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고집통 편전Power 사용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신 개념 블레이드

편 전power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편전 Speed에서 글 올렸듯 라켓에 사용될 나무는 어디까지 어떤 나무가 있을까요?

고집통에서는 앞으로 편전의 대나무 왜에 또 어떤 나무를 사용한 라켓이 나올까요?

혹 소나무 라켓이 나올 까요! ㅎ ㅎ 몹시 궁금합니다.

 

10일간의 쉐이크 편전Power 시타기 입니다.

 

편전 Power의 느낌

! ! 뭐지, 이거 우찌 이리도 안나가지! 뭐이 이케 먹먹하지!

합판 라켓을 사용 중인 분들이라면 아마도 분명 이 느낌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렇게 먹먹함의 느낌은 처음 이였습니다. 아니 비슷한 느낌으로 바로 쉐이크 히노끼 통판과 비슷한 느낌 이였습니다. 거치만 히노끼는 공이라도 잘 나가 주었지만 예는 진짜 뭐지!

 

편전 스피드의 감각은 매우 직접적이고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반면 편전 파워는 공이 살짝 머물렀다 간다 ? 앉았다 간다 ? 참으로 특이한 느낌의 라켓입니다. 스피드를 치다가 파워로 넘어왔을 때 아!!! 이 이질감! 같은 대나무 표층인데도 너무도 다른 개성에 4일 동안 적응을 못했습니다, 이때 라바도 전, 후면에 4가지를 부쳐 보았습니다.

스피드는 딱히 라바의 편식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파워는 약간 편식을 하는군요!

최종 결정한 라바는 도닉의 전면 나노플렉스40과 후면 EL-P로 시타기를 올립니다.

 

 

감각적 감흥의 느낌!

개개인의 느낌과 감각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저 역시 반발력에 관한한 반응 좋고, 청각적으로 명료한 소리와 손으로 전해져 오는 야릇한 울림이 있는 감각적 합판을 좋아 했습니다.

아쉽지만 편전 파워에서는 이런 느낌의 감흥은 살짝 접어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합판에서 카본으로 치는 듯 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편전 파워를 계속 치다보면 역시 합판의 느낌이 살아 돌아옵니다.

 

전혀 새로운 감각의 편전Power

나는 지금 손바닥으로 탁구를 치고 있다!

편전 파워의 먹먹함이 안락함으로 다가 오다!

 

편전P는 둔탁함에 부드러움의 파워가 좋다!!

편전 파워의 턱 턱 그리는 느낌이 남다르긴 하지만 컨트롤 부분에서 만큼은 마치 공을 손으로 잡았다가 내가 원하는 곳으로 던지고 있다는 표현을 쓰도 좋을 듯 합니다.

철커덕 하며 걸려 나가는 것이 일반 라켓과는 달리 쫌 더 끌려 나가는 듯 합니다, 쪼금 다른 느낌으로 표현 한다면 라켓(라바) 표면에 앉았다가 주먹을 불끈 지고 퍽 하고 카운터 펀치를 날려 버리는 느낌! 드라이브를 걸면 상대의 느낌 이전에 바로 내 손에서 공의 무게감이 전해져 오는 것이 터~~억 하고 걸리며 날아가는 공은 낮고 빠르게 묵직한 느낌으로 테이블 끝자락에 앉아 줍니다.

역시 임펙트가 확실히 동반되어야 합니다.

 

편전S, 편전P, 리버스 3자루를 들고 펜홀 유저들 34부에게 드라이브 블록을 부탁했습니다.

몰론 각기 라바가 달리 붙어있긴 하지만 나름 최상의 조합으로 하였습니다.

쉐이크 보다는 펜홀의 그립 특성상 손가락 3개가 단판의 뒤를 버티며 블록의 감각을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전P의 파워와 회전력의 탁월함을 내가 느끼는 것 보단 펜홀 유저들이 블록을 하면서 전해줍니다,

우선 편하게 전진에서 렐리 정도의 적당한 임펙트를 실어 상회전 드라이브를 시타 합니다.

공은 편하게, 편하게 순한 양처럼 넘어오는데 블록을 하면 손가락으로 전해져 오는 느낌의 파워와 회전력이 상당하다 합니다. 턱 턱 하고 밭이는 느낌에 밀고 들어올 것 같은 느낌 이라 합니다, 역시 내 손에서도 턱 턱 하고 공이 글려 나갑니다, 이 순간 편전 Power의 먹먹함이 편함과 부드러움에 강열함이 겸비함을 느끼게 합니다.

