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물품구입 경험이 별로 없으신가보네요... 오픈마켓은 물품에 하자가 있지않는 이상 반품시에는 왕복 배송비를 내야하는 시스템이라.. 전산시스템으로 처리가 돼서 취소요청을 먼저 하셨으면 일이 편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ㅠㅠ 어찌되었든 힘내십쇼!

제가 무작적 반품을 한게 아니고 제품의하자(제품입고지연)로 제품 취소 신청을 했는데 판매자 임의판단으로 물품을 배송 해놓고 배송비+반품비를 청구했다는 내용입니다;;

오픈마켓에서 구매자가 전산으로 취소요청을 하면 절대 발송자체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안타깝네요... 네이버 스토어팜 고객센터에 조정신청은 해보셨나요? 보통 소비자 편을 많이 들어주니 조정신청 해보세요~

제가 구매품에 대한 변심이나 제품을 받았을때 문제가 됐을경우에 구매사이트에서 전산상으로 반품처리를 하지 판매자가 제품입고가 지연된다고 전화로 연락왔을때 구매취소 의사까지 명확하게 밝혔는데 또 다시 구매사이트까지 가서 구매취소신청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안한것도 아니고 며칠뒤에 했는데 그사이에 판매자가 임의적으로 물건하나 더팔아먹을려고 배송해버린거자나요.. 조정신청 해서 반반씩 부담하자는거 더럽고 치사하고 판매자 평생동안 양심에 가책느끼라고 제가 배송비+반품비용 다 지불하고 환불받았습니다^^

구성주민님 작성하신 글을 보니 지금 제가 반품관련 시비가 있었던 판매처와 구성주민님께서 얼마전에 구매했던 판매처가 같네요^^

네 저도 이틀전에 구입한 곳인데요 이런일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달았습니다. 드라이브1088님을 공격하려는 것은 아니니 너무 열내지 마셔요...

내용 이해를 위해 설명드리는 겁니다~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언급하신 해당 판매자 입니다.

타 카페에서 글을 올리신것을 보고 혹시나 해서 들어와보았더니, 같은 글이 있네요. 이에 저도 복사해 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것에 대해 고고탁 이용자 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까지 일이 번지게 되어서 우선 유감입니다.
교묘하게 몇가지 틀어서 말씀해주신것들이 있어 먼저 팩트체크를 해드리자면 (다 유선상 기록이 남아있는 사항들입니다)

2번 3번에 쓰여져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먼저 모 제품 재고 문의 주신후에 제가 입고 예상일을 말씀드렸었고 구매자 분께서 "예약좀 해놓을께요" 라고 메시지 보내놓으셨습니다.

그리하여 3번의 내용처럼 제가 먼저 예약순대로 톡을 드린것입니다.

4번처럼 11월 18일 금요일에 통관문제로 다음주 월요일에 발송가능할것 같다고 안내해 드렸고, 배송기한때문에 취소의사 가 있으시다면 죄송하지만 취소요청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유선상으로 명확히 취소의사를 밝히신것은 11월 18일 그때가 맞습니다.

그 이후에 월요일(11월21일)오전 9시20분 (저는 항상 오전 9시20분에 전산상으로 들어온주문을 출고처리합니다.) 까지 네이버 스토어팜에 취소요청이 들어온게 없었고 이미 출고/발송이 된 상황에서 오전 11시 20분~30분경에 전산상으로 취소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이에저는 저번에 유선상으로 취소요청이 들어왔었지만, 전상상으로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발송되었다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스토어팜 정책상(모든 오픈마켓동일합니다), 판매자는 절대 구매자가 취소요청을 하지 않으면 취소를 할 수 없고, 구매 요청이 들어왔는데 발송을 하지 않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페널티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발송 이후에도 제가 유선상으로 연락드려서 다 수령하신후에도 취소하고 싶으시다면 반품처리 진행해 주시면 된다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판단하기에 당연이 이건은 구매자 단순변심이라고 처리가 된것이고 모든 오픈마켓이나 전자상거래에서는 반품을 할때 왕복배송비가 청구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 사항은 홈페이지에 이미 안내되어있는상황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선상으로 말씀드렸듯, 부당함을 느끼신다면 스토어팜 고객센터에 중재요청 넣어주시면 된다고 하셨고 스토어팜측에서 실제로 중재가 들어왔을때 절차상은 제가 처리한게 맞지만. 발송시 확인 못한 제 책임을 인정하고, 왕복 배송비가 아닌 그 반값만 주시는 안을 제안했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작성한 사실들을 말씀드리면서 정말 마음상하겠지만, 이런 상황들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저자세로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온갖 모욕적인 말투, 비아냥 거리시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에 인터넷상과 탁구관련 모든사람들과 공유하여 시시비비를 가리겠다" 고 으름장을 놓으시고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대꾸도 안하시더군요.

제가 이러려고 탁구용품장사를 했나 정말 자괴감이 듭니다.

그리고
" 어떻게든 하나라도 판매 해볼려는 판매자의 심보가 보여 판매자에 대한 신뢰는 물론이고 저기에서 판매하는
중국탁구용품을 믿고 살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생겼습니다..(물론 다시는 이곳에서 사지 않을테지만..) "

이 문단은 정말 질나쁜 문단입니다. 사실만 나열하면 되는것인데 왜 자꾸 흠집내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일이 정해진 규정이있고, 법적 틀이 있는건인데 그 안에서 해결하지 않고 그냥 막무가내로 떼만 쓴다고 다 들어줘야 합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밥한끼 값도 안되는 오천원때문에 이렇게 불이스러운 일이 커지다니 정말 안타깝고, 개인적으로도 반성합니다.

카페에 이런 눈쌀찌푸려지는 글 올리게한 점 카페회원분/운영진께 사죄드립니다.

왠만하면 대응하지 않으려 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 화가나네요. 죄송합니다.

1. "모든 수단을 동원에 인터넷상과 탁구관련 모든사람들과 공유하여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는 했지만 모욕적인 말투, 비아냥 거리지는 않았습니다.

2. 네이버페이 쪽에 연락을 취했고 네이버페이 담당자와 통화하는데 판매자님께서 저와 통화시 구매취소를 인터넷 구매사이트에서 해달라고 저에게 말했다고 하는데  저는 들은 기억이없습니다. 유선상 기록이 있다고 하시니
저에게 정말로 구매사이트에서 구매취소를 해달라고 말씀하셨다면 제가 잘못을 인정하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판매자님은 배송비 처리를 위해 네이버페이 담당자와 저에게 거짓말을 하신겁니다.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좋은 댓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잘해결 되길 바랍니딘

아!
탁구 중고시장에서 생긴일 이었군요
내 생각에 만족 하지 못 하는일은 상거래 뿐아니라 일상에서도 발생 할 수 있는일
우리 사이트 에서는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감정 상하는 일 없이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또 안타까운 일이 발생을 했군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다 읽어보긴 했는데, 솔직히 좀 이해가 안됩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이 사안은 누가 100% 잘못한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주행중 접촉사고가 나면 100% 일방은 없는거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접촉사고는 서로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보내기도 합니다.
이거 돈 몇천원 때문에 ... 사실은 돈 몇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자존심의 문제겠지만, 그 자존심 지키고자 서로 상처주고
탁구인들끼로 서로 이정도의 포용력도 없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예 잘해결하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