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백)+허리케인 3 네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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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립니다ㅎㅎㅎ
전에 시그마 2 유로와 스카이라인 3 네오 사용기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쳐보니 너무 잘나가서(?) 좀 덜 잘나가는 걸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백핸드 면에는 숏핌플을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익스프레스는 좀 어중간한 것 같습니다. 스피드도 생각만큼 안나오고, 깔림도 굉장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초보자들이 쓰기에는 좋은 러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허리케인 3는 스카이라인과는 완전 다른 중국러버였습니다.
비슷할 것이라고 착각하면 큰일납니다;;;
어쨌든 저한테는 나름 만족스러운 조합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마롱 pg-7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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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Yo님의 댓글
A-Y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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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과 스카이라인 러버 둘 다 점착성이고, 중국러버, 거기에 같은 브랜드인 dhs사 제품입니다. 그러나 점착강도가 다르고 볼을 튀겨보면 허리케인 3는 튀길 때 딱딱거리며 뭐랄까 스펀지가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느낌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웬만해서는 스카이라인을 추천합니다. 물론 저는 허리케인 3를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힘이 과해서 오버미스가 엄청 나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