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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으나 촬영하신 동영상을 기준으로 생각할 때</p><p>플라잉 드래곤의 경우 변화계 중에서도 변화도가 높은 러버가 아닌가 싶습니다.</p><p><br /></p><p>첫번째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nbsp;많이 깔려서 넘어가는 구질의 특징이라든지</p><p>블럭 시 테이블 중앙에 공이 뚝 떨어져버리는 현상 등이 </p><p>예전에 제가 어택8을 한참 사용할 때 많이 발생하던&nbsp;현상이라서 그리 추측해봅니다.</p><p><br /></p><p>그리고 두번째 동영상에서의 황하성 관장님의 경우 임팩트가 정말 부러울 정도로 좋으시네요.</p><p>깔림이 많은 돌출러버를 상대 시에 왠만한 임팩트 가지고는 저렇게 이구삼구 드라이브로 걸어올리기가 쉽지 않은데</p><p>무리없이 잘 구사하시는 것보니 역시 고수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p><p><br /></p><p>기회가 되면&nbsp;한번 써봐야지를 차일피일 미루다보니&nbsp;기약이 없군요.</p><p>이벤트 기간 중에 사용해봐야 할터인데 말입니다.</p><p>&nbsp;<br /></p>

<p>이글을 보니&nbsp; 저도 블레이드를 한번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p>
<p>사실 제가 플라잉드래곤을 빽쪽에 사용해보니 깔림이 좋고&nbsp;리시브가 편하게 </p>
<p>잘 되더군요.</p>
<p>그런데 &nbsp;저는 빽쪽에 핌플로 스매싱을 빵빵 때리는걸 좋아 하는데 </p>
<p>이건 영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p>
<p>말씀처럼 블레이드를 바꾸면 좋아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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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저나 엊그제 예전에 쓰던 미즈노부스터를 다시 붙이고 쳐보니 </p>
<p>커트볼 리시브가&nbsp; 네트에 많이 걸리더군요..</p>
<p>그래서 &nbsp;새삼 플라잉드래곤이 커트볼 리시브가 참 편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ㅎㅎ</p>

<p>분명히 좋아집니다.</p><p>그게 꼭 러버만으로 조합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p><p>펀칭 뿐만 아니라 포핸드 공격이 정말로 좋아집니다.</p><p>훨씬 좋은 방법이 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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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드래곤 2.0mm &nbsp;1.5mm 를 서너장 사서 (싼 맛에..)&nbsp; 싼 중국제 반전형 라켓에 붙여서 그런대로 1-2 주 치다가.. 보니 영..</p><p>그래서 티바 소프트 디텍스를 붙이니까 안정..</p><p>&nbsp; -- 요즈음 아디다스 폐업을 한다고 쳐다 보지도 않던 아디다스 숏핌플 2장을 주문 젼환 그리고 스피드.. 하나에 28000원 이던가.. </p><p>&nbsp;&nbsp;&nbsp;&nbsp; -- 이게 물건.. 음 아디다스가 이렇게 러버를 원래 잘 만들었군..</p><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쭝구어 제 안산다 안산다 하는데 자꾸꾸 여기 유혹에 넘어감.. </p><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여기가 어디냐고..?&nbsp; 탁구 고고탁인지 고스뭔지 사이트..<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