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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용품 사용 후기

장원장 < d-drive Blade >

1 들어가기

  고고탁의 이벤트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장원장 d-drive blade’ 사용에 따른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장기간 사용이 아니고 단기간에 걸쳐 사용한 내용들을 정리하려하니 나름대로 준비 부족과 정보에 대한 결여로 부족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사용하며 느끼며 인지한 사실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봅니다.

1-1 용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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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원

- 구성 : - Dynamic Black Carbon + Hinoki - 5합판

- Grip : ST

- 무게 : 82 ~ 87 (g)

- 두께 : 6.1 (mm)

1-3 준비

- 블레이드 표면 보호용 I-SURE 1회 코팅

- Rubber : PALIO AEOLUS 두께 맥심 적색 및 흑색 1장

- Glue

- 블레이드에 러버 부착 후 총 무게 : 0.20 (kg)

2 사용하기

- 기본 :

블레이드 자체의 무게는 가벼운 무게로 느껴졌다. 그러나 완성된 라켓의 그립을 잡았을 때 상당한 무게의 감촉을 느껴지며, 스윙 및 섀도우 스트로크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라켓에 비해 묵직함 감촉이 느껴지고 있다.

- 포핸드 스트로크 : 라켓과 임팩트 시에 소리가 ‘턱!’하고 툰탁하며 평소보다 볼의 비상하는 높이가 낮게 상대 테이블로 떨어지는 느낌이다. 어느 정도 랠리 회수가 진행되어가서 좀 더 집중하여 소리를 관찰해 보니 텅! 하는 소리도 들리는 듯하다.

- 백핸드 쇼트 : 라켓에 볼이 임팩트할 때의 음향은 약하게 둔탁하게 발생되는 것 같다. 아마도 라켓과 볼과의 임팩트 시에 강도의 변화에 따르는 것 같다.

- 포핸드 드라이브 : 라켓과 볼에 임팩트 시에 발생하는 소리는 연한 텅! 소리로 들리며 볼을 상대 테이블로 아주 낮은 높이로 날아감의 포착되고 있다. 이 때 상대방에서도 이러한 볼의 전달되고 있는 모습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 기타 : 여러 가지 스윙에 따른 스트로크도 상기와 비슷한 모습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타구자의 평소 습관이나 숙련도에 따라서 내가 느끼고 보는 것과는 관점의 차이로 인해 인지도에 대해 상이하리라 판단됩니다. 상기의 내용은 오직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이오니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함이 좋은 정보라고 생각을 밝힙니다.

3 나가기

- 장원장 디-드라이브 블레이드를 사용함에 있어 라켓의 구성은 러버와 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특성을 콕 찝어 의견을 제시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구나 본인은 탁구 용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결여 되어 있기에 감히 충분한 판단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본 용품을 사용하는 면에서는 본인의 느낌을 표현하여 관심있는 동호인에게 정보를 알려드리는데 일조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고귀한 이벤트 행사를 만들고 본인도 행사에 참여하게 한 고고탁 님께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