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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의 플랙션! ESN 기술로 제작한 5세대 러버가 나 왔습니다. 새 러버 제가 정말 좋아 하는데요 제가 한번 사용 해 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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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경남 마산에 거주 하는 극20대 후반 총각 입니다.

사용기는 처음이라 제 느낌과 내용을 어떻게 글로 담을까? 생각도 들고 미숙한 글이 될수 있으나

많은 분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글을 작성 합니다.

탁구구력은 초등학교때 2년 정도 배웠고 20대 후반이 되자 살이 쪄서 다시 탁구를 배워 볼까 생각 해서 라켓을 잡기 시작 했습니다.

레슨한지는 3개월 조금 넘고 4개월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경험삼아 경기에 한번 나갔으며 실력은 아직 6부 입니다.

쉐이크를 사용 하며 주로 중진에서 드라이브로 승부 볼려고 하며 한방 드라이브 보다는 연결드라이브로 운영 하는 스타일 입니다^^;

2. 시타블레이드 명

제가 초등학교때 사용 했던 블레이드는 러버와 함깨 산화? 노화?로 인해

사용 못하게 되어 과거에 존경 해 왔던 선수 김택수회사에서 나온 지크 al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진짜 좋은 블레이드이고 티모볼 alc도 잠시 사용 해 보았지만 어떤면에서는

지크가 더 좋고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3. 사용했던러버명(3종류이상) 및 시타전 사용했던 러버명
초등학교때 사용한 라바는 스피드 글루칠 된 슬라이브와 브라이스를 사용 했습니다.

관장님이 작업 해 주셨던 기억이 있었는데 슬라이브는 부드러우면서 잘 감겹고 브라이스는 진짜 직선적이 공 궤적이 맘에 들엇으며

독특한 감각 딱딱 하지도 않으면서 쫀득한 탄성? 때문에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장비 빨에 매료 되었습니다.

지금 그러버들이 15년 이상 지났으니 러버가 가루가 될 정도로 망가 져서 블레이드와 라바를 새로 구입 했는데 스피드 글루잉을 못하니 그나마 블라이스와 감각이 비슷한 러버를 찾고 싶었으나 하도 오래된 감각이라 고마 추천으로

포 쪽에 도닉사의 k2와 백은 욜라의 센서티브 사용 했습니다.

그러다가 k2를 백으로 치고 센서티브를 때어 내고 베이징4 에서 겔럭시g1으로 갈아 타기 시작 했습니다.


4. 사용했던 러버

레슨을 받으면서 이느낌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탁구 치는 내내 저의 머릴를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10여년 지난 상태니 폼이 망가져 있었고 탁구대는 가슴에 오던것이 인제는 허리에 오니 타구감이 달라 졌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사용 했던 브라이스가 그립기도 하고 남 몰래 스피드 글루잉을 해볼까도 생각도 했는데..

일딴 폼 부터 고치고 불평 하자는 생각으로 하루 4시간 이상씩 포핸드롱 백을 연습 했습니다.

나름 렐리가 되고 해서 드라이브를 배우기 시작 했는데 너무 얇은 드라이브가 구사 되면서 공이 잛거나 네트에 계속 걸렸습니다.

각이 잘못 되엇나 싶어서 라켓 각도 돌려보고 이것 저것 연구도 해보면서 무엇이 잘못 되엇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드라이브가 구사가 되니 또 하회전 볼을 드라이브 걸면 또 네트행이라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분명 어릴때는 했었는데 왠 안되지?

저는 너무 속상 했습니다. 진짜 자신 있다고 생각 한게 드라이브 인데 이리 안되니 더욱 용품 탓을 하게 되고 이것 저것 라켓을 빌려 쳐 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중국 라바까지 건들이게 되엇습니다.

나중에 제가 하체를 안쓰고 팔로만 스윙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뒤늦게 드라이브 교정으로 한달동안 여러가지 러버를 사용 하며 고쳐 나갔습니다.

이과정으로 ,베이징4, 테너지05, 나르크로스 하드,k2, 겔럭시 g1으로 걸쳐 나갔는데 베이징4와 겔럭시 g1은 그나마 회전을 덜 타는 느낌이 들어서 드라이브 연습때 사용 하고자 쭉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중 브라이스 같은 느낌의 러버는 없었습니다.

테너지는 클릭감이 좋아 좋았는데 딱딱 하고 반발력이 부족 했고 베이징은 너무 연해서 느낌이 안맞아 포기 했으며 k2가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 났지만 약간 멍청한 느낌이라 백쪽으로 전환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5.시타기

어느정도 드라이브가 적응이 되고해서 테너지 64나 뉴가라데 튠즈 버전을 구입 해볼까 하다가

어느 사용기를 보았는데 테너지 같은 클릭감에 플러스 반발력이라는 글을 보고 극 호기심에 게보 사장님에게 문자롤 제품 문의 를

했습니다. 아마 10건 정도 문자를 보냈죠^^;

처음에는 게보 ? 게보린? 무슨 회사지 처음 들었는데 하며 걱정이 앞섰지만 저의 호기심의 승리로 플랙션을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외간은 독일 스럽다 정도 무뚝한 디자인의 포장지 였습니다. 그래도 천박해 보이지 않고 무게감 있어보였으며

포장지를 뜯어 보니 스폰지에 기포가 있으며 탑시트는 약간 단단 햇습니다.

