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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안 나간다. 스핀로드의 새 롱핌플 블리츠슐라크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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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자리를 빌어 좋은 러버가 나올 때마다 최대한 빠른 시기에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리베로 운영자님께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사용기를 작성함에 있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하다보니 문제점도 너무 그대로 노출 시켜서 혹시라도 리베로의 운영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염려 전화도 드려 봤습니다만 전혀 그런 것 상관 없으니 최대한 객관적으로 있는 그대로 사용기를 써달라는 말씀에 다시 감사했고 마음도 홀가분해 졌습니다.^^

 

지금부터 블리츠슐라크에 대한 사용기를 쓰게 되는데 비교적 짧은 시간을 써본 것이라 완전한 파악을 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워낙 특징이 분명한 러버라서 일단 블리츠슐라크를 지켜보고 계시는 분들께 특성을 먼저 말씀드릴 필요가 있어서 1차적인 사용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안 그래도 약 한달남짓 테스트를 하면서 써오던 데스페라도가 성능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좋았습니다만 불과 한달여만에 돌기가 4개나 부러지면서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내구성에 심각한 불안감이 생겼고 울며 겨자먹기로 떼놓았던 그래스디텍스를 다시 붙였더랬습니다.

 

데스페라도의 내구성 역시 다른 분들은 아무 말씀이 없는데 저만 그런 것 같아서 조금 이상하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그러는 와중에 토요일날 블리츠슐라크가 도착했습니다.

 

부랴부랴 오전에 붙였던 그래스디텍스를 다시 떼내고 블리츠슐라크를 다시 붙였죠.^^

 

블리츠슐라크는 ITTF 검증 통과에 애를 먹었던 러버라고 해서 더욱 기대감이 컸던 러버죠.

사용기 형식은 내용을 살펴보시기 편하게 순번을 정해서 특징을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즉, 이번 사용기는 전과는 조금 다른 형식으로 쓰려고 합니다.

 

전처럼 컨트롤, 변화 등의 롱핌플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구분해서 쓰는게 아니라 블리츠슐라크의 자체적인 특징을 분류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워낙 특징이 있는 녀석이라서 그게 더 이해가 빠를 듯 해서 입니다.

 

1. 외관 및 첫 인상

 

일단 포장지는 매우 살벌하게 생겼습니다. 뜯기 전에 살짝 기대를 했습니다.

러버자체도 상표 부분이 좀 살벌한 디자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남들에게 보여줬을 때 일단 뭔가 위압감을 좀 줬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스페셜리스트와 중국 국가대표용 국광의 디자인이 제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포장지를 개봉해서 러버 자체를 살펴 보았을 때 살짝 실망감도 있었습니다.

스핀로드 자사의 로고는 나름 괜찮았습니다만 블리츠슐라크라는 상표명은 매우 얌전한 글씨체로 매우 자그마하게 씌어져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얌전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러버의 돌기부분에 얇은 비닐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다른 롱핌플과는 다르게 특이하게도 블리츠슐라크는 점착성이 있는 러버인데 그래서 그 점착성을 개봉시까지 유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듯 합니다.

 

러버를 찬찬히 살펴보니 일단 제일 걱정이 되었던 탑시트의 두께는 제법 두툼했습니다.

그래스디텍스 만큼은 아니지만 탤런 정도의 두께는 되어 보였습니다.

 

내구성이 괜찮은 기본적인 두께인 0.3밀리 정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리베로 운영자님께서 돌기가 매우 가늘고 간격이 넓다고 하셨는데 제 눈에는 돌기가 그리 많이 가늘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물론 그래스디텍스에 비하면 가늘긴 합니다만 도넨그란쯔나 데스페라도 등에 비하면 비슷한 수준이지 아주 가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돌기의 간격이 넓어서 상대적으로 돌기가 가늘게 보이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단 굵은 편은 아니고 가는편에 속하는 돌기의 두께 입니다.

 

아마 그래서 에스펙트 비율(돌기의 직경과 길이의 비율) 때문에 ITTF 승인이 힘들었던 것 아닐까 추측도 해보구요.^^

 

그나저나 제가 가장 걱정하는게 내구성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성능이 좋다해도 내구성이 안 좋아서 금방 돌기가 부러지거나 찢어지거나 한다면 우리 생체인들 입장에 비싼 러버를 사서 계속 쓰는데 문제가 있지요.

