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광속드라입님 사용기를 보니 매직핍스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div><div>토요일 일요일 모리스토SP와 파워드래곤 맥스(특후)와 2.0(후)를 사용해봤습니다.</div><div>3가지를 놓고 시합을 해보니 무엇이 되고 안되고 나한테는 어떤게 현재는 맞는지</div><div>정확히 파악이 되었습니다.</div><div>저같은 경우는 탁구치는 기회가 적고 치는 시간이 워낙 짧다보니 뻘지꺼리 않고</div><div>딱하고 싶은 것만 하는 편입니다.</div><div>그런데 이번 주말은 비교적 시간이 있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봤습니다.</div><div><br /></div><div>일단 모리스토SP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div><div>블로킹 볼이 평면러버처럼 빨랐고 블로킹 각에 대해서 그렇게 깊은 생각없어도 쉽게 구사가 되었습니다.</div><div>조금 불편했던 점은 보스커트시 너무 팍팍 나가서 컨트롤에 애를 먹었습니다.</div><div>그렇지만 그동안의 저의 탁구와 백쪽에 있어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고(백드라이브만 없는 탁구임),</div><div>상대방에게 원하는만큼 빠르게 볼을 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것 같습니다.</div><div>다만 상대방 서비스를 건드릴때는 연습량이 적어서인지 몰라도 파워드래곤2.0보다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div><div><br /></div><div>일단 저한테는 세 러버 중에서 파워드래곤 2.0(후)가 맞았습니다.</div><div>이유는 상대방 서비스를 쉽게 건들수가 있기 때문입니다.</div><div>그리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이 러버의 특징을 깨달았습니다.</div><div>일반 숏핌플의 특징에다가 롱의 성질이 있었습니다.</div><div>특히 상대방 서비스를 롱처럼 비비기가 쉬웠습니다.</div><div>생각보다는 다양한 용도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div><div>특히 &nbsp;상대방 드라이브를 블락하면 롱핌플처럼 엄청 찍혀서 갑니다.</div><div>걸어봤자 루프고 들어주면 바로 돌아서 치면 됩니다.</div><div><br /></div><div>현재 약간의 갈등이 있는데</div><div>원래 제 스타일상 빠른 볼로 주는 모리스토SP를 사용하느냐,</div><div>아니면 반구가 약간 느리더라도 리시브가 쉽고, 롱핌플의 성질이 있는 러버를 사용하느냐</div><div>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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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모리스토SP를 사용해 봤습니다만 결코 컨트롤이 편하다라 느껴지지가 않아서</p><p>스펙톨보다 빠르게 체감되는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포기한 러버입니다.</p><p>그런데 고고탁님께서는 컨트롤이 무난하게 되시는가 봅니다.</p><p><br /></p><p>파워드래곤의 경우 육안으로 직접보고 돌기를 손으로 쓸어봐야 판단이 되겠지만</p><p>지금까지 말씀하신 바에 따라 추측해보자면 아무래도&nbsp;변화계가 아닌가 싶습니다.</p><p>미디엄 핌플로 숏의 공격력과 롱의 변화도를 모두 가진 그러한 러버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p><p>그리고 만약 제 예상이 맞다면 모리스토 보다는 파워드래곤이 먼저 건드리고 시작하는 플레이에는 더 쉬울 수 있습니다.</p><p>변화계의 경우 아무래도 미디엄 핌플이다보니 숏핌플보다도 상대방의 회전에 더 둔감하여 먼저 건드리기에 훨씬 용이 합니다.</p><p><br /></p><p>그리고 지금 겪고 계신 과정이 모든 숏핌플 유저들이 겪는 통과의례 중의 하나 입니다.</p><p>아니 대다수의 숏핌플 유저들이 주기적으로 겪는 정체성의 혼란기이지요.</p><p><br /></p><p>빠른 러버를 사용하다보면 변화도가 아쉬워 변화도가 높은 러버로 교체하지만</p><p>막상 변화도가 높은 러버를 사용하다보면 빠르게 찌르고 들어가 선제를 잡는 것이 그리워져</p><p>다시 빠른 러버쪽으로 되돌아가는 순환의 오류를 주기적으로 앓습니다.</p><p><br /></p><p>그 과정 속에서 자신에게 적당한 플레이 스타일과 러버를 찾게 되어 한우물만 파는 동호인들도 있고</p><p>이런저런 러버를 찾아헤매며 용품탐구란 늪에 빠져버리는 동호인들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p><p><br /></p><p>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p><p>고고탁님의 경우에는 포핸드 드라이브가 좋으시기에 어느 러버를 선택하셔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p><p><br /></p><p>모리스토쪽을 선택하신다라면 김미경님이나 공미선님처럼 </p><p>백핸드로 먼저 건드려 선제를 잡고&nbsp;돌아서서 포핸드로 혹은 백핸드의 빠르기와 코스를 통해</p><p>결정 짓는 전형적인 이질속공형 플레이 스타일이 되실 듯하고</p><p>파워드래곤쪽을 선택하신다면 백핸드와 포핸드의 엇박자로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는</p><p>숏핌플 플레이어로는 다소 변칙적인 플레이 스타일 (하지만 동호인들에게서는 가장 보편적인)이 되실 듯 합니다.</p><p><br /></p><p>아무튼 파워드래곤과 플라잉 드래곤은 기회가 된다면 꼭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p><p>고고탁 장터에 얼른 입고가 되었으면 싶군요.<br /></p>

