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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셰이크라켓 사용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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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체국 택배로 고고탁 사용기 이벤트  블레이드가 온다는 문자보고 퇴근이 기다려지고 맘이 설레더군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경비실에 들러 찾아서 내방으로 가자마자 일단 사진 한번찍고 상자개봉...

비닐로 밀봉포장된 블에이드와 예쁜 커버 실속있군요.

비날을 벗기고 무게를 재보니 84g

내가 사용하는 러버를 붙이고 그립 테이프를 얇게 감고 잰 무게는 183g

사용하던 러버는 적색 블리츠, 흑색 블루파이어M1 입니다.

재가 사용하던 하야부사Z+, 아크레시아보다 가는편이고 윙이 좀 긴편이군요.

밥먹고 구장에 가서 설레는 맘으로 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야부사Z+ 치다 아크레시아 칠때 좀 더 잘나간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아처를 사용하니 음 ... 좀 반발력이 극명하게 대비가 되는군요.

하지만 장점은 치는 내가 여유로와 지더군요,

드라이브를 걸어 보았습니다.

쉽게 걸리네요. 하지만 받는 분도 쉽게 받아내는 군요.

백핸드 드라이브도 그전 블레이드보다 더 쉽게 걸리는군요.

드라이브 쇼트를 대보았습니다. 쇼트도 나쁘지 않게 잘되네요.

단지 느껴지는 감각이 실제 나가는것 보다 더 안나가 진다고 느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중진에서 드라이브를 걸어봐도 짧게 떨어지지 않고 드라이브가 잘 들어 가네요.

한방보다는 연결위주의 플레이에 더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그전 블레이드들 보다 승률이 좋네요.

무심결에 댄공이 생각보다 상대 테이블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네요.

아처 블레이드는 스매싱보다는 드라이브에 어울리고 한방보다는 연결플레이에 더 잘어울리는 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한 3시간 치면서 그립도 얼추 적응이 됬는데 가는 그립이 백핸드때 손목사용이 훨씬 자유롭네요.

그리고 문득 중펜처럼 잡고 포핸드를 쳐 보았습니다.

파괴력이 셰이크때보다 높아 지는군요.

이 블레이드는 중펜일때 더 위력적이겠다는 생각이 들고 중펜도 이 그립처럼 가늘다면 훨씬 중펜을 처음 대하는 분들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림에 관해서는 보통이구요. 가끔 스위스팟이 아닌경우 느끼는 울림은 그리 만족스런 정도는 아니구요.

엘보가 있어서 울림이 많으면 엘보가 쉽게 통증을 느끼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다음에는 뒷면에 핌플아웃을 달아보고 핌플아웃을 이해해 봐야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일단의 사용소감을 마침니다.

일부 사진은 여러번 시도해도 안올라가지네요. ㅠㅠ


----2일후---

오늘 후면에 숏핌플 달고 처음 연습해 보았습니다.

쇼트로 공을 받아 넘겨 보았는데 그런대로 잘넘어 가더라구요.

그런대 아직 숏핌플을 다룰줄 아는건 아니라 그냥 평면 러버 쇼트대듯 넘겻는대요.

좀더 끊어 쳐야 공이 깔린다고 하더군요.

그냥 내가 친건 평면과 다름 없는 공구질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숏핌플치는 느낌을 알아보기위한 실험 삼아 한거지만 이 라켓이 의외로 숏핌플에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기도 했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생에 첨 숏핌플로 연습해본 1인이므로 가볍게 넘기세요. ㅎㅎㅎ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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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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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네 수고 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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