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질문과 다른 내용입니다만
아내 교회 데려다 주신다구요 모시서 또 가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럴바엔 같이 예배 한번 드리십시오 시간절약,기름절약,노력절약,두뇌정화? 뭐 괜찬을 것 같은데요

그러긴 하겠습니다만 아직 주님을 영접할만한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다른 주님은 일부러 멀리 합니다.

고고탁님도 주님을 영접할 날이 하루빨리 찾아왔으면 참 좋겟습니다,,,

반발력(스피드), 회전력(스핀), 컨트롤, 커트나 드라이브 시 느낌인데.... 마지막 사항은 러버의 경도와 적잖게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예 볼을 잡는 느낌은 러버의 경도와 관련이 있는데요.
이게 탁구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잘치는 사람일수록 같은 경도에서 못치는 사람보다 더 부드럽다고 느끼니까요.

블레이드는 타 사이트에서 고고탁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포함해 그곳의 표준으로 이미 어느 정도 데이터화 해 두었죠. 저도 그 수치를 꽤 참고하곤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표준이라는 것이 얼마인지 개인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각의 영역이라 그런지 수치가 거의 비슷하더라도 느낌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리고 한 러버도 어떤 블레이드와 조합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상당히 달랐구요. 딥러닝까지 가지 않아도 모든 블레이드와 러버의 데이터만 확보하고, 수치항목들이 블레이드와 러버가 조합될 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만 알아내면 충분히 구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메일은 읽었구요. 토요일 그쪽에다가 말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해본다고 했습니다.
말씀하신 수치는 아직 읽어본적이 없어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IoT, 빅데이타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제 일요일 "딥러닝 입문" 책을 읽어봤습니다.
하얀 것은 종이요. 까만 것은 글씨네요.

제가 말하는 표준이라는 것은 누구나 측정해도 동일한 결과를 내는 즉 재현성과 정밀성이 보장되는 것을 말합니다.
일단 측정장비를 만들어서 측정시 이를 촬영해서 공개할려고 합니다.
인간의 감각의 영역에 해당하는 것 즉 느낌은 스마트폰으로 체크하도록 해서 이 참여 숫자로 나눠서 객관화할려고 합니다. 많이 참여할수록(그래서 휴대폰에서 체크하도록 하는 것이죠) 결과값은 과학적인 측정은 아니어서 재현성이나 정밀성은 떨어지겠지만 통계적으로 뒷받침을 하였기에 과학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타가 되겠죠.

상기에 말씀하신 보고서는 일반인도 찾아서 볼 수 있는지요?

삼성경제연구소에 가서 찾아보시죠.
저도 뭐 일반인인데요.
차이는 저는 가입한지 거의 10년이 지났으니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삼성이 요즘에는 여러가지 악재들이 겹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대단한 회사임에는 틀림었는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는 인재등용에는 정말 탁월하더군요!

고고탁님께서 올려 주신 좋은글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