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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통의 최신병기 뮬니르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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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니르 시타 테너지64, 80

먼저 고집통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는 라켓 그립 때문에 매우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일인입니다.

별로 많은 라켓은 아니지만 제가 사용해본 라켓은 총 10개에 8종입니다.

이 모든 라켓 그립이 손에 맞지를 않아 갈아내고, 붙이고, 그립만 따로 구매하여 기존의 그립과 교체도 하였지만 다 무용지물 이였습니다.

손이 작은 편이며 또한 손가락이 손바닥 보다 짧고, 손바닥의 볼은 도톰하고, 새끼손가락은 한마디가 짧아 어떠한 그립을 잡아도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어 잡지를 못하다보니 탁구 경기도중 특이 서버 이후 불안전하게 그립이 잡히곤 했죠

거래서 고집통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사장님과 상의 후 그립을 손에 맞추어 제작 의뢰 하였습니다.

근대 또 사고 발생 ㅎ 상담 중 만지작거리든 뮬니르 ㅋ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아~~이놈의 용품 병 ㅋ)그립은 3개 똑 같은 모양으로 제작하기로 하고 말입니다.

참 그립의 모양은 뮬니르의 GO 이며 두께와 폭을 조절 하였습니다.

5월 15일 더디어 뮬니르와 그립 튜닝한 라켓을 받아 습니다.

그립을 잡아보니 흑 흑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이제야 마음에 드는 군요! 손 안에 짝 달라붙는 것입니다.

회사 마치고 바로 탁구장으로 달려가 테너지64와 80을 붙이고 제일 먼저 해보는 동작이 서버 넣고 그립이 어떤지를 테스터 하였습니다.

햐 ~~~ 만족 대 만족 아주 잘 잡히는 것입니다.

항상 서버 이후 그립이 정확히 잡히질 않아 3구 화 드라이브나, 백 드라이브 시 잦은 실수를 하였습니다.

고집통 사장님 감사합니다.

저의 영원한 숙제였든 그립을 이렇게 만족하게끔 만들어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밑에글이 지루 할 수 있어 뮬니르 시타 간단 느낌부터 올립니다.

 

뮬니르 에 대한 느낌

간단 비교로 버터사의 티모볼ALC와 코르벨을 비교 해 봅니다.

일단 5일의 느낌으로는 위의 두 라켓보다 잘나간다, 컨트롤 또한 좋다 입니다.

티모볼은 다들 아시지만 볼을 칠때 손에 전해오는 느낌이 뭐 없죠! 이를 다들 표현할 때

먹먹하다고들 하죠

티모볼은 뮬니르 와의 비교 대상에서 제외 합니다.

다음으로 코르벨(이놈 5부 올려준 놈입니다. 양면 테너지05fx)딱 한마디로 정리 한다면 코르벨 보다 안정된 컨트롤에 스피드가 더해진 라켓입니다.

왜?

5월20일 화요일 부터 테너지05fx와 국광 허리케인3을 붙이고 아주 즐거운 느낌으로 시타 하였고 오늘도 즐기고 왔습니다.

테너지05fx 가 뮬니르 와의 만남 너무 좋습니다.

잘 잡아주고, 잘나가고, 컨트롤 잘됩니다. 테너지05fx와 국광 허리케인에 대한 시타 느낌은 몆일 더 쳐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탁구를 시작한지 25개월 짜라 병아리 이옵고 쉐이크 잡이 이며, 레슨은 탁구 시작함과 동시에 대졸 출신의 코치에게 계속 받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허접 5부가 사심 없이 저의 실력대로 뮬니르를 들고 시타 한 느낌 그대로 올린 글입니다. 다소 엉성한 시타기 이진만 고수의 넓은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혹여 잘못된 후기가 있다면 따끔한 지적 바랍니다.^^ - 꾸 벅 -

 

 

뮬니르 5일 시타기

러버 :  테너지 64, 80(시타 시간 5일 동안 약 12시간)

시타 상대로 틈틈이 저의 회원중 만만 한 동생 2부 와 시타 하였습니다.

