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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안트드래곤의 새로운 평면러버 슈퍼벨로체 사용기(슈퍼발사카본클래식 블레이드 및 612 1.5밀리 버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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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이안트드래곤의 이옥규 대표님으로부터 한 가지 요청을 받았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고 5월 경에 출시될 새로운 평면러버가 하나 있는데 한 번 써보고 테스트를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포핸드 쪽에 쓰고 있는 평면러버의 경우 수많은 러버를 거쳐 현재 저의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스티가의 칼리브라LTplus를 주력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다른 평면러버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또 말씀하시기를 슈퍼벨로체가 테너지를 겨냥해서 나온 러버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저의 스타일하고는 조금 멉니다.


저는 테너지도 한 동안 썼었습니다.

64와 05를 모두 한 동안 썼는데 저에게는 끌림중시형의 대표격인 테너지가 맞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 끈질기게 드라이브로만 승부를 거는 스핀 중시형의 탁구가 아닙니다.

저는 드라이브를 선제공격을 잡기 위해서 쓰거나 공격이 어려운 공을 안정적으로 공격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드라이브라는 기술을 사용하지 드라이브로 시작해서 드라이브로 끝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저는 드라이브로 선제를 잡아 한 번이든 두 번이든 드라이브로 공격을 이어가면서 상대를 수세에 몰아놓고 상대가 저의 드라이브를 블록하다가 조금만 방심해서 공이 약간만 뜨게 되면 스매싱으로 결정을 보는 스타일 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매싱 위주로 공격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전형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스매싱 전형이라기 보다는 드라이브 전형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오직 드라이브로만 승부를 거는 사람이 아니고 드라이브는 끝을 내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완전한 찬스볼을 만들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확실한 찬스볼이 나왔을 때는 어디까지나 상대가 막을 엄두도 내기 힘들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가진 스매싱으로 결정구를 날리는 스타일이지요.


온리 스매싱만 하는 스매싱 잽이의 경우는 예외로 하고 드라이브잽이라고 불릴만큼 드라이브를 수시로 구사하는 사람들 중에는 두 가지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저처럼 드라이브로 공격을 시작해서 상대를 수세에 몰아놓고 찬스볼이 나오면 바로 스매싱으로 끝을 보는 사람이 있구요. 온리 드라이브로 시작을 해서 드라이브로 끝을 내기 위해 줄창 드라이브를 걸어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그 동안 경험하며 느낀 것은 특히, 우리 동호인의 경우 스매싱을 주무기로 쓰면 거의 모든 공격을 스매싱으로 하고 드라이브를 주무기로 하는 사람은 스매싱은 거의 안 하고 오직 드라이브만 걸어대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심지어 상대가 로빙으로 수비를 해오는데도 그 높이 붕 떠오는 로빙볼을 다시 드라이브로 거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지요.


우리 동호인들의 경우 드라이브를 계속 연습하다보면 스매싱이 잘 안 되고 스매싱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는게 습관이 되다보면 드라이브가 잘  안 되고 그런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저는 항상 드라이브와 스매싱을 혼용해서 경기를 해왔고 나름 그런 공격 패턴에는 상당히 익숙한 편입니다.


어쨌든 그런 저에게는 테너지, 블리츠, 헥서, 제니우스 등의 끌림 중시형 러버들이 잘 맞지 않습니다.

저는 드라이브도 물론 되지만 제가 마음먹고 때렸을 때는 팍팍 나가주는 고탄성고마찰계가 저한테 잘 맞습니다.


근데 이번에 제작된 자이안트드래곤의 새러버 슈퍼벨로체가 바로 테너지를 겨냥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처음부터 저와는 맞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미 예상을 했고 다만 테스트를 해보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는 우려를 이미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쓰는 슈퍼벨로체의 사용기에서 저에게 만족스럽지 못했던 부분은 러버의 성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저의 스타일과 안 맞아서 그런 부분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슈퍼벨로체는 매우 괜찮은 러버였거든요.^^


아! 그리고 또 하나 이번 테스트에서는 저한테는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었는데요.

현재 자이안트드래곤코리아에 들어와있는 슈퍼벨로체가 빨강색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었어요.


저는 포핸드에 검정색을 쓰거든요.