그래서 일단 붙이고 가위로 잘라봤습니다. 저는 가위로 자릅니다.

도넨그란쯔나 데스페라도는 종이처럼 아주 슥슥 잘 잘라지구요.

그래스디텍스도 자르는데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녀석은 굉장히 질겨서 가위로 자르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가위로 잘 잘라지지가 않더군요.

 

자르고 남은 자투리를 손으로 잡아당겨서 장력을 시험해 봤는데 도넨그란쯔나 데스페라도는 쭉 당겼을 때 바로 툭 끊어졌는데 이 녀석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몇 번 당겨보다가 끊지 못하고 그냥 버렸습니다.

 

일단 내구성에 대해 조금은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리베로의 후니38님의 의견에 의하면 질긴것과 돌기가 부러지는 것은 별개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셔서 불안감이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 부분은 쭉 써봐야 알겠죠.

다만 일단 첫 인상으로는 그다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안심감이 좀 들었습니다.

 

2. 무지하게 느립니다.

 

스피드가 엄청나게 느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본 롱핌플 러버 중에는 8512가 가장 느렸었는데 그것보다 더 느린 것 같아요.

한마디로 제가 겨냥한 목적지까지 공이 가는데 한참 걸립니다.^^

 

이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요.

 

일단 단점은 확확 찔러주는 기습적인 공격성 플레이가 좀 어렵다는게 단점이구요.

장점은 상대의 박자를 뺏기가 좋다는 점입니다.

 

어차피 롱핌플이 빨라봐야 한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빠른편에 속하는 러버들은 롱핌플에 적응된 사람들에게는 스피드가 역공을 하기 딱 좋은 정도의 스피드로 온다는게 문제죠.

한마디로 딱 좋은 박자로 간다는 겁니다.

 

변화만 극복하면 역공을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고 롱핌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찔러줘도 그걸 오히려 공격적으로 역습해 온다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근데 이녀석은 엄청 느리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에서 박자를 잡는데 좀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헛방을 많이 치더라구요.

 

물론 저같은 경우 거의 1,2,3부의 고수들과 경기를 하기 때문에 상대도 결국 박자를 찾습니다만 일단 다른 롱핌플과는 달리 매우 느려서 박자를 잡기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어차피 롱핌플은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한계가 있고 숏이나 평면같은 스피드가 나올 수는 없기 때문에 상대가 치기 좋은 박자가 나오는데 이녀석은 매우 느려서 상대가 편안하게 공격을 하지 못하고 신경써서 잡아야한다는 피곤함은 줄 수 있습니다.

 

3. 공이 안나갑니다.(짧게 떨어집니다.)

 

이건 굉장한 매력 입니다.

 

비코팅 롱핌플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공의 길이 조절이 어렵고 공이 길게 나가버리기 쉽다는 건데요.

 

게다가 저같이 일반라켓을 쓰는 사람은 백쪽도 카본이 있기 때문에 공을 짧게 떨어뜨리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근데 이 녀석을 처음 써보는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생각없이 툭 대주면 공이 네트를 넘어가지도 못하고 내 테이블에 떨어져 버리지 뭡니까.^^

굉장이 짧게 떨어집니다.

 

요거 물건 입니다.

 

상대의 상당히 강한 드라이브나 스매싱 공격 조차도 각만 제대로 잡히면 바로 앞에 떨어집니다.

 

물론 각을 잡는데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

공의 궤적이 매우 낮은 편이고 공이 안나가기 때문에 블록의 각을 정확하게 잡는데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어쨌거나 이 안나가는 특성은 롱핌플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매우 큰 장점인데요.

대신 공격을 할 때는 처음에는 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4. 변화가 심합니다.

 

제가 정확한 측정장비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모든 것은 저의 체감과 공을 받아보는 상대의 의견에 의한 판단이긴 합니다만 변화가 아주 심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그래스디텍스보다도 확실히 변화가 더 많습니다.

스핀리버설도 그래스디텍스보다 많은 것 같구요.