 

한발 두발 뒤로 물러나 중진, 후진에서 나름 임펙트를 가미하며 드라이브를 걸어봅니다.

펜홀 유저 들이 블록을 하며 하나같이 예기합니다.

역시나 회전력과 파워가 상당 하고, 블록을 하니 전진에서는 밀고 들어온다는 느낌이, 중진 및 후진에서는 마치 라켓을 파고 들어오는 느낌에 손가락에 전달되는 울림이 굉장히 강하게 온다고들 합니다.

후진에서 맞드라이브를 걸어보면 단판 펜홀의 회전력과 파워에 전혀 밀림이 없고 도리어 펜홀 들이 맞드라이브를 힘들어 하는 것이, 편전P의 회전력과 파워를 굉장히 힘들어 하네요!

 

루프 드라이브의 매력!

평소 잘 구사하지 않는 기술이긴 하지만 루프를 걸어보면 회전력의 판단이 상당 난에 한 것이, 테이블에 반구 이후 튀어 올랐다가 때론 가라앉았다 하는 것이 상대를 제법 난처하게 합니다, 거는 저도 회전력을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편안한 백 드라이브!

백드라이브 할 때는 굿이 강력한 임펙트를 동반 하지 않아도 쓸쩍 긁어 올리듯 굴려 올리는 동작만으로도 거물을 쉬이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전진에서의 짧은 하회전 공을 슬쩍 드라이브 거는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임펙트를 동반한 구위의 위력은 상당합니다, 회전력에 의해 상대가 블록 하기를 매우 힘들어 한다는 것입니다. 많이들 튀어 나감을 보게 됩니다.

 

처음 p의 먹먹함에 살짝 힘들었습니다만, 차츰 적응 하고나니 보스컷의 편함과 컨트롤이 잘 되었습니다, 투 바운드의 보스컷, 길게 꾹 찍어서 보네는 보스컷은 낮고 길게 나가는 것이 상대가 드라이브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또한 대상 위에서의 공격적 플레이, 플릭 역시 일반 블레이드나 편전 스피드와는 달리 공이 라켓에 살짝 머물렀다 떠나는 듯 한 것이 공의 회전만 잘 파악하고 원하는 코서로 살짝 던져 주듯 하니 성공률이 확연이 좋아졌습니다.

 

간혹 복식게임 때 개인적으로 간혹 쓰는 기술이긴 한데, 상대의 투 바운드성의 짧은 하회전 서버를 보스컷 동작에서 공을 라켓위에 언지고 들어 올리듯 하며 상대의 빈자리로 툭 던져 버립니다, 평소 이 기술은 실수가 많아서 자주 하지 않았는데, 편전p의 안전하고 포근한 안음에 던지기 기술의 성공 확률이 80% 이상입니다.

포헨드 보스컷 과 비슷한 동작에서 회전을 풀어 상대의 구석으로 확 던져 버리니 거의 점수로 돌아옵니다. 편전p 의 개인적인 엄청난 만족감입니다.

 

수비의 편안함!

상대의 강한 드라이브 공격에 대한 블록은 편전p의 느긋함에 안정감을, 살짝 되어주는 스톱 기술이 상당히 편하게 이루어집니다, 단 힘없이 오는 구질을 살짝 대었다가는 거물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내 힘으로 밀어주거나 하프발리로 굴려 주니 해결 되었습니다.

 

역시 숏트 렐리 중 빠르게 오는 공은 대어주듯 적은 힘으로도 가능 하지만, 약하게 오는 공은 힘을 주어 밀어주어야 합니다.

상대의 루프 드라이브가 테이블의 끝자락에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p의 단단함의 받침에 숏트로 때려 버립니다, 이 동작 또한 편전p가 개인적으로 저에게 안아준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

 

폴리볼에 최적화!!

역시나 편전p도 폴리볼 과의 궁합을 확인 해야겠죠!

스피드와는 달리 쪼금은 둔한 듯 하고, 쪼금은 불편한 감각의 느낌을 전해 주던 것과는 달리 편전 파워와 폴리볼의 만남은 스피드와 같이 짤떡 궁합을 보여 줍니다.

스피드/파워가 뉴 폴리볼 시대의 신 개념 신 모델이 되리라 감히 생각 합니다.

 

기존의 볼 보다는 폴리볼을 칠 때 더욱 양질의 구위가 나와 주었습니다.

