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러버 사용기 (바리오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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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 탁구친구 성길용 ]
1. 전형 : 전진공격형 (오른손 펜홀더)
2. 스타일 : 드라이브 & 스매시, 쇼트(공격적 푸시)
3. 블레이드 : TSP 다이남 스페셜(98그램)
4. 기존 사용 : 핌플인 / 님부스VIP
5. 3 부
6. 사용후기
* 사용 : 3주간
이벤트 공지가 났을 때, 사용중이던 러버가 많이 찢겨진 상태여서 당첨을 기대(?)하고 도착후 오픈하고 바로 부착을 하였다.
* 수성글루 미소지 관계로, 스피드글루로 붙인 후 2일 뒤 부터의 사용기
* 비교경험 러버
스리버(글루잉)/ 모리스토2000 / 오메가2,3 / 익스텐드 / 나루크로스EX하드 / 님부스VIP
A> 포핸드 드라이브 등 주공격 부문
기존의 님부스 VIP와의 가장 큰 차이를 보인 부분이기도 한데, 임팩트 여부에 의한 파괴력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VIP는 임팩트를 제대로 맞추고 타구했을 때는 물론, 타점이 다소 흔들리며 공격하였을때 볼의 위력이 그리 떨어지지 않았던 느낌이다.
소위 러버빨의 위력을 느낄 수 있던 러버라고 생각한다.
그에 비해, 바리오는 정직하게(?) 임팩트가 받춰주지 않을 경우 볼의 위력에서 현저한 차이를 느끼게 하였다.
맞수급의 3부중 전후 플레이어들과의 팽팽한 승부에서, 호쾌한 한방 공격의 위력의 차이를 상대에게서 게임 후 피드백을 받았다. 님부스 VIP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얘기이다.
첫날은, 스피드글루효과가 있어서인지 반발력은 물론 회전력마저 위력이 현저히 약하게 느꼈으나, 2~3일 지난 후부터는 반발력과 회전력은 기존의 하이텐션과 손색없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중진에서의 한방 공격은 같은 임팩트를 주었을때, 님부스VIP에게 더 점수를 주어야 할 것 같다.
모리스토2000을 처음 사용할때, 제대로 임팩트하지 못하여도 스핀이 많이 걸리는 것에 화들짝 놀라며 학습자에게 독이 되겠다 싶어 스리버로 바꾼 경험이 있다.
마치, 하이텐션계의 스리버라는 <롱다리박>님의 표현이 너무도 적절하게 동감할 대목이기도 하다.
중국러버들의 일반적 특성이듯, 임팩트를 제대로 주었을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위력차가 현저한...아주 정직한 하이텐션 러버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드라이브 초보학습자 시절과 같이, 임팩트 훈련이 필요한 학습자에겐 최고로 추천하고픈 러버라고 생각하며, 나 역시 당분간 바리오에 익숙해진다면 임팩트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
임팩트를 제대로 주기 힘든 초보사용자들에겐, 여타 하이텐션 러버들보다 위력이 많이 약하다고 느낄만한 오해(?)가 다분하다고 할 수 있다.
전진공격을 선호하는 내게는 위력의 감소 대신 전진 플레이의 빠른 탑스핀 드라이브에서 어느 러버보다 위력적인 낮은 궤적의 빠른 드라이브가 구사되었다.
내게 볼파워가 약하다고 평해준 상대들과의 게임칫수가 크게 밀리지 않게 해준 요인이기도 하다.
B>서비스와 보스커트
서비스나 보스커트에서의 회전계수는 평범한 수치로 느껴졌다.
빠른 서비스를 구사하였어도, 크게 떨어지거나 올라가지 않는 정도...
보스커트의 경우 임팩트가 안되면, 밀리는 경향을 접할 수 있었다.
C> 화 스매시
쇼트전형이나 수비형, 롱핌플과의 마무리 공격 또는 상수와의 한방 기습공격에 주로 사용하는 스매시를 보자.
아무래도, 스피드 보다는 무게감이 기존의 VIP보다 점수를 더 주기는 어려웠다.
