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좀 인기가 없는 코파스피드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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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피드...초고가인데도 정보도 제대로 없었는데 내게 맞는 러버를 갈구하는 마음에 마음 먹고
하나 질렀는데 먹먹한 느낌과 하드 스폰지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좋지 않아 10분만에 때먹고 팔려고 했는데
안팔려서 그냥 한번 써보자 해서 쓰다가 게임 승률이 높아서 계속 쓰고 더불어 소감도 적어봅니다.
쫄깃쫄깃해 보이면서 록손이 생각나는게 왠지 슬라이버를 닮은것 같은게
독일제 탑시트와 다른 느낌이 부스트 tc같이 일본제 같습니다.
일단 기본 타법...확실히 먹먹합니다.좀 단단합니다.dhs스카이라인3이 생각나네요...
100점 만점의 폼에서 러버와 공이 만나야 그나마 조금 큰 소리가 납니다.
서비스...짧은 서비스가 의외로 쉽게 됩니다. 기습 롱 너클 서비스 하면 초광속 홈런행입니다.
너클 롱서비스는 좀 힘조절이 필요한것 같은데 회전 롱서비스는 안정적입니다.
드라이브...진부한 말이긴 하지만 시누스,제타아시아,록손 450,보다 맹렬합니다.
오메가 3 아시아보다 조금 느린 느낌이지만 회전면에서는 압도하는 느낌이 있고요.
(둘다 강력한 파괴력은 맞지만 대상 드라이브 등등 오메가 3 아시아 보다 확실히 쪼금 안정적임)
무게 :65g 시누스 보다 1g 무거운 수준 오메가 3 보다 조금 더 무거움
스매쉬도 진부합니다. 강력합니다.
(결론)
아마데우스중펜 전면에 사용했습니다.
조금 느낀게 테너지 05와 베가 프로,베가 유럽은 임팩트가 약하면 평범한 공이 나왔는데
반대로 코파 스피드는 임팩트가 약하면 비실비실한 공이 아니라 조금은 쭉 뻗어나가는 공이 되더라고요.
약간 희한한 러버입니다.오메가 3 와 비슷한 듯하면서도 좀 다릅니다.
임팩트가 확실히 좋으면 안정적인게 오메가 3와 차이점입니다.
쇼트와 드라이브로 공격하는 펜홀더에 조금 더 어울릴 듯합니다.
이면에도 좀 좋았긴 했지만 8만원을 투자해서 사용할 만큼 가치는 없었습니다.차라리 록손 450 사용할래요...
임팩트가 확실해야 안정적이고 강력한 구질이 만들어집니다.
초보자 분들한테는 적합하지 않다는게 확실합니다.
여기는(고슴도치 클럽) 아닌것 같고 어딘가에서 이 러버가 니안모르와 비슷하다고 하던데 조금 많이 다른 감각이고요
댓글목록
헐랭이님의 댓글
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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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파스피드는 록손500하고 비슷한 느낌이라고 들었는데요..</p>
<p/> </p>
<p/>이게 되게 뻑뻑해서 초보자들은 코파스피드 쓰면은 완전 메롱이라고 하던데..ㅋ</p>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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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멋진 사용기를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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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이부동님(지금은 고고탁님)의 러버 간단사용기 잘 보고 갑니다,,,</p>
<p>아무쪼록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좋은 공부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p>
여유님의 댓글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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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중에 판매되는 것 중 최고가라고 하던데요</p>
<p>가격 때문에 선뜻 내 지를 마음이 없네요</p>
<p>한 1년 쓸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요</p>
<p>러버에 수명도 함께 표시되어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p>
<p> </p>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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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격은 최고가인데 성능은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가 봐여,,,</p>
<p>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없고 사용기에서도 그렇게 호평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