그럼 백핸드에 핌플아웃을 쓰는 저로서는 양면을 빨강으로 테스트 하는 것도 문제가 생기고 하여간 문제가 좀 있었어요.


자이안트드래곤코리아의 이옥규 대표님은 저한테는 가끔 테스트 의뢰를 하시지만 저한테는 너무 고마운 분입니다.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시지요.


그래서 아예 3가지를 한꺼번에 테스트 해달라시면서 자이안트드래곤의 최근 핌플에 잘 맞게 만들어져서 출시되어 있는 슈퍼발사카본클래식 블레이드와 제가 백핸드에 자이안트드래곤의 612 맥스 두께를 쓰고 있는데 조금 더 얇은 스폰지 버전인 612 1.5mm 버전까지 한꺼번에 보내주시면서 세 가지의 용품에 대한 테스트를 한꺼번에 의뢰를 하셨어요.


색깔 문제는 그렇게 해결이 되었지요.

하지만 또 한가지 문제는 블레이드인 슈퍼발사카본클래식이 그립이 FL밖에 없었어요.

저는 복싱 선수 출신이라 손바닥 양쪽이 매우 두툼한 편이라 FL을 자꾸 손이 아파져서 못쓰거든요. 참 까다로운 사람이지요.^^


어쨌거나 테스트를 하는 정도는 문제가 없으므로 물건이 도착한 대로 슈퍼발사카본클래식에 슈퍼벨로체와 612 1.5mm를 붙이고 당장 시타에 들어갔지요.


우선 자세하게 쓸 필요가 있는 평면러버 슈퍼벨로체는 조금 뒤로 밀어놓고 우선 간단하게 평을 해볼 수 있는 슈퍼발사카본클래식이라는 블레이드와 612 1.5밀리 버전에 대해 먼저 좀 느낌을 말해보겠는데요.


역시 FL 그립은 저한테 매우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립이 저와 맞지 않는다는 불편함만 빼고나면 슈퍼발사카본클래식이라는 블레이드는 매우 좋았습니다.


합판처럼 울리는 감각이 거슬리지 않을만큼 좋았는데 다만 또 저의 취향에 잘 맞지 않는 부분은 블레이드의 빵이 너무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세로 길이는 거의 러버 끝까지 닿을 정도였으니까요. 주세혁 블레이드보다도 큽니다.


어쨌든 슈퍼발사카본클래식이 발사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블레이드라 무게감이 매우 가벼울 수 밖에 없는데 그나마 빵이 커서 자유자재로 흔드는 저한테 잘 맞지는 않아도 대신 러버 역시 같이 크게 잘라지기 때문에 무게감이 가볍지 않고 묵직해서 좋았습니다.


하여튼 블레이드는 매우 괜찮았습니다.

반발력도 상당히 좋았고 스핀력도 좋았습니다. 만일 ST 그립이었다면 제가 쓰는 티모볼스피릿과 비교해서 그 다지 불만이 없었으므로 블레이드도 그걸 계속 쓸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티모볼스피릿에 비해서 불만이 없을 만큼 스핀력이나 컨트롤 파워 등에서 모두 만족감을 주면서도 티모볼스피릿의 먹먹함에 비해 상당한 울림이 존재해서 탁구를 칠 때 매우 기분좋은 감각을 주었었거든요.


만일 FL 그립이 손에 잘 맞는 분이면서 백이든 포핸드든 한쪽에 돌출을 쓰는 분이라면 상당히 매리트가 있는 블레이드 입니다.


아무튼 블레이드는 그렇고 그 다음 612 1.5밀리 인데요.


612 1.5밀리는 맥스에 비해 확실히 컨트롤이 좀 편합니다.

그건 당연한 겁니다. 스폰지가 두꺼울 수록 반발력과 묻힘이 좋아지고 스폰지가 가벼울 수록 컨트롤과 수비쪽에서의 성능이 좋아지고 변화도 좀 더 심해집니다.


612가 희한하게도 스폰지 두께에 따른 변화의 차이가 크지 않은 러버라서 맥스를 쓰면서도 변화에서 불만이 없었는데요.


1.5는 맥스에 비해 약간의 우블링이 더 있었습니다.

그리고 맥스에 비해 훨씬 딱딱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손에 직접적으로 울려오는 감각이 매우 좋다는 뜻입니다.