<p>제가 숏핌플 구력이 짧다보니 다른 러버와 비교하는게 부족합니다.</p><p>매직핍스 사용기를 읽다보니 제가 원하는 러버인 것도 같습니다.</p><p>시간이 나면 매직핍스도 구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p><p><br /></p><p>그리고 파워드래곤과 플라잉드래곤은 다음주말 쯤에 한국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p>

<p>summer3c 제품도 사용해 보시길...</p>
<p>매집픽스는 스폰지가 딱딱해서..상층부 남자 드라이브를 블럭할 시 리시브가 어렵습니다.</p>
<p>바로..뛰어나가는 경향이 있어서..</p>
<p>블럭으로 하기는 좀 어렵더군요..쇼트나..커트는 좋다고 하나..</p>
<p>수비적인 측면에서는 불안함은 어쩔수 없더군요..</p>
<p>&nbsp;</p>
<p>summer3c는 가격이 싸다는 점과 스피드계로.....스피드..회전량도 좋은 러버인것 같습니다.</p>
<p>다만 수비적인 측면에서 보스커트는 약하지만..공격성에서는 백핸드 드라이브나..</p>
<p>스매싱은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네요..</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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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러버에서 숏핌플로 전향한 초창기에 사용하였으며</p><p>워낙 컨트롤 하는 것이 만만치가 않아서 짧은 기간동안 사용해보았기에 무리가 있을지&nbsp;모르겠으나</p><p>아마도 매직핍스의 경우 고고탁님께서 사용해보신 숏핌플러버들 중에서는</p><p>모리스토SP와 성질이 유사할 것이라 예상됩니다.</p><p><br /></p><p>매직핍스의 경우 스피드계이고 모리스토SP의 경우 회전계이기 때문에 카테고리가 다른 러버임에는 분명하지만</p><p>요즘들어 매직핍스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회전계가 아닌가 싶을 의문이 들만큼</p><p>회전을 주는 타법이 편하기 떄문이고 스핀이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p><p><br /></p><p>변화도위주로 플레이하기보다는 먼저 선제를 잡고 빠른 스피드로 상대를 제압하고</p><p>안정적인 랠리 속에서 숏핌플과 평면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는 전형에게 </p><p>아마도 매직핍스가 잘 어울릴 것이라 예상합니다.</p><p><br /></p><p>그런데 저는 숏핌플 동호인치고는 사용하는 것이 제법 독특한 편이라</p><p>고고탁님께 기대만큼 잘 맞을지는 장담드리지 못합니다. ^^;<br /></p>

