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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드래곤(Giant Dragon) - 수퍼벨로체(SuperVeloce) V1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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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설명

슈퍼벨로체.jpg


테너지의 특성을 토대로 중국에서 새롭게 개발한 신제품러버입니다.

 

중국에서 2년여동안의 연구개발 결과 탄생한 V12 스펀지(미세발포 고탄성 스펀지)를 장착한 러버입니다.

 

무게는 테너지 및 일반 독일산 러버보다 약간 더 가볍습니다. 스핀력과 탄성력은 테너지 수준입니다.

 

천연고무를 많이 사용하여 러버의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드라이브 전형의 선수에게 적극 권장하고싶은 러버입니다.

 ===========================================================================


기본 성질.

탑시트 : 약점착성으로 단단함.
스폰지 : 단단함.
타구음 : 두꺼운 각으로 구사하는 기술에서 금속음 존재. 드라이브 등에서는 평이함.
감각 : 예상만큼은 아니나 꽤 단단함.
일반 점착러버처럼 러버에 붙었다 나가는 느낌은 거의 없어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음.
전체적으로 단단하여 임팩트 시의 감각도 약간 둔한 편임.
아주 강한 임팩트(회전) + 자연스러운 스윙 시 멋진 느낌이 있음.


기술별 특징.
1. Forehand Long
약간 잡아주고 나감.
탑시트가 부드럽게 잡아주는 것이 아닌 점착성의 특징으로 보임.
점착성 특유의 타구감이 있으나 크지 않고 이질감도 적음.
일반적인 점착 러버보다는 스피드가 높음.
임팩트 후의 스피드는 좋으나 네트를 넘어가면서 스피드가 살지 않고 감소하면서 떨어지는 탓에 날카로운 느낌이 적음.
그러나 그런 단점을 보완하고도 남을 안정감이 있음.
좀처럼 오버미스가 나지 않음.
그렇다고 네트미스가 나지도 않음.
점수 7.5

2. (Fore/Back)Short & Backhand Push
빠른 박자에서의 쇼트나 블럭이 아주 안정적임.
상대 회전을 상당수 무력화시켜주는 특징이 있어
드라이브를 대상으로 한 쇼트나 푸시는 아주 큰 장점.
또한 특유의 안정감이 있어 적극적인 공격이나 카운터가 가능함.
하지만 화와 마찬가지로 뻗어주는 힘이 적어 득점으로 연결하기엔 부족함. 
하프발리는 평이함.
점수 8

3. Smash vs Lob
전체적으로 화와 비슷한 감각이지만 임팩트 시의 스피드가 끝까지 살아주지 못하고 현저히 떨어짐.
점착성 타구음이 강함.
카운터 스매시는 상당히 안정감을 지녀 매력적임.
점수 5

4. Smash vs Cut
반면에 커트볼에 대한 스매시는 대단히 좋음.
상대가 보낸 회전량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성공률이 대폭 상승한다.
거의 숏핌플 러버로의 스매시와 필적할 정도로 쉽게 구사된다.
일반적으로 커트 볼 스매시는 전진에서 이루어지므로 상대 테이블에 바운드 된 이후 스피드 감소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점수 9

5. Cut(not chop)
턱! 하고 걸려주는 감각이 일품임.
감각에 그치지 않고 회전량도 상당하며 날카로움도 살아있음.
회전량 변화도 비교적 쉬운 편.
아주 매력적임.
점수 9

6. Stop & Flick(Flip)
회전량이 많은 긴 커트에 대한 보스커트는 날카롭고 회전도 많지만 짧은 볼에 대한 스톱은 상당수의 회전이 감소됨.
쉽게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나 회전량이 적어 대상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은 단점임.
또한 연속으로 스톱을 하는 경우 바운드 조절은 쉬우나 회전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함.
플릭은 화와 비슷한 감각이나 회전영향을 적게 받아 아주 쉽게 구사됨.
네트 앞에서의 공격이기 때문에 뻗어나가지 않는 단점이 커버되며 매력적인 기술이 됨.
점수 스톱 7, 플릭 9