임팩트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상대는 전진 스매시라도 뒤에서 받아내는 경우가 생겨서 적잖이 당황하였다.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위력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최대한 라켓각을 두껍게 사용하며 임팩트 순간에 집중하여 타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D> 쇼트 / 백푸시 활용
초기 사용하면서 가장 점수를 주었던 부분이다.
다른 사용자들과 달리, 내게는 쇼트에서 적응이 어려운 반발력의 경험은 느낄 수 없었고 수비형 쇼트에서 외려 약한 볼을 힘없이 대었을때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생기곤 하였다.
강한 볼을 블럭할 시, 힘을 빼고 받아주면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었다.
임팩트에 정직한 러버인 탓에, 내 비기(?)이기도 한 강한 백쇼트(푸시)로 상대의 테이블에 임팩트와 무게를 실어 공격할 때는 님부스 VIP에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전진 속공드라이브와 이 백푸시 덕에 전반적으로 게임칫수를 내게 유지시켜주었다고 본다.
E> 종합 평가
스리버 이후 접한 대부분의 하이텐션 러버와 마찬가지로, 바리오골드 역시 라켓각을 조금 열어서 타구할 때 위력적인 볼을 타구할 수 있다.
또한, 각을 죽여서 사용한다면 임팩트가 확실하게 뒷받침 되지 않으면 상대의 반구를 반드시 생각하고 연결공격해야만 할 것이다.
내구력은 3주 사용에도 불구하고 러버표면과 상태가 나빠지지 않는 걸로 보아
매니아의 판단기준인 1달 이상 사용에는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그간 사용했던 러버들과 볼 때, 아주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한 느낌이다.
강하게 추천하고픈 것은, 임팩트 훈련의 중요성을 느끼기 시작하는 4부 전후의 사람들에게 상승기량을 얻기위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F> 개인적으로 그간 사용한 러버와의 주관적 비교치
스리버(글루잉) : Sr / 나루크로스 : Na / 모리스토 2000 : M2 / 익스텐드 HS : Ex / 오메가2 , 3 : O / 님부스VIP : V / 바리오골드 : G
ㄱ. 회 전 량 : M2 > Sr, Na, V, O > Ex, G
ㄴ. 반 발 력 : M2 > Sr, Na, O > V, G > Ex
ㄷ. 볼끝 위력 : Sr, V > Na > M2 > Ex, O, G
ㄹ. 콘 트 롤 : Na, Ex, Sr, G > V, O > M2
ㅁ. 내 구 성 : Sr > V, G > Na, O > Ex > M2
* 비교경험 러버
스리버(글루잉)/ 모리스토2000 / 오메가2,3 / 익스텐드 / 나루크로스EX하드 / 님부스VIP
A> 포핸드 드라이브 등 주공격 부문
기존의 님부스 VIP와의 가장 큰 차이를 보인 부분이기도 한데, 임팩트 여부에 의한 파괴력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VIP는 임팩트를 제대로 맞추고 타구했을 때는 물론, 타점이 다소 흔들리며 공격하였을때 볼의 위력이 그리 떨어지지 않았던 느낌이다.
소위 러버빨의 위력을 느낄 수 있던 러버라고 생각한다.
그에 비해, 바리오는 정직하게(?) 임팩트가 받춰주지 않을 경우 볼의 위력에서 현저한 차이를 느끼게 하였다.
맞수급의 3부중 전후 플레이어들과의 팽팽한 승부에서, 호쾌한 한방 공격의 위력의 차이를 상대에게서 게임 후 피드백을 받았다. 님부스 VIP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얘기이다.
첫날은, 스피드글루효과가 있어서인지 반발력은 물론 회전력마저 위력이 현저히 약하게 느꼈으나, 2~3일 지난 후부터는 반발력과 회전력은 기존의 하이텐션과 손색없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중진에서의 한방 공격은 같은 임팩트를 주었을때, 님부스VIP에게 더 점수를 주어야 할 것 같다.
모리스토2000을 처음 사용할때, 제대로 임팩트하지 못하여도 스핀이 많이 걸리는 것에 화들짝 놀라며 학습자에게 독이 되겠다 싶어 스리버로 바꾼 경험이 있다.
마치, 하이텐션계의 스리버라는 <롱다리박>님의 표현이 너무도 적절하게 동감할 대목이기도 하다.
