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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 사용시
간단하게 회전은 베가아시아 조금 더 좋고
스피드는 제타 아시아 조금 더 좋으며
컨트럴은 베가아시아 조금 더 좋은듯 합니다.
타구음은 탕하고 때리는 소리가 경쾌한 제타 아시아가 좋았습니다

엑시옴 제타 아시아 사용기 올려드립니다.

라켓은 싸이맥스 100g이구요 그립 깍은 지금은 한 97g정도

오메가 3유럽 나온 이후로 주력 라바였구요.

2년 조금 못되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록손 500 으로 시도해 보았다구 실패해서 오삼유 계속 사용 중이었구

제타 아시아는 사용해 보구 싶었는데  모 카폐에서 수입하신다기에 ^^

바로 구매 했었지만 사용하는 오삼유 내구성이 남아 있어서 참고 있다가 어제 회사 동료 오삼유 붙여주구

제타 아시아 붙여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록손 500과 오삼유와 비교해서 말씀 드릴게요

공이 라켓에 맞을 때 록손은 탕하구 바로 나가죠. 아직 제 실력에서는 컨트롤 하기 힘들었구

오삼유는 잡아주는 느낌이 있죠.

드라이브 시에도 록손은 많이 묻히는 드라이브를 구사해도 스매시에서 나오는 많이 정타를 때릴 때 나오는 소리가

났습니다.

오삼유는 부드럽게 공을 감싸주면서 안정적인 드라이브를 구사가 가능하고

계속 록손과 오삼유 애기만 하고 있네요^^

제타는 록손과 오삼유에서 장점이 결합된 느낌 드라이브 또한 끌리는 느낌과 감싸 안는 느낌이 들면서

록손에서의 탕하는 느낌도 같이 들고 안정적으로 구사가 되네요.

수비에서는 오삼유가 확실히 셋중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부드럽게 감싸 주면서 스핀과 방어가 가능하고

록손은 제 실력에서는 수비에서 제일 힘들었구

제타는 오삼유 보다는 못하지만 수비도 안정 쇼트부분에서 특히 공격적인 쇼트 위력은 오삼유보다 낫습니다.

상대방과 푸시 대결에서는 제타가 상당한 위력이 있어구요. 새것이어서 그런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타의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포핸드 대결에서 입니다.

상대방과의 드라이브를 맞받아서 강타를 때릴 때 또는 드라이브 공격후 상대방이 쇼트로 수비해서 넘어오는

네트에서 조금 위에 짧게 오는 공에 대한 연속 공격에서 성공률이 너무 좋네요

저도 깜짝 놀랍습니다. 록속에서는 홈런이거나 오삼유에서는 회전을 걸어주지 않으면 네트에 걸리던 공이

포핸드 스윙에서 자세를 낮추고 라켓 각도 약간 숙이고 쭉 뻗는 스윙에서 탁구대에 많이 들어가네요.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이상 제타 아시아 사용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고슴도치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