7. Drive
전진에서의 드라이브는 높은 안정감이 있어 아주 매력적.
신기하리만큼 잘 들어가고 스피드도 나쁘지 않음.
하지만 중진에서의 드라이브는 끝까지 살아가는 느낌이 많이 부족함.
힘있게 걸어도 상당수 회전과 스피드가 떨어져 위력적이지 않음.
가볍게 연결시에는 포물선도 안정적이고 쉽게 구사되는 점은 장점.
커트볼에 대한 루프는 아주 쉽게 걸리나 위력적이지 않음.
반면 스폰지가 많이 일그러지는 아주 강한 임팩트의 드라이브는 평균 이상임.(특히 백드라이브)
테너지의 경우 강한 회전력이 살아남아 리턴되어 오기 때문에 재차 강하게 연결하기 쉽지 않으나 이 러버는 회전이 감쇠되어 오는터라 연결이 상대적으로 쉬움.
점수 6

8. Service
회전량 변화 조절이 아주 용이함.
같은 모션에서의 회전 변화가 상당해 찬스볼을 만드는데 아주 효과적임.
바운드 조절도 좋음.
빠르고 긴 서비스에서만 약간의 부족함이 보이나
특유의 안정성이 있어 부족함이 보완되는 듯 함.
최근의 회전 중시형 러버와 감각적으로 상이하니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함.
점수 9.5

9. 리시브
기본적으로 상대 회전의 영향을 적게 받음.
대부분의 서비스에 대해 안정적이나 강한 회전이 실린 서비스에 대한 리시브시 그 회전을 이용한, 흘리기 등의 리시브가 날카롭지 않음.
네트 근처에서의 리시브시 상당한 이점이 있음.
점수 8.


추천 전형
1. 전진 속공형
대부분의 여성 동호인이 대상이 되겠다.
순수합판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스피드 저하가 뚜렷할 듯 하여 권하지 않으나,
카본 라켓을 사용중이며 스매시나 푸시에서 범실이 잦은 분들에게는 강력히 권한다.
하지만 점착성 러버 특유의 소리는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2. 쇼트 전형
펜홀더 유저 중 쇼트로 코스를 흔들어 빈틈을 만든 후 강타로 득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상대가 드라이브 전형일 때 아주 효과적이다.

3. 전진 드라이브형
펜홀더/셰이크 상관없이 빠른 박자의 드라이브를 자주 구사하거나, 카운터가 특기이나 범실이 잦은 분들에게 맞춤이다.

4. 수비 전형.
이 전형에 대해서는 오로지 짐작일 뿐이다.
테이블 위에서의 커트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회전 변화가 용이하며 변화폭 또한 크기 때문에 중후진에서의 수비(chop)에서도 큰 이점이 있으리라 어림짐작 해본다.

비추천 전형
1. 전진 속공형
자세가 매우 안정되고 정확하여 미스가 많지 않은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이런 분들은 스피드가 살아가는 러버를 씀이 마땅하다.

2. 중진 드라이브 전형
펜홀더/셰이크 구분 없이 중진에서의 힘있는 드라이브를 주로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지역 1,2부 정도로 드라이브가 주특기인 분들은 상당히 부족함을 느낄 것이다.
강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으나 컨트롤이 조금 미숙하여 성공률을 높이고 싶은 분은 써봄직 하다.

3. 루프 전형.
강한 회전이 걸린 루프로 선제를 하고 리턴되는 볼을 강타하는 분들에게는 최악일 수 있겠다.
테너지로 루프시 상위부수들도 리턴하는데 애를 먹은 반면 이 러버로 루프시에는 기본기 잘 되어 있는 5부마저도 짧은 시간에 쉽게 넘기게 될 정도다.
반면 임팩트가 강하지 못해 루프를 연결의 개념으로 구사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다.