켈럭시g1을 때어 내고 플랙션을 붙쳤는데 무게는 제가 둔해서 테너지 보다는 가볍거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우선 포핸드 롱을 쳐 보았습니다.

엉?? 매우 잘 나갔습니다. k2보다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쭉 쭉 뻗었습니다. 겔럭시 g1이랑은 엄청난 차이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감각 어디서 느겼는데??테너지05보다는 무르고 k2보다는 단단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브 와~..머지 이 느낌 테너지 처럼 공을 건다는 느낌이 팍 오는데 공은 멋진 궤도를 그리며 날아 갔습니다.

정말 클릭감이 매우 만족 합니다. 마치 멍청한 브라이스에 스피드 글루로 도핑해서 나오는 그  타구감에 테너지의 클릭감을 합쳐 놓은 느낌이였습니다. 브라이스보다 조금 단단 한 것 같은데 이게 테너지의 클릭감을 만든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 클릭감 때문에 임펙트를 더욱 확실히 할수 있어서 드라이브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회전 볼도 너무 쉽게 드라이브를 걸 수 있고 회전을 많이 먹고 무게 있는 드라이브가 만들어져 상대가 받기 힘들어 합니다.

서브도 별 적응 없이 바로 구사 될 정도 컨트롤도 좋은것 같습니다.

짧은볼 긴볼 너클볼등 쉽게 구사 할 수 있었습니다.

커트볼 푸쉬도 각을 눌려 주면서 구사 하니 쉽게 구사 할 수 있었으며 끌림중시형이지만 스매싱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스매싱도 좋고 드라이브도 좋고 정말 멋진 무기를 찾은 것 같습니다.

저 이 제품 사용으로 관장님한테 2점 내릴 정도로 확실히 드라이브가 좋아 졌습니다.

임팩트가 확실해지니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가 되었으며 감각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느낌 그대로 작성 했습니다. 남들과 틀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테너지 처럼 클릭감에 반발력 좋은 러버를 원하는 분 적극 추천 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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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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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예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읽었습니다..6부시라면서 용품 설명이나 방황은 한 2부쯤 되시는거 같아요^^. 저두 플랙션이 궁금해서 고고탁님께 텐죤과 비교 부탁</p>
<p>드렸었는데요..극강중의 극강이란 말씀에...^^&nbsp;&nbsp;&nbsp;&nbsp; 사실 제가 재일 궁금한건 텐죤처럼 너무 잘 나가기만하고 다루기가 힘들지 않을까하는</p>
<p>건데요..클릭감이 좋다시니 더욱 설랩니다. 오늘 플랙션 러버 받아서 일단 김택수 xo붙혀만 놓고 허공에 커트 서브 넣어보고 벽에 드라이브 걸어봤는데요. 일단 회전이 장난아니네요...내일 리그전서 맘껏"아니 아니 앨보아프니까 조심스럽게 ^^."</p>
<p>쳐봐야겠어요...제발 러버 방황이 여기서 끝이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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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상님의 댓글

no_profile 좋은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잘나가요 근데 클립감으로 충분히 커버 되며 회전 많고 강한 드라이브 나가는 것 갔습니다&nbsp;</p><p>&nbsp;이것보다 잘안나가는 중국라바나 겔럭시g1등 러버 보다 드라이브 범실이 확실히 줄어 들었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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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클릭감이&nbsp;좋군요


</p><p>아마&nbsp;블리츠랑&nbsp;동세대의&nbsp;기술이&nbsp;아닌가&nbsp;싶습니다.</p><p>테너지05형에&nbsp;반발력&nbsp;강화니까요</p><p>한번&nbsp;써보고&nbsp;싶은데&nbsp;지금&nbsp;사놓은&nbsp;러버가&nbsp;좀&nbsp;있어서&nbsp;ㅜㅜ</p><p>소진하려면&nbsp;좀&nbsp;걸릴&nbsp;것&nbsp;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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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블리츠보다는 기술적으로 2세대 앞선 러버입니다.</p><p>텐존,1Q,헥서HD,MXP, 바리오 플라틴 K2랑 같은 컨셉으로 개발된 러버입니다.</p><p>모두 다 ESN에서 만들었기에 감각의 차이가 있지만 궁극적으로 고회전, 고탄성이라는 개념은 같습니다.</p><p>잘나가고 회전 많은 러버입니다.</p><p>이 러버의 특징은 클릭감이 좋고 독일 러버처럼 사운드가 아주 좋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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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산님의 댓글

no_profile 설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후기 잘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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