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비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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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일이고 좀 한가해서 http://www.tabletennisdb.com/ 라는 사이트를 좀 살펴보았습니다.
요즘 들어서 러버에 대해 많이 궁금했는데요 위의 사이트는 유저들이 각각의 러버들을 평가해서 점수가 책정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많이 추천받는 러버들을 우선 몇 개 찾아봤습니다.
각 러버들의 성능은 비슷비슷 한듯 하구요. 얼마만큼 사용자가 러버에 적응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도 싶네요.
제가 있는 곳에선 주로 Joola, Donic, Juic, Xiom, Yasaka 등을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물론 버터블라이는 예외로 하구요.
또한 블리츠, MX-P 등의 러버 등은 아예 수입을 하지 않네요.
아래 표에서 위의 속도, 회전, 정확성, 단단함은 유저들이 책정한 점수구요,아래의 속도, 회전, 정확성은 제조사에서 발표한 값 입니다.
뭐 다들 비슷비슷 하죠? 8점에서 9점대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구요. 가격을 제외해서 점수를 줬다는데 평점이 높은 러버는 M1, X-plode
이 표만 봐선 더 자신에게 알맞는 러버를 고르기가 어려울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그냥 참고용으로 올려봤습니다.
위 사이트에서 러버의 두께에 대한 언급은 없는듯 했구요, 보통 소프트한 스폰지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두께도 2.0 이하를
주로 사용하구요.
댓글목록
쌈장락커님의 댓글
쌈장락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같은경우는 테너지 64.05 가 아주 좋은 느낌이었는데, 지금 mx-p 쓰다보니 어쩔땐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정도로 좀 딱딱한느낌이 많더라구요.. 표를 보니 하드니스 가 mx-p가 아주 강하군요..ㅠㅜ 저같은경우는 mx-p 보다는 같은 계열로는 el-p 가 테너지랑 비슷한 느낌이 들듯합니다.. 표 잘봤습니다.</p>
KOTI님의 댓글
KO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MX-P 도 평점이 좋은 러버 같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추천해주시는 듯 하던데요. 스폰지가 좀 단단한듯 하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