아니! 보다 정확히 말한다면 기존의 기성품 라켓으로 폴리볼 칠 때와 편전 파워로 폴리볼을 칠 때의 구위는 상당한 차이의 다름을 확연히 보게 됩니다.

 

하회전, 행회전 서버 등 상당한 회전이 나와 주며, 특히 드라이브를 걸어보면 거 차이의 느낌은 물론, 눈으로도 구위의 우월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편전 파워는 정말이지 폴리볼에 최적의 라켓이라 생각합니다.

 

뉴 폴리볼의 선두! 편전Speed/Power!!

이음새 있는 볼과 없는 것 두게다 시타를 해 보았습니다, 이음새 유, 무에 따라 공의 구위 변화는 있었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기존의 라켓에 비하여 거 성능이 월등 하다는 것입니다. 조만간 각 브랜드별, 폴리볼에 대응한 라켓이나 라바가 나오겠지만, 라켓에 관한한 이미 편전의 두 버전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각 업체들이 편전을 모델로 한 폴리볼 대응 라켓을 제작하리라 여겨집니다.

특히 편전의 두 버전은 생선회를 얇게 포를 떠듯이 대나무의 결을 따라 일정한 폭의 간격으로 표층에 앉아있는 것이 수제가 아니면 불가능 하리라 여겨집니다.

 

 

편전 Power확실한 임펙트를 요구한다!

편전 Power둔탁함에 부드러움의 파워가 좋다!

편전 Power스윗스팟의 넓음에 컨더롤이 좋다!

편전 Power폴비볼에 최고의 라켓이다!

 

기존의 라바를 사용하드라도 폴리볼을

찰지게 다룰 수 있는 라켓은 => 편전Power/Speed .

 

저 또한 편전Power을 치면서 느끼지만, 임펙트를 요구 한다는 것입니다.

임펙트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시면 Speed 가 좋을 듯 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즐탁하는 1인님의 댓글

no_profile 즐탁하는 1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후기 감사합니다</p>

profile_image

죽장삿갓님의 댓글

no_profile 죽장삿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p>

Total 926건 11 페이지
  • RSS
탁구용품사용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426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4 1 0 04-19
425 no_profile 光속 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1 0 0 04-17
42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7 0 0 04-10
423 no_profile 핑퐁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2 0 0 04-08
422 no_profile 첸웨이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1 0 0 04-07
421 no_profile tak9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9 0 0 04-07
42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0 0 0 04-05
419 no_profile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3 0 0 04-01
41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2 0 0 04-01
417 no_profile 기다리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1 0 0 03-31
41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5 0 0 03-28
415 no_profile 코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6 0 0 03-27
414 no_profile 光속 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0 1 0 03-26
413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3 0 0 03-22
412 no_profile 젤로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2 0 0 03-22
411 no_profile 운동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8 1 0 03-13
410 no_profile 천년찐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 0 0 03-12
409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7 0 0 03-11
40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7 0 0 03-03
407 no_profile A-Y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61 0 0 02-28
406 no_profile 눈치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2 0 0 02-28
405 no_profile 눈치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2 1 0 02-25
40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7 1 0 02-25
403 no_profile 니타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0 0 0 02-24
402 no_profile 탁구와 인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9 0 0 02-24
401 no_profile SCUT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4 1 0 02-12
400 no_profile tak9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2 0 0 02-08
39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1 1 0 01-31
398 no_profile 나이스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9 0 0 02-05
397 no_profile 안드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9 0 0 02-01
396 no_profile 후후후후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0 0 0 01-31
395 no_profile ju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5 0 0 01-29
394 no_profile peacepk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9 0 0 01-29
열람중 no_profile 야다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2 0 0 01-26
392 no_profile 지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1 0 -1 01-22
391 no_profile 안드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1 0 0 01-21
390 no_profile 안드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2 0 0 01-17
389 no_profile 맥가이버 만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4 1 0 01-10
388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5 0 0 01-09
387 no_profile 면장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0 0 0 01-07
386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6 1 0 01-07
38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0 0 0 01-02
384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1 0 0 12-29
383 no_profile 퓡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8 1 0 12-27
382 no_profile tak9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1 0 0 12-26
381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4 0 0 12-26
380 no_profile 포르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8 0 0 12-25
379 no_profile 띵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6 0 0 12-23
378
이올러스 댓글5
no_profile 이차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0 0 0 12-19
377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9 0 0 12-1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