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즈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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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던 빅플라잉입니다.
저는 인천6부 펜홀더 입니다.
7월에 새로 나온 토르즈를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초기엔 테너지05를 사용하다가 고고탁에서 추천을 받아 팔리오 블리츠를 여지껏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라켓은 유승민GMAX 사용하는데 블리츠 조합은 너무나 맘에 들었고 노력의 결과겠지만 한두알 오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토르즈를 구매하고 어제 배송이 왔고 너무 궁금해서 탁구장으로 바로 달려가 서브라켓인 엑시옴카타나골드에 부착을 하고
인천 2부 분과 4부 분들과 게임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레슨을 하지 않은 날이여서 특별히 몸도 풀지 않고 1분간의 렐리와 드라이브 시전을 했는데 2부 형님의 리시브가
전부 팅겨나가가고 제가 컨트롤을 잘못해서 공이 밖에 나가도 회전력이 상당히 많이 살아 있어 공이 춤을추더라구요...
2게임을 치르고 물론 핸디가 있지만 두분다 저한테 패하고 하시는말씀이 회전이 엄청 좋다.
러버 괜찮은듯 하다 였습니다.
커트에서 전에 블리츠와 달라서 실수를 했지만 드라이브는 정말 쫀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주일가량 적응하면 완전히 신세경을 만날듯 싶습니다 ㅎ
유승민 라켓의 블리츠는 아직 교체를 한지 얼마 안되서 당분간은 서브 라켓으로 경기를 해야될듯 합니다.
허접한 토르즈 사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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