중국러버들의 일반적 특성이듯, 임팩트를 제대로 주었을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위력차가 현저한...아주 정직한 하이텐션 러버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드라이브 초보학습자 시절과 같이, 임팩트 훈련이 필요한 학습자에겐 최고로 추천하고픈 러버라고 생각하며, 나 역시 당분간 바리오에 익숙해진다면 임팩트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
임팩트를 제대로 주기 힘든 초보사용자들에겐, 여타 하이텐션 러버들보다 위력이 많이 약하다고 느낄만한 오해(?)가 다분하다고 할 수 있다.
전진공격을 선호하는 내게는 위력의 감소 대신 전진 플레이의 빠른 탑스핀 드라이브에서 어느 러버보다 위력적인 낮은 궤적의 빠른 드라이브가 구사되었다.
내게 볼파워가 약하다고 평해준 상대들과의 게임칫수가 크게 밀리지 않게 해준 요인이기도 하다.
B>서비스와 보스커트
서비스나 보스커트에서의 회전계수는 평범한 수치로 느껴졌다.
빠른 서비스를 구사하였어도, 크게 떨어지거나 올라가지 않는 정도...
보스커트의 경우 임팩트가 안되면, 밀리는 경향을 접할 수 있었다.
C> 화 스매시
쇼트전형이나 수비형, 롱핌플과의 마무리 공격 또는 상수와의 한방 기습공격에 주로 사용하는 스매시를 보자.
아무래도, 스피드 보다는 무게감이 기존의 VIP보다 점수를 더 주기는 어려웠다.
임팩트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상대는 전진 스매시라도 뒤에서 받아내는 경우가 생겨서 적잖이 당황하였다.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위력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최대한 라켓각을 두껍게 사용하며 임팩트 순간에 집중하여 타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D> 쇼트 / 백푸시 활용
초기 사용하면서 가장 점수를 주었던 부분이다.
다른 사용자들과 달리, 내게는 쇼트에서 적응이 어려운 반발력의 경험은 느낄 수 없었고 수비형 쇼트에서 외려 약한 볼을 힘없이 대었을때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생기곤 하였다.
강한 볼을 블럭할 시, 힘을 빼고 받아주면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었다.
임팩트에 정직한 러버인 탓에, 내 비기(?)이기도 한 강한 백쇼트(푸시)로 상대의 테이블에 임팩트와 무게를 실어 공격할 때는 님부스 VIP에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전진 속공드라이브와 이 백푸시 덕에 전반적으로 게임칫수를 내게 유지시켜주었다고 본다.
E> 종합 평가
스리버 이후 접한 대부분의 하이텐션 러버와 마찬가지로, 바리오골드 역시 라켓각을 조금 열어서 타구할 때 위력적인 볼을 타구할 수 있다.
또한, 각을 죽여서 사용한다면 임팩트가 확실하게 뒷받침 되지 않으면 상대의 반구를 반드시 생각하고 연결공격해야만 할 것이다.
내구력은 3주 사용에도 불구하고 러버표면과 상태가 나빠지지 않는 걸로 보아
매니아의 판단기준인 1달 이상 사용에는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그간 사용했던 러버들과 볼 때, 아주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한 느낌이다.
강하게 추천하고픈 것은, 임팩트 훈련의 중요성을 느끼기 시작하는 4부 전후의 사람들에게 상승기량을 얻기위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F> 개인적으로 그간 사용한 러버와의 주관적 비교치
스리버(글루잉) : Sr / 나루크로스 : Na / 모리스토 2000 : M2 / 익스텐드 HS : Ex / 오메가2 , 3 : O / 님부스VIP : V / 바리오골드 : G
ㄱ. 회 전 량 : M2 > Sr, Na, V, O > Ex, G
ㄴ. 반 발 력 : M2 > Sr, Na, O > V, G > Ex
ㄷ. 볼끝 위력 : Sr, V > Na > M2 > Ex, O, G
ㄹ. 콘 트 롤 : Na, Ex, Sr, G > V, O > M2
ㅁ. 내 구 성 : Sr > V, G > Na, O > Ex >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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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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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멋진 사용기를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