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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좋다고 칭찬을 해놓고 곧 올라오는 중고장터 매물을 보면 신기하더군요.</p><p>그렇게 좋은데 왜 안쓰고 판매하는지....<br /><br /></p>

<div>솔찍히 사용기만 보면 알수가 없죠 ㅎㅎ 특성이 명확한 라켓일수록 사람마다 극과 극으로 호불호가 나뉠수밖에 없습니다. 저같은경우 치는 동영상을 보고 어느정도 판단합니다.&nbsp;글로 판단하긴 어렵지만 동영상을 보면 쳤을때 타구음 궤적 타법에 따른&nbsp;휘는정도만봐도 그 러버와 라켓 성능을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으니깐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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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맞는 말씀으로 공감합니다.... 특히, 코르벨의 경우 구장의 누님의 95g 코르벨과 97g 코르벨은 진짜 대단하더군요... </p><p>테너와도 안바꾸는 감각적인 부분과 공명음... 저도 예전의 저의 비스카리아 특주보다 코르벨이 더 좋타고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ㅜㅜ<br /></p>

세상에서 가장..최고, 이런 류의 표현을 붙이는 블레이드나 러버 등의 제품은<p>오히려 신뢰가 잘 안 갑니다.</p><p>안타까운 것은, 오히려 유의해서 적응하며 배워야 할 초입자 분들이 그대로 마케팅에 현혹 당하는 현실...</p><p>수제품, 메이커 할 것 없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식의 찬사를 붙인 제품은 중고 제품 이나</p><p>잠시 빌려서 사용해보고 구매하길 바랍니다.</p><p>잘 모르겠다 싶으면, 판단공력 생길 때 까지 기존제품 쓰시는게 낫다 생각합니다.</p>

<p>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p>

<p>용품에 관한&nbsp; 담화중</p>
<p>&nbsp; ,,,아마&nbsp; ...&nbsp; 가장&nbsp; 정직하고&nbsp; ,,,</p>
<p>가장&nbsp;&nbsp; 빼어난&nbsp; 통찰이라&nbsp; 여겨집니다....</p>
<p>사실...&nbsp; 용품거론자들은&nbsp;&nbsp; 기본적으로... 부수와&nbsp; 전형,&nbsp; 스타일...</p>
<p>정도는&nbsp; 밝히면서&nbsp; 논하는것이&nbsp; 바람직하다고&nbsp;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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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라켓이 한 30개 되고 러버가 한 7-80개 되는 걸 2-3 년 동안 이것저것 쳐보았더니..(난 탁구 선수 출신..)&nbsp; 40년 동안 안치다 골프에서 전향..</p><p>-- 왜냐..? 예를 들어 디텍스가 어떤지 알고 싶은데 그런거 치는 사람 찾기가 힘듬.. 등등.. 그리고 기본적으로 골프나 오디오 취미에 비해서 탁구 용품은 쌈..</p><p>&nbsp;&nbsp;&nbsp;-- &nbsp;1) 쭝구어 제품은 이제 안산다.. 아무리 싸도..</p><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 평면러버는 다 그게그거.. 테너지 05 64 뭐뭐 .. 다 똑같음..</p><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3) 돌출 라버 다 그게 그거 -- 다 똑같음..</p><p>&nbsp;&nbsp;&nbsp;&nbsp;&nbsp;&nbsp;&nbsp;4) 롤핌플.. 다 그게 그거 -- 다 똑같음.. 디텍스 제외..</p><p>&nbsp;&nbsp;&nbsp;&nbsp;&nbsp;&nbsp; 5) 아마츄어 3,4,5 부 -- 다 똑같음.. 실력이.. 폼이.. / 기본들이 안되어 있음..</p><p>&nbsp;&nbsp;&nbsp;&nbsp;&nbsp;&nbsp; <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