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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 1성구.

동영상으로 멋지게 촬영하여 객관성을 높이고자 했으나...

영상으로는 짱구의 확인이 되지 않겠더라구요.

짱구가 아닌데도 영상으로는 짱구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말로 하기로 했습니다!!!

※동영상이 안보이면...  https://www.youtube.com/watch?v=_-kmosv3yC8  (복사후 주소창에 붙이기.)

저는 DHS의 시합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타 브렌드의 공은 시합구에 짱구가 많이 섞여서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DHS의 시합구는 최근 짱구가 줄은것 같더라구요.

특정 브렌드의 경우 짱구가 많은데, 생산이 소비를 못따라가서 끼워넣기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기존의 폴리볼은 매우 딱딱하였는데,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폴리볼의 진화인지, 연습용으로 제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예전의 셀로라이드 성격이 조금 있다고 느꼇으나, 주윗분들은 아무도 1성구인지 몰랐습니다.

...게임 하시면서도 모르시더라구요.

다음 게임때 엑시X공으로 모르게 바꿧는데... 그건 '어...공이 다른데?'라고 알아 마추셧습니다.

요즘 탁구장에 워낙 다양한 브렌드의 공으로 치기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박스=10개로 테스트를 해봤었고, 외형적으로는 ABC등급으로 나누었을때 각 1/3정도씩...

7개는 괜찮았고, 확실한 짱구는 3개네요. (1박스만 테스트 해봤습니다.)

B급을 버리시는 분들은 시합구를 사시는것이 좋을것같고,

셀로라이드볼이나, 로봇이나 레슨실에서 공을 가져다가 쓰시는분들에겐 유용할것 같았습니다.

고수님이 잡아주시면 공은 꼭 챙기시는게~탁구 매너라고 알고있습니다.♥

※전문적인, 다양한, 책임지지 못할 이야기를 맘껏~*

     네이버탁구까페 [큐오큐]  http://cafe.naver.com/q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