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폴리볼 사용기(간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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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폴리볼 출시 후 두 회사의 공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안xx사(심이 있음)와 엑XX(심 없음)사의 제품 입니다.
안XX사의 제품의 경우, 공이 무척이나 약했습니다.
스매싱을 할 경우 뻑~ 하는 소리와 함께 공이 깨지면서 힘 없이 날아가다가 맥 없이 추락해 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6개를 구입하여 채 2주를 채우지 못하고 전부 깨져 버렸습니다. 당황스럽더군요. 환불을 요구하고 제품의 하자 문의를 해야하지 않나...싶을 정도였습니다.
깨진 부위를 보면 주로 심이 있는 테두리 부위였습니다.
엑XX 제품의 경우 심이 없는 것으로,
이 틀째 사용중입니다만, 공이 깨지거나 금이 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XX사 제품에 비해 회전량이 적고 공이 좀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대상 플레이 시에도 공이 생각만큼 짦게 떨어져 주지 않고 바운드도 커서 자칫 패대기 맞기도 쉬웠습니다.
두 개의 공을 비교해 보면,
두 제품 모두 타구시에 마치 깨진 공을 타구하는 듯한 소리가 났으며,
안XX사의 제품이 엑XX사 제품 보다 깨진 듯한 타구음이 더 강했습니다.
공의 꼬리는 안XX사 제품이 좀더 길었습니다.
뉴 폴리공 타구음은 정말 거슬리는데 어떻게 개선이 안될까요....
공이 깨진 건 아닌가 싶어서 자꾸 공을 보게 되고 타구할 때마다 타구음 때문에 신경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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