<p>


글쎄, 제가 아직 블럭에 대한 완성도가 완벽하지 못한 것인지</p><p>오히려 제 경우에는 매직핍스로 바꾼 이후 블럭이 비약적으로 좋아졌습니다.</p><p><br /></p><p>심지어 1부의 드라이브도 연속으로 막아낼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p><p><br /></p><p>말씀하신 러버는 터틀사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p><p>귀가 창호지처럼 얇아서인지 갑자기 호기심이 동하기 시작합니다.</p><p><br /></p><p>한번 기회가 된다라면 사용해보고 싶군요.</p><p>좋은 정보 감사합니다.<br /></p>

<p>제가 하수라서..매직핍스를 잘 못받는 것 같네요..님처럼..1부의 블럭을 받을 정도이시면..^^ </p>
<p>짐작이 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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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터틀사 맞습니다. 갠적으로 비용대비..여태껏..사용해본..제품중 마음에 드네요..</p>
<p>그리고..변화를 원하신다면...안하시는 것이 좋고..선제공격이나 백공격으로 하시면</p>
<p>될듯 싶네요..</p>
<p>&nbsp;</p>
<p>백시트가 매직핍스보다 부드러워..저한테는 드라이브 블럭시 편안하고</p>
<p>또&nbsp;백드라이브 및 쇼트가 잘되네요..</p>
<p>&nbsp;</p>
<p>저도 숏핌플을 하도 마니 사서..ㅋㅋ 눈치좀 보이지만..현재는 summer3c로 정착했습니다.</p>
<p>802-40를 개량한 수준이라고 소개받았습니다.</p>
<p>&nbsp;</p>
<p>혹시 사용하시면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nbsp;</p>
<p>&nbsp;</p>
<p>수고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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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수입니다.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p><p><br /></p><p>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p><p>자주 같이 오래 운동하다보면 상대방의 모션만 보고서도 공이 어디로 반구될지가 예측이 가능해지는 것 말입니다.</p><p><br /></p><p>그 동안은 예측은 가능하였지만 아무리 자주 운동하였더라 하더라도</p><p>상대가 1부이고 펜홀더 전형이다보니 드라이브가 찰나의 순간에 날아와 </p><p>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대고만 있었기에 블럭이 쉽지가 않았는데</p><p>매직핍스로 바꾸니 임팩트가 약간 부족하여도 반구가 전보다는 쉽게 되더군요.</p><p><br /></p><p>기술력이 좋아지고 완성도가 높아졌다라기보다는 아마도 제가 블럭의 순간 임팩트를 주는 능력이 부족하고</p><p>그런 부족한 부분을 운좋게도 매직핍스가 커버해주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p><p><br /></p><p>저랑 숏핌플을 사용하는 성향이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p><p>숏핌플의 변화도가 제아무리 높다고 해봐야 롱만큼 되겠느냐와</p><p>상위부수에서는 롱의 변화도도 통하지 않는 것이 다반사인데</p><p>숏핌플을 변화도 위주로 사용하면 의미가 없다라는 것이 제 돌출러버에 대한 주관이거든요.</p><p><br /></p><p>그렇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변화도 보다는 먼저 건드리고 선제를 잡기가 용이하다라면</p><p>말씀하신 러버도 저와 상성이 잘 맞을 것 같아서 급 땡기는군요.</p><p><br /></p><p>혹시라도 사용하게 된다라면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p><p><br /></p><p>추천 감사드리고 즐탁하시길 빌겠습니다.<br /></p>

