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장님의 d-drive 라켓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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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광주지역에서 2부를 치고있는 탁구인입니다.
ACE-2 러버에 이어 d-drive 라켓를 시타하게 되었습니다.
러버는 사람들이 많이쓰는 테너지05러버를 붙여서 시타를 하게되었습니다.
포핸드 롱을 쳤을때는 저의 스윙스피드가 있어서 그런지 "턱턱"느낌이 났습니다. 카본이 들어가있는데도
소리는 카본이 들어가지 않는 소리가 나길래 조금 놀랐습니다.
백핸드 쇼트를 했을때는 공이 밋밋한 느낌까지는 아닌데 텅텅? 같은 소리? 가 났습니다.
기계로 쳤을때는 공이 포물선으로 많이 떨어졌고 동호회원분들과 쳤을때
디펜스는 가만히 지키고 대기만 해도 공이 앞으로 낮게 잘 날라갔습니다.
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시에는 스윙스피드로 공을 이겨내서 그런지 확실히 턱턱 소리가 나며
공이 낮게 잘 들어갔습니다.
이 라켓은 다른 카본라켓과 많이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서 표현을 잘 못했는데..
느낀결과 이 라켓은 초보자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임팩트 있거나 실력이 있는분들이 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잘 나가기는 하는데 초보자들이 사용하면 공이 많이 포물선을 형성하는것과 밋밋하게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3구 재끼는 공격을 디펜스할시 쉽게 대기만해도 잘 들어가는 게 제일 맘에 들었고
다른 라켓들과 비해 느낌이 달라 후기 적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고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거라 오해안하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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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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