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바이오클리너를 현행 규칙상 표면에 바르면 규칙 위반입니다.</p>
<p>&nbsp;&nbsp; 탑쉬트는 공장에서 튜닝은 허용되지만 개인 튜닝은 현행 규칙상 위반입니다.</p>
<p>&nbsp;&nbsp; 그러나 스폰지쪽에 바르면 규칙 위반은 아닙니다.</p>
<p>&nbsp;&nbsp;&nbsp; 사실 생활탁구인은 선수하고 달리 바이오클리너 용도가 러버 수명이 다되었을때 러버 마찰력을 증가시키는 용도로 </p>
<p>&nbsp;&nbsp;&nbsp; 사용하기 때문에 글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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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매직클린은 몰라서 패스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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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하이텐션 글루</p>
<p>&nbsp;&nbsp; 러버 검사시 VOC 함량을 측정하는데요.</p>
<p>&nbsp;&nbsp; 제가 그 기기로 측정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하이텐션 글루에는&nbsp;벤젠계통의&nbsp;휘발성&nbsp;물질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p>
<p>&nbsp;&nbsp; 그래서 마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냥 헤어드라이기기로 말립니다.</p>
<p>&nbsp;&nbsp; 이 걸 봤을때는 휘발성 물질은&nbsp;없는 것은 분명합니다.</p>
<p>&nbsp;&nbsp; 따라서 검사장비에는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p>
<p>&nbsp;&nbsp; 중국 탁구학교에서 유소년부 선수들이 하이텐션 글루로 러버를 부착하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p>

<p>사실 규정은 다 수성으로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p><p>표면적으로는 건강상의 이유라지만 두가지 이유가 있죠</p><p>1. 개인튜닝을 금지해서 공장튜닝된것만 허용 용품회사에 이익이 돌아갑니다.</p><p>2. 중국선수들이 부스팅된 용품때문에 잘하는줄 알고 중국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금지했는데</p><p>&nbsp;&nbsp;&nbsp; 뚜껑을 열어보니 유럽쪽 선수들의 부스터 의존도가 높았습니다.</p><p>그래도 탁구장가서 신나나 벤젠 바르는 행태는 없어졌으니 다행입니다.</p><p>물론 중국선수들 오일이나 불법용품 바릅니다</p><p>사실 어떤분의 테스트 결과 심지어 벤존을 직접 바르더라도 부착후 1시간이만</p><p>ENEZ기기에서 정상으로 판독한다고 합니다.</p><p><br /></p><p>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지키라고 있는 규정이니까</p><p>수성을 쓰는것이 좋겠죠? ^^</p><p><br /></p><p>부스터를 쓴다는 가정하에 나온 옛날 중국러버들(허2,3 19호스폰지)</p><p>같은거나 스라이버 모리스토 구모델들이 아닌이상</p><p>부스터를 쓰면 러버의 수명만 짧아질뿐 큰 효과가 없습니다.</p><p>수성글루를 쓴다는 가정하에 이미 팽팽하게 당겨진채로 나오거든요 ^^<br /></p>

<p>이렇게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