변화도 좀 더 있고 손에 직접 전해오는 감각도 더좋고 전반적인 컨트롤이 맥스버전보다 더 좋은데요. 스피드 역시 당연히 맥스보다는 조금 느릴 수 밖에 없지만 감각이 더 딱딱하게 느껴지고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타구감 때문에 스피드가 느린 느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 어설프게 스윙이 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잘 들어가주는 안정된 컨트롤이 사람을 매우 편안하게 해 줍니다.

게다가 롱핌플에 가까운 능력 즉, 롱핌플처럼 사용해도 잘 들어가는 성능이 맥스보다 1.5가 더 좋습니다.

특히, 쵸핑에는 맥스보다 1.5가 월등히 좋습니다.

숏핌플로 쵸핑을 하는 정통수비수라면 당연히 1.5가 훨씬 좋을 것입니다.


여성분들이나 돌출 초심자 또 롱핌플에서 숏핌플로 금방 갈아타셔서 큰 이질감 없이 빨리 적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당연히 1.5 두께가 훨씬 더 매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 부수도 비교적 상위부수이고 핌플 계열 러버를 매우 오래 썼던 사람이라 핌플은 어떤 것을 줘도 며칠 안에 적응을 하는 편이고 매우 미세한 감각도 좀 느끼는 편입니다.

그래서 OX에서 매우 얇은 스폰지를 많이 썼다가 저번에 612로 바꾸면서 맥스로 바꾸어서 쓰면서 왜 선수들이 변화를 손해보면서도 두꺼운 것을 선호하는지를 알 수 있었거든요.


맥스처럼 두꺼운 러버의 경우 공이 묻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건 그 느낌을 미세하게 느끼면서 더 찍을 수도 있고 임펙트를 더 가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다만 돌출 초심자들이나 여성들 또 롱핌플을 오래쓰다 바로 숏핌플로 오신 분들 이런 분들은 손에 전해지는 감각이 둔해서 적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롱핌플 OX를 오래 쓰기도 했고 숏핌플도 이때껏 대부분 얇은 것을 써왔어서 처음 맥스를 달았을 때는 평면처럼 푹푹 묻히면서 손으로 칠 때 감각지 잘 안 전해져오는 그 둔한 느낌이 적응이 잘 안 되었었습니다만 한 달 이상 맥스를 쓰면서 맥스 두께에서도 미세한 감각이 손에 전해지기 시작하면서 맥스의 그 묻힘이 너무 좋았거든요.


한 가지 예로 상대의 드라이브 공격을 블록할 때도 맥스의 경우 공이 러버에 맞고 푹 들어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느낌이 오는 순간 감각적으로 손에 힘을 빼며 죽일 수도 있고 힘을 줘서 강하게 밀어낼 수도 있습니다.

또 그 묻히는 순간의 느낌을 활용해서 코스를 보고 밀 수 있는 심적인 여유가 있었습니다.


근데 1.5의 경우 공이 맞자마자 튀어나가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미세한 조절이 힘들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돌출에 관한 한 매우 감각이 좋은가봐요.

그런 미세한 느낌이 느껴지고 그게 활용이 되니 말입니다.^^


아무튼 그런 느낌이 적어서 저에게는 맥스가 더 좋았어요.

하지만 위에 말했듯이 손에 파워가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적은 여성동호인과 돌출 초심자, 또 돌출이 완전히 익숙하지 않아서 아직 컨트롤이 잘 안 되시는 분 묻힘 보다는 변화를 더 필요로 하는 분, 숏핌플로 쵸핑을 하는 정통수비수 등은 1.5 두께가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진짜 본론인 새로 나온 평면러버 슈퍼 벨로체가 어떤 녀석인지 살펴볼까요?


슈퍼벨로체는 새로나온 러버인데도 제가 자이안트드래곤 측으로 부터 어떤 정보도 받지 못한 상태로 제가 써보는 물건이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정보가 있었다면 겨우 정통 중국러버가 아니고 테너지를 겨냥해서 만든 러버다 라는 정도였지요.


그래서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어요.


왜냐면 중국러버는 아직 기술이 독일제나 일제에 비해서는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하다고 느끼는게 저의 생각이거든요.