가. 테너지64, 80

1) 몸 풀기겸 화 랠리를 4분

- 64 : 가볍게 치는데 잘 나가는군요

- 80 : 역시 가볍게 치는데 잘 나가지만 64보다는 덜 나감

2) 보스커트

- 64 : 평범하게 툭 툭 밀어주는 커트를 하니 약간씩 뜸, 상대방 드라이브하기

좋을 정도, 나름 찍어서 밀어 보았는데 찍힘이 약하다는 느낌이듬.

- 80 : 평범한 커트가 64와는 차이를 보임 64의 찍어서 보내는 커트회전 정도임

찍어서 보내니 흑 제법 찍혀 들어가는 것이 뜨지 않고 쭈~~욱 나가내요!

나. 테너지 64

1)드라이브(하 회전)

- 테이블 앞(전진)

음!!! 고민, 고민, 고민, 이거 이거 합판맛어? 뭐이 카본보다 더 잘나가내!

반발력이 너무 좋음, 테이블 안에 떨구기 어려움.

볼 퀘적이 낮으며, 거물을 간신히 넘어감.

확실한 임팩트를 주니 공이 사라짐 낮은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긴 하나 길게 나가는

편임. 임팩트 부족하면 여지없이 밖으로 나감.

태이블 위에서 처리해야할 공이나 힘없이 오는 공, 테이블에서 약간 빠져 나오는 공,

모두 처리하기 곤란할 정도로 뜅겨 나갑니다. 특이 짧은 드라이브 성공률은 아무리

의식적으로 임팩트를 주어보아도 거의 밖으로 나가버리네요!!!

(라켓이나, 라바가 잡아서 뜅겨 낸다는 느낌 받기 힘듬, 마냥 튕겨 나가기 바쁨ㅋㅋ)

2) 드라이브(상 회전)

- 테이블 앞(전진 : 테이블과의 거리 약 500~600mm)

헐~~~~ 워~~매 힘들어 진짜 너무 너무 잘나간다. 컨트롤하기가 엄청 힘듬. 오버 미

스가 많이 나오고, 미스를 줄이려고 라켓 각을 닫고 치니까 거물 때리기 바쁨.

- 중진 드라이브(테이블과의 거리 약 1500~2000mm)

참나!!!   나~~~미쳐       헐~~ 이거 어케 설명해야 하지????

전진, 때와는 완전 다름, 중진에서는 시원 시원 하니 반구대는 순간 쭉 쭉 나갑니다.

2부가 쇼트 하면서 볼 궤적은 낮지만, 힘이 많이 실려 있다고 하내요 ㅋ 드라이브 임

팩트 순간 정확한 소리 표현은 힘들지만 펑 펑 또는 퍽 퍽 하는 것이 전진 때와는 달

리 공이 몯혔다 나가는 느낌이 있는듯 하기도하고 ??(근대 역시나 포물선은 낮음. 거

물을 자주 때림.)

- 후진 맛 드라이브(테이블과의 거리 약 2000 ~ 3000mm)

와 우~~ 이건 또 뭥~~~~미 이 어처구니없는 느낌은!!!!!

아직은 실력이 미천한지라 4구이상(미리 약속한 위치와 거리) 맛 드라이브를 치지는 못 했지만 강하게 오고 회

전이 많이 걸려오는 것을 맛 드라이브 치는대 컥 내손에 털커덕 하고 걸리면서 굉장

한 속도로 넘어갑니다. 오히려 상대가 힘들어 하내요 후진 드라이브를 치고 있는 내

가 봐도 환상적으로 들어갑니다. 테이블에 뜰어 지고 팽 팽 튀어나갑니다. 아~~~햇 갈려

3) 쇼트&푸시

드라이브 쇼트 시에는 융통성이 있어 보입니다.