 

그건 측정 장비 등으로 측정할 수는 없지만 제가 비벼준 공을 상대가 들어올리지 못하는 빈도가 매우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 경험이 많은 1부들도 하나같이 그래스디텍스보다 더 많이 깎이고 더 무겁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사람들은 깎인다. 무겁다. 이렇게 표현 합니다. ^^

 

또 우블링도 아주 심합니다.

 

공이 상당히 떠 갔는데도 상대가 어 하면서 헛방 치는 장면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전반적인 변화도가 현존 최고라는 그래스디텍스보다도 더 높다는 것을 직접 써보면 알게 됩니다.

 

5. 궤적이 매우 낮습니다.

 

공이 날아가는 궤적이 매우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의 높이의 경우 탤런이 매우 공이 높게 떠서 상대에게 두들겨 맞을 확률이 높아서 탤런의 안정적인 컨트롤과 좋은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약점이 되고 있는데요.

사실 변화도가 높아서 그렇지 그래스디텍스도 공의 궤적은 낮은 편이 아니거든요.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지만 같은 스핀로드의 도넨그란쯔의 최대 매력이 공이 낮게 깔리는 것이었는데요.

 

블리츠슐라크도 공의 궤적이 매우 낮게 깔립니다.

 

특히, 블리츠슐라크는 희한한 특성이 하나 있는데요.

바운드 이후에 공이 급격하게 깔려버립니다.

 

그저께와 어저께 제대로 정상적인 테스트도 해보지 못하고 바로 리그에 참가해야 했던 상황이라서 자세히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어제 저녁 우리구장으로 다시 가서 1부 친구와 여러가지 테스트도 해보고 게임도 해보면서 느낌을 알아봤는데요.

 

그 친구가 말하기를 가장 어려운 점이 공이 바운드 이후에 정상적인 각도로 튀어주는게 아니라 급격하게 주저앉아버려서 공격적인 리턴을 하기가 매우 어렵고 박자를 잡기가 참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스디텍스에 불규칙 바운드가 있다면 블리츠슐라크에는 공이 바운드 이후 확 가라앉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6. 컨트롤이 매우 좋습니다.

 

처음에 지금까지 쓰던 러버들에 비해서 공이 안나가고 짧게 떨어지는 특성 때문에 뭔가 다른 기술들을 활용해볼 생각을 잘못하고 일단 공을 넘기는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만 어느 정도 길이에 대한 감각이 오면서 여러가지 기술을 부려봤는데요.

 

춉은 아주 좋습니다. 이건 제가 지금 카본라켓을 쓰고 있는데 전에 주세혁 라켓에다 그래스디텍스를 붙였을 때처럼 공이 덜 나가고 안정적이라서 춉 컨트롤이 아주 좋습니다.

 

정통 수비수한테는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스폰지 버전이 입고되면 수비수들한테 상당한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구요.

수비쪽 즉, 블럭이나 춉의 컨트롤은 아주 좋고 안정적인데요.

 

제가 가장 걱정했던 것이 이렇게 공이 안나가고 짧게 떨어지니 공격쪽은 안 좋을 것 같다는 우려 였지요.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 이틀 리그를 참가하면서 처음에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거의 못했었어요.

잘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미스할까봐 지레 겁을 먹고 공격을 못했지요.^^

 

근데 일요일 부터는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해 봤는데 당연히 느리긴 한데요.

생각보다 공격도 편안해요. 잘 되기도 하고 빠르지 않은 공인데도 변화가 심해서 상대가 상당히 어려워 하는군요. 매우 특이합니다.

 

아무튼 전체적인 컨트롤의 편안함이 그래스디텍스보다는 확실히 더 편하고 도넨그란쯔나, 탤런, 데스페라도 이상으로 편안합니다.

 

7. 총평

 

매우 특이합니다.

