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꾸 소비해야 경제가 살아나지요 ㅎㅎ 창조경제가 별거 있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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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탁구회사나 신제품은 개인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상술일 뿐이며 "명장은 공구를 가리지 않는다." 란 말이 있듯이</p><p><br /></p><p>자신의 라켓에 정을 붙이고 열심히 탁구 기술을 연마하여 즐탁을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생활체육인의 모습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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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는&nbsp;중국에서 만들지만 중국산 DHS나 은하 등의 메이커보다 못한 품질과 디자인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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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최고, 이런 류의 표현을 붙이는 블레이드나 러버 등의 제품은</p><p>오히려 신뢰가 잘 안 갑니다.</p><p>안타까운 것은, 오히려 유의해서 적응하며 배워야 할 초입자 분들이 그대로 마케팅에 현혹 당하는 현실...</p><p>수제품, 메이커 할 것 없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식의 찬사를 붙인 제품은 중고 제품 이나</p><p>잠시 빌려서 사용해보고 구매하길 바랍니다.</p><p>잘 모르겠다 싶으면, 판단공력 생길 때 까지 기존제품 쓰시는게 낫다 생각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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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도 넥시 제품도 잘 고르면 좋은 제품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평준화가 되어서 어느것이 좋다라기 보다는 나한테 잘 맞는 라켓이 좋은 라켓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p><p><br /></p><p>일본 제품의 베스트 셀러를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회사의 입소문이 좋을 라켓을 시타를 해 본후 구입을 하는것도 좋은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일본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으로 보면 조금은 아까울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br /></p>

<p>저도 넥시제품의 브랜드 신뢰도가 높지는 안지만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높은 가격에 의문이 있지만</p><p>위 제품을 사용해 본 결과는 아라미드 카본 제품들 중 가격대 성능비가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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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 슈퍼 ZLC나 김택수 XO 쓰시는분들이 '와~진짜 잘친다' 생각 해본적이 없어요</p><p><br /></p><p>대게 4부 이상 치시는분들은 비싼 탁구채보다는 많은 연습과 렛슨, 그리고&nbsp;자기에 알맞는 라켓을 고집하시던데요,</p><p><br /></p><p>간혹 비싼 라켓&amp;러버로 변경하시고 고전하시다 다시 쓰시던 장비로 복귀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p><p><br /></p><p>저 역시 탁구 입문 초기 때 개인 욕심에 장지커 슈퍼 ZLC, 미즈나티ZLC와 같은 고가 장비를&nbsp;구매했고,&nbsp; </p><p><br /></p><p>써본 결과 좋은 라켓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가격에 걸맞는 성능을 십분 발휘 한다고는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p><p><br /></p><p>과도한 마케팅으로 대다수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으나, 비난 가까운 평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네요 . . .&nbsp; </p><p><br /></p>

<p>전 모 카페를 비난했을뿐 제품에 대해 비난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만...왜 비난 가까운 평이라 하시는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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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제품가지고 별의별 말장난 마케팅과 카페, 커뮤니티에서 바이럴 마케팅에만 힘쓰는 기업들은 정신 좀 차려야합니다.</p>

<p>넥시 제품도 오스카 같은 경우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고, 저도 한 자루 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 사장님의 지루 장황한 마케팅 글은 독자로 하여금 혼미케 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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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격은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서 많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p>

<p>예전에 카보드 써보고 정말 괜찮았ㄴㄴ데,,</p><p>&nbsp;요즘 나오는 체데크는 어떨까 약간 고민이 됩니다.</p><p>카보드, 리썸 이런 거 써보니 넥시만의 장점이 있긴한 것 같습니다만,</p><p>내구성이 너무 약해서 중고로 팔아먹기에는 별로 인 듯 합니다.</p><p>너무 과도하게 포장된 면이 없지 않지만,,인지도가 낮으니 마케팅으로 다는 수밖에</p><p>없지않을까요? 타브랜드 처럼 선수들이 쓰는 것 같지는 않으니,,</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