<p>유트브에 보면 sumer3c라고 치면..외국인 포핸드에 달고 치는 장면이 나옵니다.</p>
<p>깔림도 있고...저는 리시브가 약해서...이 러버를 우연히 달았는데..</p>
<p>님처럼..블럭시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스폰지의 힘을 이용하여</p>
<p>상대방에게 되돌아 가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p>
<p>외국인 평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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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postbody">Tuttle is a relatively small company with an interesting array of rubbers - it seems they try to reconcile the best of chinese traditions with european concepts. Their short pimpled rubber Summer 3C has been aptly, I think, described as an improved version of the popular Friendship 802-40, a rubber which is also used by members of the Chinese National team. The 802-40 is very fast and quite grippy, but lacks a bit in control and bite when compared to the classic Friendship 802 or the 802-1. Tuttle Summer 3C is capable of producing at least as much spin as the 802-40, but having a harder top-sheet and a better quality soft sponge, it also offers really great control. It is on soft to medium fast balls less sensitive to incoming spin (probably also due to the harder top-sheet) and it is slightly faster as well. It doesn't play like an inverted rubber, as the 802-40 is often said to do; it plays rather similar to classic pips like 802, that is, it drives the ball in a very straight trajectory. I had it in black, 2.0 mm on several blades (DEF to OFF) and it was always the same, very reliable. Although it has a higher catapult than 802-40, its degree of control makes it very suitable for over the table play; it pushes well, producing strong backspin, and blocks well (there is of course no spin-reversal). Driving and smashing it is very precise and fast. I don't think it is suitable for looping, even if it generates good spin; its top-sheet is too hard for that. But it is very good for attacking backspin. Friendship 802-40 has also been used by chinese female defenders for chopping (thin sponge), but Summer 3C wouldn't be very good for that either, I think: too fast.<br />Summing up, I'd say this is a wonderful rubber if you want to play a "classic" pips-out fast attack style with the modern ball against contemporarily equiped opponents.</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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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힘을 주면...ㅋ</p>
<p>매직핍스를 첨에 달았을때는...잘되는 듯 하였으나...시합에서...드라이브 블럭땜시..ㅠㅠ</p>
<p>매직핍스를 1년정도 사용했는데..잘안되네요..블럭은..드라이브나 쇼트는 좋으나</p>
<p>제가 블럭이 안되어..암스트롱사의 로진과 아카마크로 변경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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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진과 아카마크는 약간의 변화와 스폰지가 아주 부드러워..발군의 드라이브 블럭과</p>
<p>정확한 쇼트가 되지만...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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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빠른 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다시..숏핌플을 검색했지요..그러던중..</p>
<p>이름부터..특이한 summer3c라는 제품을 보고 유트브 및 외국 사이트 평가를</p>
<p>찾아봤는데...괜찮은 평이 있어...이걸달고 연습을 해봤는데..블럭이..</p>
<p>아주 좋네요..저한테..^^ 쇼트도..잘되고, 백핸드라이브도...매직핍스보다는</p>
<p>느리지만..그래도..만족할만한 수준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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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팔리오사의 파워드래곤이 나온다고 하길래..한번 검토하고 있습니다.</p>
<p>아마 다들 그렇겠지만..뭔가 신제품이 나오면..호기심...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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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핍스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지만 굉장히 매리트 있는 러버 입니다.</p><p>제가 수비수로 전향을 하지 않고 숏핌플 전진 공격형을 유지했다면 매직핍스로 정착했을 겁니다.</p><p>사용기를 읽어보니 매직핍스의 특성을 아주 정확할 정도로 세밀하게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p><p>감각적으로 그 딱딱하고 먹먹한 느낌이 싫지만 않으시다면 매직핍스만한 것도 잘 없습니다. 정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p><p><br /></p><p>그리고 탑시트와 스폰지가 잘 분리되는 현상은 매직핍스의 특성 입니다.</p><p>스폰지 때문이 아니고 탑시트가 워낙 단단해서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p><p>하지만 사용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주로 가장자리에서 그런 현상이 생기지 주요부위는 문제가 없습니다.</p><p>가장자리가 좀 떨어지면 말씀대로 클린픽스 같은 수성글루로 붙여서 쓰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p><p><br /></p>

<p>글 쓰기까지 많은 테스트를 하며 노고가 많았을지 상상이 갑니다.</p>
<p>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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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숏핌플 쓰시는 분들에게 - 그것도 여자분에게 -  상처를 많이 받아서...  ㅎㅎ~~
갑자기 숏핌플 붙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좋은 댓글 달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포핸드 숏핌플 유저입니다..익스프레스 사용하다 모리스토 바꾼지 10일됐어요.
공격형이라 모리스토가 맞다고 해서 바꿨는데 적응 못하고 있네요..ㅜㅜ

포핸드 익스프레스 괜찮지 않나요? 왜 모리스토로 바꾸셨는지요?  저는 모리스토 쓰고 있는데 익스프레스로 바꿔볼까 생각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