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는 안써봤지만  이엘47.5는 모든게 다 무난한 라바입니다.  유남규는 임팩트없을 시 공이 죽는다 들었어요. Xt50은 경도에 비해서 부드러워 47도 정도로 느껴집니다

전 포핸드에 e47.5 와 xt 50 을 쓰다가 유남규 러버 나온후에는 유남규를 씁니다. 차이는...제가 게보 러버에 워낙 익숙해서인지 큰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기본적으로 게보 러버는 회전과 반발력이 좋아서 다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게보 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에도 el 이 스피드 121 스핀 120 컨트롤 92이고 유남규 러버는 스피드 124 스핀 121 컨트롤 92 로 유남규 러버가 미세하게 앞서지만 실제로 차이는 잘 못느끼겠어요.
다만 전 무게가 유남규러버가 조금더 가벼워서 전 유남규 러버를 사용합니다. 유남규 러버는 유남규 선수가 게보러버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조금 튜닝했다고나 할까요.  유남규가 임팩트가 없을시 죽는다고 앞에 헌터스페셜님이 하셨는데 전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게보러버는 누가 써도 무난한 러버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유남규러버는 드라이브시에 임펙트가 좋으면 스핀과 속도가 강한 공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임펙트에 한계가 있는 일펜유저의 백핸드 쇼트에는 아주 미흡합니다. 그리고 수비시 공이 죽습니다. 그래서 전 몇번 쓰다가 바로 다시 XT50으로 바꾸었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