이상.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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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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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송곳드라이브님의 댓글

no_profile 파워송곳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이해하고갑니다...</p>
<p>그럼 중진에서의파워드라이브는 어떤러버가괜찬은지 질문드려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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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iss님의 댓글

no_profile 3Mi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최근에 나온 러버들을 거의 써보지못해서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p><p>사용해본 러버 중엔 텐존, 테너지05, 헥서 정도겠네요.</p><p>펜홀더의 경우엔 나르크로스, 테너지64가 괜찮구요.</p><p><br /></p><p>시타에본 러버를 포함하면 안드로 rasant, 파스닥g1, 엑스플로드도 포함되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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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iss님의 댓글

no_profile 3Mi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맨 위의 다섯줄은 고고탁님께서 첨언하셨네요.</p><p>나머지만 제 테스트 내용입니다.</p><p>고고탁님과는 의견이 좀 다르군요 ^^;;</p><p>테너지와 비교시 탄성은 비슷하나 회전력은 비교할 바가 아니며</p><p>안정성은 그에 반비례해서 월등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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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추가한 내용은 한국 공급사의 설명을 복사해온 것입니다.</p><p>이 러버는 테스트 버전부터 사용해봤는데 제조사의 설명과는 많이 다릅니다.</p><p>처음 버전은 가벼웠는데 최종 버전은 테너지 05정도의 무게입니다.</p><p>최종 버전의 외관은 포장지 디자인, 러버 완성도 등은 독일제 하이텐션 러버 못지 않은데,</p><p>사용 느낌은 3Miss님과 같습니다.</p><p><br /></p><p>기존 중국 러버에 비해서 외관상, 성능상 월등히 좋아진 점 있지만,</p><p>아직은 독일,일본제 러버에 비하면 나가는 정도는 떨어집니다.</p><p>다만 탄성을 보강하는 글루나 오일을 사용하면 꽤나 좋은 성능과 느낌을 보여줍니다.</p><p><br /></p><p>이 러버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b><span style="color: rgb(255, 0, 0);">"덜 나가는 울트라 텐존"</span></b>입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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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풍님의 댓글

no_profile 탁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녕하십니까?</p>
<p>러버제조사 "자이안트-드래곤"사의 한국대리점 자이안트-드래곤 코리아의 이 옥 규입니다.</p>
<p>&nbsp;</p>
<p>숏핌플전형이었던 전국2부선수(성병한)가 약 1달간 사용하고있습니다. 슈퍼벨로체에 많이 익숙해져 얼마전 전국오픈대회 1,2부통합에서 준우승하는 성적도 올렸습니다.</p>
<p>성병한 선수의 전형은 넷트위높이의 커트볼은 바로 전진속공형 스매쉬공격이며 낮고, 강한 하회전 커트볼은 루프드라이브후 스매쉬하는형입니다.</p>
<p>사용자의 러버평은 일단 잡아챔이 좋고 루프드라이브가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합니다.</p>
<p>제가 1달전 성병한 선수에게 플랙션을 비롯하여 3-4개의 러버를 권하였었습니다. 여러번 테스트후 이 선수가 결정한 러버가 바로 </p>
<p>"슈퍼벨로체"입니다.</p>
<p>&nbsp;</p>
<p>본 러버의 특성은 "미세공극발포스펀지"에있습니다. 스펀지의 발포공극이 미세하다보니 다소 딱딱한 느낌이나, 미세하지만 상당히많은 공극이 발포되어있어 타 중국산 스펀지보다 가볍고, 안정된 플레이에 아주 좋습니다.</p>
<p>&nbsp;</p>
<p>이러한 다공극,미세공극이 탄성보강글루사용시 그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며 또한 효능도 오래 지속시켜줍니다.</p>
<p>&nbsp;</p>
<p>한방이 좋으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플레이어, 백쪽플레이가 불안하신분, 가격대비 고성능의 러버를 원하시는 플레이어에게 적극 권하고싶은 러버입니다.</p>
<p>&nbsp;</p>
<p>감사합니다.</p>
<p>&nbsp;</p>
<p>이옥규/자이안트-드래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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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님의 댓글

