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와 사이드라인 파란색이 정말 이쁘네요~ 써보고 싶은 라켓입니닷</p>

<p>멋진 라켓이네요.</p><p>한번 플레이 해보고픈 욕구가 생기는 블레이드네요.</p><p>마이크로 나노 파이버면 카본은 아니고 미세한 섬유알갱이가 접착제와 석인 구조일까요?</p>

<p>그렇습니다. 섬유알갱이가 흑단과 파란색 경계면에 뿌려져있습니다.</p><p>이 마이크로 나노 파이버때문에 라켓을 머리에 때려보면 공명현상이 많이 줄어듭니다.</p><p>이 소리로 좋은 라켓인지 판별하는 사람한테는 이 소리는 별로입니다.</p><p>이게 어떤 역할을 하나면은</p><p>볼을 잡으면서 발사할때 사출체 역할을 합니다.</p><p>테너와 인피니티와 함깨 테스트를 해보니 이 라켓이 훨씬 잘나갑니다만, 볼을 잡는 느낌은 두 라켓에 비해서 떨어집니다.</p>

<p>무게는 어떻게 되나요? 정말 파란색 띠가 이쁩니다.</p><p>혹시 이게 말씀하신 로즈우드 라켓.... 은 아니겠죠?</p>

<p>로즈우드는 세자루 밖에 오지 않았습니다.</p><p>이건 특수소재 라켓입니다.</p><p>20자루 왔네요.</p><p><br /></p><p>아 그리고 흑단과 접착제 무게 때문인지 몰라도 무겁습니다.</p><p>88그람에서 97그람까지 있습니다.</p>

<p>ㅎㅎ... 저에게는 조금... 무거운 편이네요... 보통 80g 정도를 사용중이라...</p>

<p>에반홀쯔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라켓이로군요</p><p>특수소재가 없었으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판 전체로 간결하지만 명료한 느낌이 나서</p><p>의외로 때리는 맛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p><p>뭐.. 잡아주는 맛이야.. 러버로 커버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p><p>요즘 단단한 러버도 많지만 탑시트는 단단하게 두고 스폰지를 말랑하게 나오기도 하고</p><p>스폰지는 단단하지만 탑시트를 말랑하게 나오기도 하니까</p><p>그런 요즘 러버들과 조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p><p><br /></p><p>에어록 M 같은 말랑한 러버와 조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p><p>(에어로 M 구장에 누가 붙여왔길래 쳐봤는데 완전 쉽고 편해서 놀랐습니다. 의외였어요)</p>

파란색 층이 참 인상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