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록손 500을 팬홀더에 쓰시다니 ㄷㄷㄷㄷ</p>
<p>콘트롤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ㅎㅎ</p>
<p>드라이브 한번 빵 치면 아무도 못 막겠네요 ^^</p>

<p>


님부스 vip 3년 내공이 뒷받침 되지 않았다면 록손500과 친해지기 어려웠겠죠.</p><p>생각해보면, 스매싱탁구 시절에도 브라이스만 썼었기에...</p><p><br /></p><p>전진공격이라 미스위험은 크지만, 공격압박 우위도 얻게 되니 피장파장..</p><p>록손사용기가 제 블로그 아래글 뿐 아니라, 이곳 게시판에도 있습니다.</p><p><br /></p><p>참고삼아, 작년여름 열명&nbsp;선으로 1+ 부터 4부까지 있는 멤버 모임에</p><p>록손 500 을 소개했더니, 저와 1+ 일펜 고수만 적응 하여 사용중 입니다.</p><p><br /></p>

<p>자세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p>
<p>지금 제가 화쪽에 사용하고 있는 라바가 블리츠인데 </p>
<p>나름 잘 사용했지만 좀 뭐랄까요...종속의 힘이 좀 부족한 것 같아 이번에 한번 갈아타볼 생각인데..</p>
<p>클릭감은 좀 어떤가요? </p>
<p>후기로 봐서는 저한테 어울리는 라바같은데 </p>

<p>


선배님 반갑습니다.</p><p>블리츠는 정식 사용기를 쓰지는 못했지만, 짧았던 사용경험의 기억을 돌아보면</p><p>플랙손 보다는 종속이나 파워에서 열위 였다는 주관적 느낌입니다.</p><p>뭐랄까, 블리츠는 조금 기억날만한 특성이 별로 없다는 기억..</p><p><br /></p><p>블리츠를 잘 사용하고 호평을 하는 분도 있기에,</p><p>가장 확실한 것은 선배님이 직접 확인하는게 나을듯 합니다.<br /></p>

<p>블리츠는 한방내려기보다 얕게 채는데 강하게 채면</p>
<p>정말 더러운 구질이 나옵니다.</p>
<p>저에게는 테너지05못지 않았습니다.</p>
<p>&nbsp;</p>
<p>다만 면을 열고 빵빵 때리는 드라이브를 즐기신다면 공이 좀 날립니다 ^^;</p>
<p>(탑시트가 상당히 단단하거든요)</p>

<p>네..그런점은 좋더라구요...마치 점착성 러버처럼</p>
<p>그런데 빠른 랠리나 맞드라이브시 볼의 무게감이 좀 떨어져서 밀릴때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p>
<p>저도 전진 플레이를 좋아하지만 중진플레이도 자주하는데 중진에서는 확실히 불리한점이 많더군요...</p>

<p>중진에서 밀어때리기만 하기보다는</p>
<p>두텁게 맞추면서 팍 하고 채면 정말 팍 가라앉는 종속좋고 더러운 드라이브 나와요</p>
<p>잘 안넘어오던데요 ㅋㅋ</p>

<p>탁구친구님 플랙션후기 잘 보았습니다.</p>
<p>&nbsp;</p>
<p>플랙션은 스펀지&nbsp; 경도에따라&nbsp; 3가지가 있습니다. </p>
<p>바로 플랙션, 플랙션FX, 플랙션SOFT&nbsp;이렇게 3종류가 있습니다.</p>
<p>스펀지 경도가 딱딱할수록 채는 임팩트(순간스피드)가 좋은분들에게 적합한 것 같고요. 경도가 소프트할수록 안정되고 스핀력 있는 드라이브를 구사하기가 용이한듯합니다.</p>
<p>&nbsp;</p>
<p>저(50대중반,전국3부,쉐이크(롱핌플/드라이브))는 플랙션을 사용하다 플랙션FX로 바꾸어 사용하고있습니다. 바꾼 주된 요인은 2,3구 강한 하회전볼에대한 드라이브 구사가 아주 용이합니다. 물론 큰 한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대한테 바로 역습당할만큼 약한볼도 아닙니다. 제2, 제3 공격할 수 있는 찬스가 나옵니다. 저와같이 연속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유저에게 적합한 러버라고사료됩니다.</p>
<p>&nbsp;</p>
<p>얼마전 부천시장기대회에 플랙션FX로 단체전(3,4부통합,3인3단식)에 출전하여 5전5승하여 팀이 우승하는데 견인차역활을 하였습니다. 70만원 우승 상금으로 늦은 저녁 잘 먹었고요. 플랙션FX가 저에게 준&nbsp;큰 선물이었습니다.</p>
<p>&nbsp;</p>
<p>탁구친구님하고도 언제한번 팀꾸려 대회에 같이 출전해보고 싶네요.</p>
<p>마지막으로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p>
<p>&nbsp;</p>
<p>이 옥 규/게보코리아</p>
<p>&nbsp;</p>

<p>


아, 부족한 후기에 부끄러웠는데 바로 보완내용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p><p>아무래도, 탁구공력과 플레이 전형에 따른 호불호, 적응과 활용이 많이</p><p>다를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p><p>기존 록손500과는 여러모로 달라서 플랙손 보다는 나중에&nbsp;직접 건네주신</p><p>플랙손 소프트가 그래도 활용하기 편했습니다.</p><p>드라이브 주전형에는 무리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p><p><br /></p><p>그나저나, 선배님이 3부라 하시면 저는 4부로 내려야는데..ㅎ</p><p>다음에 뵙게 되면 꼭 한수 배움도 부탁드리겠습니다.~^^<br /></p>

<p>비교적 공정한(어느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은) 평가 인것 같습니다.</p>
<p>잘 읽었습니다.</p>

<p>


고맙습니다.</p><p>가장 확실한 것은 직접 사용해봐야겠지만,</p><p>고수급일 수록 하드한 러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듯 합니다.</p><p>즐탁하십시오~^^<br /></p>

<p>개별 차이가 있겠지만 상세한 후기 잘 읽어 보았습니다. </p>
<p>참고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