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라이트플러스 + 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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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는 쉐이크 처음 쓸때 써봤습니다.
저에게는 포핸드 백핸드에 다 좋았던 기억입니다.
처음 쓸 때는 약간 딱딱하다 생각했는데
약점착 중국러버를 주력으로 쓰다가 요즘 다시만져보니 물렁하네요
지인이 라켓을 구해달래서 파워라이트 플러스 107g무거운놈 + 블리츠로 조합했습니다.
이유는.. 단지 싸서 -_-..
파워드라이브 전형이 보통 105g 쓰고
보통 사람은 100g, 가볍게 쓰고싶으면 95g을 주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뭐 펜홀더는 무거워봤자 별로 부담이 안되더라구요
한때 190g에 근접한 쉐이크로 백핸드 연습 잘못하다가 손목 나갈뻔한 이후로
손목관리는 잘 하고 있습니다. (손목이 약한 편입니다.)
저는 중국러버의 상대회전으 덜타는 성질을 이용해서..
서브도 길면 다 재낍니다. 특히 복식때는 무조건 제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회전으로 오면 거의 90퍼센트 다 제낄수 있습니다.
파워드라이브까지는 아니고 좀 빠르고 낮은 루프정도요?
일반 드라이브 자세로 임팩트를 팍 채는 타입입니다.
지난번에도 그랬고 오늘도 재미로 지인의 무거운 펜홀더를 쳤습니다.
본격적으로 친것, 쉐이크로 친것 모두 1년이 안되는 병아리입니다만
드라이브만은 펜홀더가 훨씬 강력하고 성공률이 높은 이상한 상태입니다
(교회 즐탁정도는 꾸준히 했고 루프는 레슨전에도 잘걸었습니다)
복식은 쇼트를 쓸일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복식엔 펜홀더가 더 잘되네요
중국러버를 쓰다가 테너지 05류를 쓰니 좀 편한것일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튼 편하게 걸면 다 걸리고, 파워도 아주 충분하고, 서브의 회전도 더 많습니다.
펜홀더의 특성상 쉐이크보다 손목을 쓰기가 좋아서 인가봅니다.
사람들이 펜홀더로 드라이브도 더 잘걸고 서브도 더 잘하고
푸쉬(보스커트)도 실수없고 하는걸 보니... 펜홀더라 다시 돌아오라고 꼬시는군요
그래도 백핸드 드라이브와 플릭을 버릴 수 없어 쉐이크로 즐탁하고 있습니다만..
신택패스트를 백핸드에 쓰다가 뉴가라데를 백핸드에 쓰니까 백드라이브 성공률이 반으로 떨어졌습니다 ㅋ
다시 블리츠 정도로 백핸드를 갈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ㅎ
댓글목록
제이크님의 댓글
제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한국에도 블리츠 경도42도가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백핸드용으로 굉장히 좋습니다.<br />블리츠다운 회전력과 47.5경도 보다 나아진 컨트롤, 하지만 그렇다고 생각보다 덜나가지도 않습니다.<br />저의 경우이긴 하지만, 셰이크의 백핸드는 스윙이 빨라 임팩트 주기도 용이해서 어떤경우는 경도는 더 낮아도 포핸드용 블리츠보다 더 강한 공이 나가기도 합니다.
</p>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닷컴에서 누가 42.5도의 블리츠를 받았다고 봤습니다.</p>
<p>그냥 블리츠도 백핸드로 좋았는데 경도가 낮아지면 정확하지 않은 임팩트에서도 괜찮은 공이 나가주겠네요</p>
<p>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블리츠러버 요사히 무지 인기인데ㅡ,,,,</p>
<p>파워라이트도 가격대비 성능이 꽤 관찮습니다,,,,</p>
<p>좋은 조합으로 보여집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