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KENT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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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감각, 포스까지~ 한가지도 놓치기 싫어하는...
[졸라~ 이기적인 블레이드]
갈궈라...그리하면 얻을것이니~.
저는 새롬 네임드를 괴롭혀 유일전설급 아이탬을 획득했으니... [EAKENT-아우라]입니다.
이미 얼마전 '히노키'와 '흑단'을 경험해본후... 성능, 감각으로만 후기를 표현하기 아깝다는 생각에
1~6편의 마음을 담은 후기를 썻었더랫죠. (탁구누리에만 썻슴돠)
오늘 XI와 X2의 간략제원
(손잡이가 검은것은 A3, 손잡이가 노란것은 블러드우드라 칭하겠슴돠.)
[제원] : 표면 블러드우드(홍목).
[무게] : 둘다 91.5g
[두께] : A3는 5.0~5.2mm / 블러드우드는 5.2~5.4mm
[가격] : 22만원정도.
(중국에선 한국돈으로 40만원 상당에 판매되고 있음. 최고급 고가의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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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측정]
에이쓰리 (힘주는 정도의 차이)
블러드우드
[구성겹수]
이켄트에서는 팜플렛에도 나무의 구성, 접착기술을 밝히지 않고있기에 정확한 데이타를 알 수없습니다.
하지만 용품을 아시는 선수들은 대충 짐작해볼 수 있쬬잉~*
한가지 귓뜸하자면...라켓살때 그들을 대리고 가십시요.
10가지중 2~3가지로 추려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비법은 아무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습쬬.
그들은...대충 한번 보고 절반을 추려내며, 측면을 아주 자세히 관찰후 또 절반을 추려냅니다.
중요하거나 매번 그렇진 않지만... 그렇게 추려낸것들은 보통 라켓 평균무게의 중간치에 속할때가 많습니다.
(팔의 부담만 없다면 무거울수록 좋은것일때가 많습니다.)
[에이쓰리]는 13겹의 4카본 형식을 띕니다.
※로즈우드와 유사함구조로 매우얇은 표면과 교토같은 중층.
아래로 두꺼운 카본층...해서 매우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중층은 전나무로 보이며 아래로 또 한번의 얇은 카본층이 한번더 받쳐주고 있습니다.
- 5mm의 얇은 두께속에서도 단단함은 극대화 되어 살아 있었슴돠.
[블루드우드]는 9겹에 2카본+나노카본과 유사한 형식을 띕니다.
표면의 두께를 주목해주세요~ 근사합니다.
그아래 단단히 두꺼운 카본층.
흰색 염료의 부드럽운 감각전달의 중층.
나노카본인듯한 발사or 아유스 중심층.
- 단단한 구성속에 감각전달을 잃지않아 매우 만족함을 주었습니다.
알흠다운 뒷자태...
★실제로 볼때 더 고급스러웠습니다.
후기
쓰파... 무슨라켓이 이렇게 이기적이란 말입니까 +_+!!!
아무도 누가 형인지 모르기에... [아우라 4형제]
히노키- 히노키의 부드러움속에 잃지않는 강력함 (회전, 파워특화)
흑단 - 부드러움속에 숨겨진 날카로움 (찔러주기, 꽂아넣기 특화)
A3 - 돌맹이같은 단단함이 느껴지는~ (뭘해도 강력해...)
블러드우드 - 매우 고감각, 고퀄리티, 고파워~ 아...느낌이 살아있어~ ㅅ.ㅅ!!! (다재다능)
공통적으로 얇은 두께임에도 공이 쭉~쭉~. 때론 날카로운듯~. 힘찬 구질.
그중에서도 블러드우드는 감각과 구질이 상당히 조화로웠습니다.
[무협지]같은 후기로 표현하자면 '빛나는 검'을 들고 있는 기분?
단, 주인이 빛을 낼 수 있어야 하겠슴돵 +_+;;;
[블러드우드를 기준으로 별점]
(※전반적으로 별이 좀 많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 줄일래도 적게 줄 수가 없네요 ㅠㅠ.)
감각 : ★★★★★
반발력 : ★★★★☆
컨트롤 : ★★★★☆
편의성 : ★★★★★
가격 : 고가
강력함30 & 날카로움40 & 부드러움30
렐리 60 vs 카운트 40......표현은 이렇게 하지만 졸라 쌤~!!!
커트 : ★★★★☆
드라이브 : ★★★★★
쇼트 : ★★★☆☆
잔기술 : 졸라 좋음.
큰기술 : 졸라 더 좋음.
전,중진 80 vs 중,후진 20
아...전부 별 5점 줄순 없는데 머리아파~~~@.@;;;
단점 : 아직은 못찻았음. 찻고말테닷~~~!!!
[뒷이야기]
아우라를 처음 만난것은 열몇개의 블레이드속에서... 목판에 한번 공을 튀겨봤을 뿐이었슴돠.
다른 블레이드도 나쁘지 않고 각자의 개성들이 훌륭했습니다만, 그 많은 블레이드중... 군계일학.
아우라의 가격도 모른체...향후 3개월 이상동안 목판에 튀겨봤던 블레이드를 잊지못했고...
히노키, 흑단에 이어... 제가 쳐봣던 목판과 거의 비슷한 A3와 블러드우드를 경험해보게 되었네욥.
지난번 시타블레이드를 떠나보내고나서, 이런말 뭐하지만 한낯 블레이드때문에 '정말 탁구칠 맛 안난다~'싶었슴돠.
기존 블레이드에 다시 고래를 붙여야하지만 그것조차 귀차니즘...
오로지 남은 시타용 아우라가 오기만 다시 학수고대하고 있었슴돠.
[아우라]는 중독성 있는 블레이드 같슴돠.
4가지 종류의 블레이드 후기를 짧게 표현한것은
블레이드드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는 다른 분들에게 마낍니다.
단 알려지지 않은 종류의 블레이드라 이런 블레이드도 있다란것을 형님, 누나들께 알려드리고 싶네요.
쓰보신 몇몇분께선 '바X플렛을 넘가하는것 같다'란 말씀을 들었슴돠.
제가 생각해도...어느 요소하나 빠짐없는것이 [최상급 블레이드]인것 같습니다.
A3의 성격이 '루터'라면,
블러드우드는 '아테네'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이해하시는것도 쉬울것 같습니다.
이름이 달라질 정도로 업그레이드의 정도가 확실히 느껴짐...대폭상향임.
결론 : 오늘부터 [블러드우드탬]을 얻기위해 새롬넴드를 괴롭혀야겠슴돠.
제가 일케 욕심쟁이인지 저도 몰랐어요. +_+;;;(나도 열심히 이기적일테야~)
물론 실패로 끝나겠죠? 그래도...노력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단 생각임돠.
댓글목록
푸른낙엽님의 댓글
푸른낙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이제품이 중국에서 48만원인가요??........좋은라켓이긴한것같은데 중국에서 48만원이면 역수출해서 때돈벌수있겠네요. 호호호호~~</p><p>근데 정말 비싸긴하네요....</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엇...그러네요??? </p><p>당신은 천재~!!!</p><p>(종류별 조금씩 차이가 있어, 40만원 상당으로 수정하였습니다.)</p>
욜라님의 댓글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저도 엑박이네요 ㅠㅠ;;;
개편하면서 그렇게 된건지. 윈도10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렇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