no_profile 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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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소리님의 댓글

no_profile 산들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 러버 한번 써보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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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자이안트 드래곤사의 슈퍼 벨로체 러버 사용기 잘 보고 갑니다,</p><p>암쪼록 동호인들께서 마니 마니 애용해 주셔서 대박나시기를 바랍니다,</p><p>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써보고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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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월~화요일 쯤에 발표하겠습니다.</p><p>관심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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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이안트 드래곤에서 괜찮은 러버가 또 나왔군요 ^^</p><p>게보의 플랙션도 상당히 괜찮았는데</p><p>요즘 탁구 칠 시간도 거의 없으면서 궁금하긴 엄청 궁금합니다.</p><p>이전에 탑에너지 하드 일반버전을 쓰면서</p><p>강점착의 맛을 느꼈었는데 슈퍼밸로체는 어떤 느낌일까요&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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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님의 댓글

no_profile 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용 후기입니다.. </p>
<p>저는 자이언트드래곤 이옥규사장님의 권유로 슈퍼벨로체 러버 v12를 두달째 쓰고 있답니다..</p>
<p>우리 탁구동호인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nbsp;사용후기를 올립니다..</p>
<p>저는 기존에 숏핌플전형을 사용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평면러버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p>
<p>기존 전형을 바꾸면서 러버가 맞지 않아 고생을 하였는데요.. 러버를 6~7개 교체하면서도 감을 잘 잡지</p>
<p>못했는데요.. 슈퍼벨로체 v12를 쓰면서 상당한 안정감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p>
<p>기본적으로 숏핌플을 쳤었기 때문에 평면러버를 쓰지만 스트로크를 많이 구사하고 스매싱 의존도가</p>
<p>강하기 때문에 러버의 안정감이 중요하였는데요.. 본 러버의 경우는 한번 잡았다가 나가는 기분으로 상당한</p>
<p>안정감을 느끼게 했습니다..</p>
<p>저는 시판되기전 테스트용러버를 썼었는데..</p>
<p>일단은 스매싱에서 상당히 안정감을 찾았는게 가장 큰 수확이었구요..</p>
<p>저는 커트도 상당히 많이 먹는 느낌이었는데 위분들과는 의견이 좀 다르네요..</p>
<p>디펜스(쇼트) 또한 스매싱을 안정감처럼 미스를 많이 줄일수 있었습니다..</p>
<p>본러버가 얼마에 시판될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그간 써본 6~7개의 러버 보다는 본러버가 잘 맞는다는&nbsp; 느낌을</p>
<p>받을수 있었는데.. 개개인 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어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p>
<p>탁구 동호인 여러분도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 하지 않나 싶어서 주제 넘게 사용후기를 남깁니다..</p>
<p>성병한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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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점착성 러버라고 하기에는 좀...</p><p>그냥 독일제 하이텐션 러버 쪽으로 분류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p><p>사용기 부탁드립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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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성병한님 탁구가 좋죠.</p><p>포해드 스매쉬가 압권입니다.</p><p>숏핌플에서 민러버로 바꾼 후의 탁구가 궁금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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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이얀트드래곤사의 슈퍼벨로체 사용후기를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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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현재 뒷면에 스카이라인3을 쓰고 있습니다만,,조만간 슈퍼벨로체로..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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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죽이님의 댓글

no_profile 넙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읽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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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맨님의 댓글

no_profile 이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함&nbsp;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p>
<p>요즘도 &nbsp;판매하고 있는지요?</p>
<p>혹시 가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빨강, 검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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