍쌍희(?)가 같은것임을 모르는게 잘못된?일까요?ㅎㅎ</p><p>같은 df 3성구에 관하여서도, 누구는 좋다라고 하고,누구는 전혀 아니라고 하고, 거짓으로 쓴건 아닐 것이니 분명 양쪽의견이 다 자기들 각각의 경험일진데..... 그걸 인정하자니 오히려 헷갈리는군요.</p><p><br /></p><p>그냥 &nbsp;용품에 관하여는 &nbsp;'.....카더라' 정도로만......아우 헷갈려.......</p><p>재미나네요&nbsp;</p>

<p>저야 탁구공 안가리고 사용하니 별상관없습니다만, </p>
<p>고슴도치님이 아디다스 직원이다 보니 자꾸 아디다스를 좋다고 합니다.</p>
<p>당연한거라고 봅니다만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p>
<p>&nbsp;</p>
<p>사실 아직까지는 아디다스 탁구공 시장 점유율이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p>
<p>러버 라켓 모든 점에서 기존의 업체를 따라가기가&nbsp;아직은 어렵죠.</p>

<p>저도 고슴도치님이 요즘 아디다스꺼 다 좋다고 하시는건 좀 아쉽긴 합니다.</p>
<p>하지만 한때 엑시옴에서 나오는 블레이드들도 많이 추천해줬던걸로 알고 있습니다.</p>
<p>Pro-OFF나 푸가 이그니토 등등 가격대 성능비가 훌륭한 것들을 많이 추천해줬었던걸 보면</p>
<p>아디다스 제품이 좋지도 않은데 좋다고 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p>
<p>저도 평이 좋아서 사용해본 신택 패스트 정말 딱 평해놓은만큼 좋더라구요</p>
<p>전진에서 선제 걸기도 편하고 서브도 얇게 따면 스핀도 많이 걸리구요</p>
<p>구장에 펜홀더 쓰는 형님 한분도 헥서 HD에서 P7으로 바꾸고 대만족 하더라구요</p>
<p>하지만 저도 기본적으로 5만원이 넘어가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p>
<p>아디다스 제품들이 평이 좋긴 하지만 러버값이 너무 비싼건 아쉽습니다</p>
<p>그래서 텐존이나 P7이 아무리 좋다해도 절대 안살껍니다 </p>
<p>신택패스트는 프로모션으로 사서 썼고 분명 사용편의성이 높지만</p>
<p>저에게는 블리츠가 더 좋았습니다..</p>
<p>&nbsp;</p>
<p>헌데 고슴도치님이 아디다스 직원인가요??</p>
<p>저는 다른 쇼핑몰 사장님인줄 알았는데요</p>
<p>&nbsp;</p>
<p>사실 저는 피스공보다 참피온 공이 조금 묵직했던것과</p>
<p>DHS공이 참 느낌이 좋았다는것 정도밖에 구분을 못합니다.</p>
<p>그래서 다들 피스공만 쓰는데 참피온공 들고가서 치고 합니다 ㅎㅎ</p>

<p>그때는 엑시옴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디다스고요.</p>

<p>저도 사용해 봤는데 아주좋더라구요..</p>

<p>"피-스"공을 쓰면서,</p>
<p>고고탁장터에서 "쌍어"를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p>
<p>공의 구면이 균일해보이고 무게감이 있습니다.</p>
<p>&nbsp;</p>
<p>공이 좀 약하긴 합니다. </p>
<p>"피-스"공&nbsp; 1개 깨질 때, 2 개정도 깨지는 같습니다.</p>
<p>그래서 시합땐 가급적 "쌍어"를 쓰고</p>
<p>연습땐 "피-스"를 씁니다.</p>

<p>잘 읽었습니다. </p>

<p>잘봤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