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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올해도 오늘이 마지막날이로군요!

올해는 참으로 나라 안밖으로 다사다난했었지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다행이 큰 대과없이 1년을 잘 보냈답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는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셨고

과연 후회없는 1년을 보내셨는지요!

암쪼록 올해 안좋은일이 있었거들랑 오늘로 훌훌 털어 버리시고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오며 닥아오는 황금개띠해인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오며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각설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군함조 관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오랬동안 연구 개발하여 수제로 완성한 

 5 가지 새로운 라켓이 탄생하였는데 이 라켓을 울 탁구인들과 공유하고자

각각의 이름을 공모하여 채택되는 회원님들께 그 라켓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그동안 군함조 카페 활성화에 혁혁한 공을 세운 회원님들께 감사의 공로로

동시에 라켓 증정 이벤트 행사를 울 군함조 카폐에서 실시를 하셨는데

저는 이런 이벤트에서 후자로 당첨이 되어 아파치라는 라켓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아파치 라켓 인증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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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켓을 주말을 이용하여 시타 및 게임을 해본 소감을 간단하게 올려드립니다,,,

이 라켓의 구성은 통나무재질에 겉 표면을 코르크로 마감처리를 하여 깔끔하니 보기가 좋습니다,,,

아마 겉표면을 코르크로 마감처리를 한것은 기존의 라켓 탄생 역사상 처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라켓의 근본인 가운데 통나무재질은 탄성과 스피드를 살리게 하고

겉 표면의 코르크마감처리는 스핀과 콘트롤을 잡아주기 위한 조합같아 보입니다,,,

그립도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앞뒤 색깔이 다르게 처리를 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색다른 신선함을 자극하고 마치 제가 게임에서 동시에

두개의 라켓을 사용하고 있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곤 합니다,,,,

저는 이 라켓에 액숌에서 제조한 오메가 3를 앞뒤로 장착하여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시타를 했다기 보다 탁구장에 가자 마자  저희 회원들께서 바로 게임을 종용하는 바람에

시타도 못해보고 게임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이 라켓을 회원들에게 보여주며 이 라켓을  협찬을 받았기에

시타 및 사용기를 올려야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기본실력이 있고

또한 시타는 나중에 해도 된다며 막무가내로 게임을 종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지 못해 바로 이 라켓으로 게임을 하였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대게 새로운 용품을 접하게 되면 한동안 적응을 해야되고

어떤 용품은 적응이 안되서 오랬동안 애들을 먹잖아요!  

제가 그동안 수없이 겪어온 경험사례이고 어떤 용품은 결국은 적응을 못해서

포기하고 버리는 사태까지 벌어지곤 했답니다,,,,

근데 이 라켓은 마치 제가 오랬동안 사용해온 라켓처럼 바로 쉽게 적응을 했음은 물론이고  

모든 기술을 구사하는데 전혀 꺼리낌이 없었고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화, 백은 물론이고 스매쉬나 드라이브 등 안되는 탁구기술이 없었습니다,,,,,

일례로 랠리시에는 힘 안들이고  쭉쭉 잘 뻗어 나갔고

스매쉬때는 너무 강하고 빨라서 상대방이 감히 받을 생각도 못했으며

드라이브시는 스핀이 잘 먹고 임팩트가 강해져서 종속에는 더욱더 위력을 발휘 했습니다,,,,

숏트시에도 컷트도 잘 먹고 컨트롤이 잘 되어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오죽하면 저희 탁구장 동호회원 중에 자타가 공인하는 고수들이 몇분 계시는데

코치생활도 하시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 다수로 입상한 1~2부 회원과 여러게임을 했는데

 (물론 부수차이가 많이 나므로(참고로 저는 4~5부임) 부수에 맞게 핸디를 적용받았습니다)

그전에는 예를 들어 10번 경기하면 한두번 이길까 말까 하는 절대적이고 일방적인 열세였는데

 어제는 이라켓으로 그동안의 열세를 완전히 반대로 뒤집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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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본인 컨디션이 안좋아서 본인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고는 하시는데

대개 고수들은 게임이 안되고 혹시라도 패하게 되면 으례히 이런 핑계들을 대곤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이라켓의 위력과 성능에 무릎을 꿇었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이 라켓으로 게임을 하였을때  저와 같은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는 장담은 못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답니다,,,,,

저는 이런 일례인 사례가  오로지 이 라켓 성능 하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라켓 하나의 성능일수도 있고 아니면 러버의 성능일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이 라켓과 러버의 조합이 매우 궁합이 잘 맞아 떨어진 결괴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원인은 모르겠지만 모든 것을 종합해 보건데 좋은 라켓인것 만큼은 분명합니다,,,,,

이 대목에서 제가 회원 여러분들께 질문하나 던져 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왜 레슨을 받고 그토록 용품병에 방황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가 생각하는 결론은 단연 하루빨리 실력을 높이 쌓아서 게임 또는 경기를 잘하고

 어떠한 고수이던지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레슨도 받고

수많은 용품을 갈아타고 방황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기(게임)를 잘하기 위해서 즉 이기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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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그동안 절대적인 열세였던 고수를

이 라켓 하나로 완전히 반대로 뒤집어 버렸습니다,,,,

뭐 이렇게 게임이 잘되는데 라켓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하겟습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이 라켓은 "굿" 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간단 사용기를 마치고 저는 시타도 못해보고 곧바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세세한 시타기는 먼저 블루자이스님의 시타기를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받은 라켓이름이 아파치라 하고 블루님께서 받은 라켓은 에오스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름만 달랐지 성능은 같을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세세한 시타 사용기는 블루자이스님의 사용기로 대산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블루자이스님과 회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아래는 블루자이스님의 일부 시타 사용기 입니다,,,,

" 이 라켓의 구성요소 :  이 라켓은 표면이 코르크로 단장을 하고 있고,

중심층의 나무명은 모르지만  통나무와 코르크 조합의  5겹 라켓이라고 합니다.

완전히 서로 다른 성질의 재료조합을 통해 최고 성능으로의 시너지를 내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립은 두가지 칼라와 다른 디자인을 통해 아주 예쁜 자태를 하고 있습니다.

- 포핸드롱 및 드라이브를 통해 라켓의 기본적인 특성을 봅니다.

포핸드롱시 매우 부드럽고 끌림과 반발력이 좋습니다.

큰 힘들이지 않고 랠리가 되고, 전반적인 퍼포먼스가 무난합니다.

파워는 라켓에 가해지는 힘 만큼의 파워를 내는 것 같습니다.

- 블록에서는 융통성이 아주 좋습니다.
직선으로의 강한 볼이던 파워드라이브등 쉽게 반구시킬 수 있고,

회전에 따른 코스빼기에서 융통성이 좋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부드러움은 좋으나 이전 사용하던 카본 라켓대비 날카로움은 조금 부족하지만,

안전성은 더 우위에 있습니다. 아마도 표면의 코르크특성으로 생각됩니다.

 
- 맞드라이브를 해봅니다.
기본적으로 드라이브가 편안하게 잘 걸리고, 강한 회전의 드라이브가 가능합니다.

드라이브의 커브가 이전 카본라켓이 직선적인 반면, 이 라켓은 큰 호가 그려집니다.

전진에서의 숏드라이브가 편안하고 쉽게 구사가 됩니다.

앞, 뒤면의 그립이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레드그립이 약간 두툼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제껏 봐왔던 여러 라켓중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탑 랭크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

첫느낌을 정리하면 부드럽고 편안함이 있는 전반적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훌륭한 라켓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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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미흡하나마 저의 아파치라켓 간단 사용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저의 미흡한 사용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