 

코팅롱핌플 이후 가장 짧게 떨어뜨리기 좋은 러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지금껏 써본 러버중에 가장 안나가고 짧게 떨어지면서도 궤적이 매우 낮은 롱핌플이라는 개념에서 최적의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변화좋고 공 짧게 떨어지고 컨트롤 좋고 지금처럼 ITTF의 여러 가지 규제의 압박에 걸려있는 롱핌플 제작 상황에서 이 이상 성능을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까지는 특별한 흠잡을데가 없는 아주 좋은 러버 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느낌도 다르므로 잘 안나가고 짧게 떨어지는 것이 안좋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롱핌플이라는 것의 기본은 변화 심하고 안나가고 짧게 떨어지는게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본다면 지금 현재 공인 받은 러버 중에서는 그런쪽 능력이 가장 좋은 러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직 걱정되는 것은 내구성인데 이건 더 써봐야 아는 부분이죠.

 

일단 그래스디텍스 못지않게 두툼하고 매우 질긴 것으로 봐서 내구성도 좋지 않을까 추측은 해봅니다만 제발 내구성도 좋기를 정말 기원합니다.

 

이런 좋은 능력을 갖추고 내구성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그래스디텍스로 돌아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우선 이틀동안 직접 실전을 통해서 느낀 것을 적어봤구요.

계속 써보면서 다른 특징들이 나타나면 보충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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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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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 안녕하세요!</p>
<p>오래간만에 사용기를 올려주셨군요!</p>
<p>러버가 잘 안나가서 걱정이시군요!</p>
<p>러버가 수비위주의 러버라 그런가봐요!</p>
<p>암튼 멋진 사용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잘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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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의 사용기에 의하면 현존하는 공인러버중에는 </p>
<p>최고의 롱핌플 특유의 성능을 가진 러버라고 보여지는군요,</p>
<p>그전에 너무 현란해서 공인취소된 러버들의 수준이라고 보면 되겟군요!</p>
<p>나중에 더 사용해보신 후의 사용기가 기대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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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님의 댓글

no_profile 도도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직까지 그래스딕텍스를 쓰고 있는 생체인들에게 어필하려면 많은 시간이 흘러야겠죠.. 성적도 좋아야 하구요..</p><p><br /></p><p>잘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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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독수리님의 댓글

no_profile 황금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nbsp; 러버&nbsp; 스폰지가&nbsp; 있는건가요~&nbsp; 관심이&nbsp; 있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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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리베로탁구세상에 담주에 스폰지 버전 입고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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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알기로는 롱핌플러버종류는 스펀지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p>
<p>그런 러버가 나온다고 하니 이거 획기적이고 과연 어떤 성능일지 기대가 되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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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취소된 코팅러버 수준까지는 아니구요.^^</p>
<p>비코팅으로 현재 에스펙트 비율까지 제한되어 변화에 제한을 받고 있는 현실에 이보다 성능쪽에서 나은 물건이 나오기는 힘들다는 생각은 들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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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롱핌플 중에도 OX만 나오는 제품들도 있지만(도넨그란쯔나 데스페라도 같은 경우처럼) 스폰지 버전이 있는 경우도 꽤 됩니다.</p>
<p>그래스디텍스 같은 경우도 스폰지 버전이 있어서 정통 수비수들이 사용하고 있구요.</p>
<p>탤런이나 다른 것들도 대부분 스폰지 버전이 있는데 간혹 스폰지 버전이 없이 OX 버전만 나오는 제품들이 있습니다.</p>
<p>전진을 고수하는 경우&nbsp;OX가 낫지만 정통수비수의 경우 스폰지가 낫기 때문에 스폰지 버전도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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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될때까지님의 댓글

no_profile 3부 될때까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제&nbsp; 수비형도&nbsp; 배우고싶어서 시작하는데 이&nbsp; 스폰지버전&nbsp; 어떨까요? 또&nbsp; 사용후기 올 려주심&nbsp; 좋겠는데요&nbsp;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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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스폰지 버전은 직접 사용해보시고 사용기를 올려주세요.</p>
<p>저는 전진 고수형이고 춉(롱컷)은 뒤로 밀렸을 때만 하는 편이라 스폰지 버전은 사용하지를 않아서요.^^</p>
<p>근데 가장 많이들 쓰시는 그래스디텍스 그리고 탤런, 데스페라도, 도넨그란쯔 등의 다른 것들과 비교해 봤을 때 확실히 이 녀석이 춉 즉, 롱컷에 안정감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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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산님의 댓글

no_profile 설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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