상대의 드라이브를 힘 않들이고 쇼트해도 빠르게 반구되어 넘어갑니다(물론 각도를 잘 잡아야 합니다.) 드라이브에 대한 스톱 기술은 쪼금 어렵내요 워낙에 잘 튕겨 나가니 ....

4) 빽 드라이브(전진 또는 스비스 후 3구째)

역시 화 드라이브 때와 비슷 하내요 웬만큼 임팩트를 주어도 잘 나갑니다 테이블 밖으로 ㅎ 넘 힘듬! 공이 도망간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입니다(물론 제가 하수이긴 하지만 이건 여~~~~~엉)

테너지 64 총평

공격적인 성향이 있는 유저에게는 쪼금 힘든 라바가 아닌 가 개인적 판단을 합니다.

64의 탄성이 전진에서의 공격과 대상 플레이가 매우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대 공격의 쇼트 위주의 유저라면 한번 고려 해 볼만도 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쇼트, 쇼트 하며 이리 저리 빼다가 기회가 오면 한방 스매시로 끝장을 낸다면.......

다) 테너지 80

1) 화 드라이브(하 회전)

- 테이블 앞(전진)

80 : 응 ! 응! 임팩트 없이 드라이브 하는데 그냥, 그냥 넘어감.

드라이브 ㅎ ㅎ 알맞은 포물선에 나갈듯 한 공이 테이블에 뚝 하고 떨어 집니다. 테이블 앞에서의 짧은 드라이브, 잘 들어갑니다. 그러나 회전력은 약하다는 느낌이듬, 쉽게 반구되어 돌아옵니다. 루프 드라이브 또한 잘 걸리기는 한데 역시 회전이 약함, 보스커트 역시 뜨지 않고 내가 한 만큼 공이 넘어 갑니다. 64와는 달리 대상위에서의 잔기술과 플릭, 짧게 넘기는 공들이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테이블 앞에서 하는 플레이가 거리 어렵지 않음.

2) 드라이브(상 회전)

- 테이블 앞(전진 : 테이블과의 거리 약 500~600mm)

역시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64와는 달리 볼 궤적이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하 회전 드라이브 때와는 달리 제법 회전은 있는데 묵직함이 모지란다고 하내요

- 중진 드라이브(테이블과의 거리 약 1500~2000mm)

여전히 잘 들어가긴 하는데 음!!! 전진 때의 안정감이 중진에서는 다소 짧게 거물 앞에 떨어지는군요! 그래서 전진에서의 감는 타법 대신 밀어내듯 드라이브를 치니 매우 만족한 구질이 나옵니다. 멀리 테이블 끝가지 가는 구질이 많이 나오네요, 라바 인지 라켓인지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공이 묻혔다 튕겨 내는 느낌 있네요! 소리는 퍽 퍽 하지만 회전량은 많은듯 한데 역시나 파워는 약간 부족하지 않나 하는 느낌입니다. 테이블에 맞고 튕겨 나가는 힘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내요!(안정적인 면에서 만족)

-후진 맛 드라이브(테이블과의 거리 약 2000 ~ 3000mm)

중진 때와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만 맛 드라이브 칠대 쪼매 더 강한 임팩트를 줘야 합니다. 어정쩡한 임팩트로는 넘어가긴 하나 볼에 힘이 없는 것이 눈에 뜁니다. 후진 드라이브는 상대적으로 쪼매 밀린다는 느낌 살짝 옵니다.

- 백 드라이브

잘 들어갑니다. 역시 파워는 부족 하다는 느낌.

쇼트&푸시

무난한 안정된 모습을 보여 줍니다.

테너지 80 총평

대체적으로 안정된 공 수 밸런스가 잡혀 있다고 주관적 판단을 하며, 전진에서의 공격이나 수비하기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랠리에 자신 있는 분 또는 전진 스탈일 적합하다고 판단 해 봅니다.

이상 테너지 64와 80에 대한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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