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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1 ( Ayous )

타입 : 중진 드라이브와 스매싱 게임에 유리
겹수 : 1 겹 ( Ayous , 아유스 )
Speed : 8 , Control : 9
두께 : 10mm
특징 : 아유스 통판의 10mm 두께로 묵직한 파워가 일품이며, 통판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유스 재질은 컨트롤이 우수하고 공을 묵직하게 감싸안아주는 특징으로 특히 합판 라켓의 중심층에
       많이 사용되어지는데 J-1 은 통판으로 사용하면서 우수한 컨트롤과 강력한 드라이브시 필링이 매우 뛰어납니다.
       중.후진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로 상대에게 큰 위협을 줄 수 있으며, 안정적인 스매싱역시 일품인 라켓입니다.
       가격 역시 여타의 통판 블레이드가 20만원 이상 호가하지만 J-1은 45,000원으로 통판블레이드의
       특징을 그대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구매 문의 : 탁구닷컴 ( www.tak9.com )

다른 분들의 사용후기

김인동님의 사용후기

올해초 한참 통판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 저기 알아본 끝에
싸고 좋다고 해서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중국상표에다 재질도 고급 히노끼 나무가 아닌
첨들어 보는 아유스라는 나무라고 해서
뭐 그리 좋기야 하겠나~ 하며 반신 반의 하면서도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한번 질러봤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같이 주문한 라피드디텍스 소프트를 붙였는데..
이건 완전 쓰레기라켓으로 치는 느낌.. ㅋ ㅠㅜ
너무 안튀고 파워도 약하고.. 스핀도 별루...
그냥 막치는 1만원 짜리 라켓으로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곧 알 수 있었습니다 러버와 라켓의 궁합이 완전 엉망이었다는걸..
그래서 h-3-9 에 붙여 쓰던 라피드 디텍스를 떼어서 J-1에 붙였더니..
완전 다른 라켓이 돼 버렸습니다.. 엄청난 파워와 스핀에다가
공이 라켓에 닿을때 단단히 받쳐주는 느낌...
어떤 공도 부담스럽지 않게 안정감 있게 넘길수 을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요즘 라켓 값이 너무 비싸져서 부담스럽기 그지 없는데..
이 라켓은 비록 4만원짜리지만...
반발력이 좋은 러버를 사용 하면 20만원 짜리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라켓이 됩니다
FL 그립을 쓰고 있는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저에게는
빽드라이브때 조금 그립이 불편한것 같아서..
이번에는 ST 그립에 오메가3를 붙이려고 합니다..
스피드90 , T21 , H-1-9 에 전혀 뒤지지 않는 엄청난 녀석입니다
통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비싼 돈 주고 사실필요 전혀 없습니다
J-1 에 요즘 많이들 쓰시는 반발력 좋은 러버 붙이시면..
20 만원 짜리 사신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구입합니다 ㅎㅎ 

김인동님의 아폴로 사용후기

아폴로 39도 두장을 구입해서 여기저기 붙여보았습니다
이리저리 테스트를 해 보면서 느낀거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카본블레이드에 아폴로를 붙였습니다
첫느낌은 글세 별로... T-4에다가 붙였을때의 느낌은  너무 단단한 블레이드에
단단한 러버를 붙인느낌...  그리고 전혀 반발력이란걸 찾아볼 수가 없는 느낌
긴 커트 서브를 넣었는데 일부러 짧게 넣은것 보다 더 짧게 들어갑니다
드라이브를 걸어보았습니다 빠르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그냥 힘없는 드라이브가 넘어갑니다... 솔직히 이건 제 스타일엔 너무 아니다 싶어서
 
반발력이 아주 조은 T-10에다 다시 붙여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너무 먹먹하고 안나가는 느낌 T-4 보다는 조금 나았습니다
 
다시 때어서 J-1 에다가 붙였습니다
오~ 제법 잘 나갑니다 일반 하이텐션계열의 러버를 붙인것처럼
감기는 맛도 좋고 반발력도 아주 좋습니다
중국러버 특유의 점착성때문인지 공이 쩍쩍 달라붙었다 휘감기는 느낌입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테스트를 멈출수 없었습니다
티바 H-3-9 에다가 다시 붙였습니다
러버 사이즈가 H-3-9에는 조금 큼니다만.. 뭐 테스트하는데 문제가 될게 없었습니다
반발력은 좋지만 조금은 단단한 느낌에 히노끼3겹의 블레이드 H-3-9
하지만 예상외로 이 조합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버터사의 오래된 이름모를 7겹합판에다가 붙여놨는데
약간은 먹먹한 느낌의 합판인데 여기에 붙여도 아폴로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발휘 했습니다...
 
카본블레이드를 쓰시는 분들은 짧고 강력한 스핀의 서브가 맘에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카본류보다 통판이나 순수 합판에서 아폴로의 진짜 성능이 발휘 되는듯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낌이 참 좋은 블레이드 - 김지회님 -

사용후기보고 망설이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펜홀더에서 백푸쉬때 손목의 부자연스러움과 통증으로 인해 쉐이크핸드로 전향한지 얼마안되어서 이그니토,베가유럽2.0 베가 프로2.0 조합으로 한달정도
되었는데 웬지 먹먹한(?) 느낌...
통판으로 여러가지 알아보던중 가격의 압박으로 헤매이다 j-1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택배 받자마자 베가유럽2.0 베가프로 2.0 라바를 다시 부착하여 시타결과...
매우 만족스런 느낌...
펜홀더 통판의 느낌이 살아나고 경쾌한 타구음에 기분좋게 두어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렛슨을 한참 받고있는 왕초보이지만 탁구공을 칠때의 타구음에 매료되어 신나게 운동하고있답니다.
저렴하고 실속있고 중국제 답지않은 깔끔한 마무리...앞으로의 운동이 기대됩니다.

아주 좋습니다. - 노대영님 사용후기-

이 블리이드는 한마디로 아주 좋습니다.
쉐이커로 바꾼 이후에 합판만 50개 정도 바꾸어 보고,
다커 T21, 스피드90, 티바 H-1-9다 사용해보았습니다.
스피드90이 가장 좋아서 지금도 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하의 J-1은 스피드90과 감에 있어서는 조금 떨어지나,
힘은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100m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 많이 나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통관 써보고 싶은 분들은 이것 사시면 바로 정답입니다.
지금도 스피드90, T21, 은하의 J-1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데,
스피드90에 사용하는 러버보다 조금 더 나가는 러버를 사용하니까 거의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중국 러버와는 조합이 맞지 않는 것 같고,
오메가 2, 3 모두 적합하고, 테너지와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