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잔터 R50 하루 사용해봤네요. 펜홀더 유저구요.라켓은 김택수XO 러버는 테너지05였네요. 지역2부구요.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릴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테너지05와 비교해서 철컥걸리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너무 밋밋했네요.임팩트가 잘 안실리는 느낌? ^^;;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럴지도요^^;; 구장코치님도 궁금해하셔서 올플레이식으로 연습했는데 코치님이 테너지와 다르게 달려드는 느낌이나 묵직함이 없다고 하네요.볼에 힘이 없이 회전만 걸려온다는 듯이 말한것 같네요.쇼트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R47도 한장있는데 사용후 또 사용기올려드릴꼐요.

저도 좋은 댓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펜홀더입니다.
지역2부이시면 충분히 잘치시고 사용감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실걸로 생각됩니다.
사용기 정말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지인들과 R47을 시타해봤는데요 R47이 테너지05에 유사한 감각이 좀 나오네요.그런데 러버가 좀 무거운 감이 있는지 스윙이 좀 늦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적응하면 괜찮아 질것 같습니다. 아무튼 굳이 라잔터를 쓰신다면 R47이 좀 더 맞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도 펜홀더입니다. 라잔터r50은 정말 끌림이 좋습니다. 강력한 드라이브의 손맛은 정말 짜릿합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하지만 50도 경도의 스펀지답게 정확한 임팩트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융통성도 좋았구요! r47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r50의 손맛이 그리워지는 러버였습니다. 파워와 속도가 조금 아쉬운? 물론 제 실력탓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v47을 즐겨쓰고 있습니다. 요놈이 64형이라고 설명되었는데, 64와는 전혀 다른 러버입니다. 탄성위주의 러버로 분류하지만 의외로 회전과 끌림이 좋아 요즘 즐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r50보다는 다루기가 훨씬 편합니다. 강한 임팩트가 아니더라도 나름 좋은 공을 만들어주더군요^^ 쇼트도 좋구요~ 한번 써보세요 v47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r50의 끌림과 찰짐은 매력적입니다. 강하고 날카로운 공을 만들어줘요^^ 언젠가는 r50에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테너지 시리즈의 클릭감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거예요~ 05특유의 선명한 감각과는 다릅니다~ 즐탁하세요!

저도 좋은 사용기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신선하고 확~와닿는 느낌의 사용기 정말 감사합니다.

지역부수1부인데요
테너지랑 많이들 비교하셔서 올립니다.
r47=테너지05
v47=테너지64
5부~3부까지는 v47추천드립니다. 약간 연질에다가 돌기간격이 넓어서 포백드라이브시 많이 묻어나가는걸 손으로 느끼실겁
니다. 반면에 2부급이상은r47추천드리고요 왜냐면 임팩트 박자 속도를 알고 구사한다면 테너지급정도 회전량으로 파괴력을
느끼실거에요.
시타해보니 전 주로 백드라이브전형이라v47을 씁니다. 게임하다보면 백,미들로 70%이상 오니깐요^^
중요한건 스피드가 v47이 엔드라인쪽으로 쭉쭉 뻗어가서 좋더군요

안녕하세요^^
현재 이너포스에 전면 mxs후면 elp 쓰는데
이번에 후면 좀 바꿔보려구요
Elp  안정감있고 좋긴한데 좀 밋밋해서
 ..
지금 티바꺼만쓰다가 안드로 라잔터 눈에 들어와서
백핸드용으로 elp보다 스피드나 파워가 더 나왔음 하는데..v47괜찮을까요??
쇼트위주고 가끔 백드라이브도 날리는 유형입니다

mxs elp쓰다가 후면이 좀 약해서 후면만 바꿔보고자 했는데 둘다 바꿔서 현재 r47 v47 쓰고 있는데 ..  뭐랄까
최근에ㅈ나온 제품이고 좋은건 맞는거 같은데 ..  좀 느낌이 둔탁하다고 해야하나..  제가 초보라 잘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 듭니다.
그래서 한달밖에 안된 라잔터 놔두고 다시 mxs 로 바꾸고 뒷면은 elp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바꾸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라잔터 무겁다면서요?

사실 무겁긴합니다

사용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글과 같이 질문하신 것을  댓글로 멋진 사용기들을 올려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사용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