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드래곤사 슈퍼벨로체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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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뒤 늦게 사용기를 적게 되네요
7월달에 백 러버가 필요해 사장님에게 플랙션 구입을 원했는데 그때 당시 러버가 품절이 되어 어떨결에 얻게 된 러버 입니다.
사장님께서는 나중에 출시 될 계획이데 사용기를 부탁 하시며 러버를 보내 주셨습니다.
처음에 러버를 받앗을때는 예쁘다~ 말이 나왔습니다. 스폰지가 보라색이라 특히 했으며 라바는 고추장빨강색이라 대조 되면서 특히 했습니다.
일딴 라켓에 부착 하고 커팅 했는데 스폰지가 약간 일어나던군요 ㅠㅠ
부착후 공을 튀어보는데 어라?? 공이 잘 안튀었습니다 점착성인가 하고 공을 올려 봣는데 점착성이 잇었습니다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어?? 공이 미끌린다고 해야 하나 미스가 많고 공이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건 머지 하고 곰곰히 생각 했었는데 사장님이 중국 러버 특성상 3~4일 뒤에 라바의 진ㄱ가 발휘 하며 또 처음에 비눗물로 씻어야 한다고 하셔서 전 곧바로 비눗물에 뽀드득 소리 나게 씻었습니다.
그리고 라바에 공을 올려 보앗는데 거짓말 처럼 점착성이 사라 졌습니다.
잘나 갔습니다 플랙션 보다 반발력은 떨어졌고 제가 기존에 블리츠를 백 러버로 사용 했었는데
반발력은 조금 낮으나 편리성은 매우 뛰어 났습니다 백드라이브가 술술 잘 걸리며 보스커트가 날카롭게 나갔습니다.
그리고 3일뒤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반발력이 올라 갔습니다.
그리 강하지 않은 반발력이지만 편의성이 좋아 강한 회전을 만들수 잇어 좋았습니다.
포백 전부 사용 해 보았는데 저 한테는 백이 더 잘 맞는것 같앗습니다.
적당한 반발력 높은 회전력 그리고 편리성 컨트롤에 뛰어 나 백이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강점은 크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러버를 보면 가볍다는게 느낄정도 가볍습니다. 또한 고무 부분이 제가 본 러버중에서 얇았습니다. 러버는 좀 단단한 편인데 얇아서 그리 단단하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이게 독특한 느낌을 만든는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백드라이브를 임펙트 강하게 칠때 공이 안겼다가 획 하고 나가는게 느껴지는데 미스 없는 강한 공을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지금 사용한지 2개월 이상 되었는데 수명도 오래 갈것 같습니다.
중국 러버와는 성질이 틀리며 독일 일본 러버를 사용 하시는 어느분이든 쉽게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힘 잇는 공보다는 컨트롤 편리성 위주를 추구 하시는 분에게 잘 맞는 러버라고 생각 합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제가 써본 중국 러버 중에서 가장 독일제 러버에 가까운 러버입니다.</p><p>가볍고 회전력 좋고 스폰지 탄성도 또한 매우 좋습니다.</p><p>중국 러버가 진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p><p>이 러버 나오면 인기 동호인들에게 좋을겁니다.</p><p>개인적으로 백핸드용으로 사용을 추천합니다.</p><p>끌림과 콘트롤이 좋고 탄성 또한 독일제에 비해서 떨어지질 않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