오직 점착성이라는 그 기술은 매우 특이하고 그런 중국러버를 쓰고 있는 중국 선수들이 세계를 제패하고 있습니다만 중국러버는 어쨌거나 반발력의 매우 적고 끌림만이 강조되는 점착성 러버들이라 거기에 아주 만족을 하는 일부의 사람들 이외에 보통사람들에게는 잘 안 맞지요.


또한 중국러버는 아직 스폰지 기술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확실한 텐션러버를 만들지 못하고 펙토리튜니드 즉, 공장튜닝을 해서 나오는 러버가 대부분 입니다.


공장튜닝이란 아직 텐션스폰지를 만드는 기술이 부족한 중국에서 텐션 성능을 내기 위해 ITTF에서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공장에서 미리 튜닝을 해서 나오는 형태 입니다.

즉, 우리 일반인이 할 수 있는 튜닝이란 스피드글루잉을 하거나 부스터를 사용하거나 오일을 사용하거나 하는 등등의 방법인데 모두 불법이지요.


하지만 공장에서 미리 그런 튜닝을 하는 것은 허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미리 튜닝제를 넣어 튜닝을 하고 스폰지에 글루를 미리 발라서 그 튜닝이 빠지지 않게 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펙토리튜니드 제품들은 그 글루를 벗기지 말고 블레이드에만 풀칠을 해서 붙이거나 러버에 발라져 있는 글루가 라텍스글루 이므로 라텍스 계열이 아닌 것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그 위에 다시 풀칠을 해서 양쪽에 풀칠을 해서 붙이거나 해야 하는 것입니다.


혹시 한 번 붙였다가 떼서 옮겨 붙이거나 하는 경우 글루지꺼기가 지저분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벗겨야 한다면 빨리 라텍스글루로 다시 발라줘야 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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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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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님의 댓글

no_profile 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해 하기쉽고, 진솔하게 평가해 주신글 </p>
<p>잘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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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치자님의 댓글

no_profile 마니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테너지 종류는&nbsp;가격이 너무 사기..</p>
<p>이렇게 올려주셔서 얼마나 좋은지;</p>
<p>다른 사람들이 인식만 한다면!.... </p>
<p>이렇게 올려주신 이석균님께 박수와 감사를..;</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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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님의 댓글

no_profile 띵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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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꽤&nbsp;괜찮은가보네요


</p><p>중국러버인데도&nbsp;테너지&nbsp;같은&nbsp;느낌이라면</p><p>수요가&nbsp;많을&nbsp;것&nbsp;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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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풍님의 댓글

no_profile 탁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슈퍼벨로체 V12는 EX(하드), FX(미디움), SOUND(소프트) 세버젼으로 출시됩니다.<br />몽해님이 테스트한것은 EX버젼입니다.<br />경도는 각각 48도, 38도, 32도로 표기되어있으나, 촉감으로 느끼는 48도 EX버젼의 스펀지경도는 테너지 64보다도 무른 느낌입니다.<br />M.E.T(Micropore Expand Technology(미세발포기법))기법을 적용한 스펀지는 독일,일본산 스펀지와 비교하여 손색이없습니다. 물론 내구성도 좋고요.<br />자이안트-드래곤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평면러버(뉴가라데, 슈퍼스핀G3, 탑에너지)들도 MET신스펀지를 장착하여 5월말 출시 예정입니다.<br />출시 예정가격은 36,000원 정도입니다.<br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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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 안녕하세요!</p>
<p>몽해님께서 평면러버사용기를 올려주시니 쪼까 어색해 보이는군요!</p>
<p>몽해님하면 이코르 돌출러버였는데,,,,</p>
<p>이렇게 장문의 사용기를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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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 바램대로 성능은 좋게 입증되었으니 </p>
<p>부디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호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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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풍님 안녕하세요!</p>
<p>오래간만이십니다,</p>
<p>좋은러버가 생산되어 출시가 되는군요!</p>
<p>몽해님 사용기를 보니 성능은 입증되었는데 문제는 러버 가격이군요!</p>
<p>부디 저렴하게 합리적이고 부담없는&nbsp;가격으로 출시되기를 부탁드립니다, </p>
<p>암쪼록 탁구동호인들로 부터 호응을 마니 얻어 대박나시기를 바랍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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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ard님의 댓글

no_profile gep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용기 감사합니다.. 절단 후 무게는 어느정도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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