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리츠는 처음들어보는 러버인데 이번에 새로 나왔나 보네요..
테너지05 매니아로써 둘다 써봤는데 블리츠랑 테너지05랑 전혀 안비슷합니다..
블리츠만들거나 판매하는 곳에서 판매목적 홍보용이라 생각합니다..

팔리오에 물어보니 그런 것은 없다고 하네요.
고고탁이 팔리오 한국 에이전트입니다.
단 블리츠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한국형과 비한국형이 있고
비한국형은 탁x.컴이 중국 도매상에게서 사오는걸로 듣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테너지를  선수들이  선호하고  성능면에서도  가장  장점이  많은  러버 중 하나로
평가받기에  많은  러버들 평가시  기준점  정도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데
용품사의  수십가지  신제품 러버들  써봤지만  테너지랑  비견될 만한 러버는  없었으며
블리츠  역시 가성비는  좋은 러버이나  테너지를  생각한다면  낭패일 겁니다.  {이모티콘:onion-057.gif:50}

뉴블리츠는 처음 듣는데... 블리츠 예전에 진짜 좋게 썻는데 뉴블리츠로 다시 신형으로 좀 개선되어서 나왔음 좋겠네요.

블리츠의 경우 셀볼 시절 사용했었고 테너지05는 현재 폴리볼에 사용중이라 공의 차이가 있어 비교가 어렵군요. ^^ 다만, 셀볼 시절 블리츠는 탑시트가 다소 단단하고 확실한 임팩트를 요하는 러버로 기억합니다. 제대로 임팩트하면 독일제 러버 특유의 뾱(?)하는 사운드와 함께 '철컥' 걸리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테너지05와 비교가 되었던 부분은 테너지05와 탑시트 돌기 구조가 유사해서 비슷하다고 했던거지 감각 등은 절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당시 헥서, 제니우스, P5, 파스탁G-1, 라크자7, 어쿠다S1 등이 테너지05와 유사한 구조를 띈 러버로서 테너지05 대안으로 거론되곤 하였으며 블리츠도 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다만, 블리츠가 다른 러버들보다 가격적 측면에서 좀 더 저렴했죠)

그리고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블리츠가 초창기 국내에 소개되었을때 기공의 크기에서 차이를 보이는 제품들이 섞여서 국내에 들어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리콜도 거론되었지 않았나 하는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위에 고고탁님 말씀처럼 두 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는 블리츠가 있었던 것은 사실로 기억합니다.

저도 좋은 댓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