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ive 사용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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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장 D-Drive 사용기에 앞서서
제 실력은 초보라는 거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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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장에서 설명하는 D-Drive
두께 : 6.1mm
구성 : 다이나믹 블랙카본 + 히노끼 5겹 합판
히노끼단판(일본식 펜홀더)의 타구감과 스피드 및 성능을 실현시키기 위한 라켓.
다이나믹블랙카본(DYNAMIC BLACK CARBON)과 1.6mm의 두꺼운 히노끼를 조합하여 시원한 타격감과 볼의 민감하고 예리한 구질을 구사 할 수 있게 기술을 적용 한 라켓.
스핀과 묻히는 감각은 최고의 느낌을 선사하며, 최상의 드라이브를 느낄 수 있는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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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는 티바제품으로 앞면 MX-S, 뒷면 EL-S를 사용합니다
스매싱 위주로 탁구를 치다가 드라이브를 하기위해 노력중이었는데 마침 D-Drive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D-Drive를 잡았을 때의 첫 느낌은 그립이 좀 작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제가 FL 레전드 그립을 쭉 사용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대략 한달간(일주일에 2회정도) D-Drive를 사용 했는데
타격감은 개인차가 좀 있을텐데, 장원장에서도 소개했듯이 시원하게 쭉 뻗어나가줍니다
첫 시타시에는 너무 쭉쭉뻗어나가서 오버미스가 많이 발생했는데요,
3주차되니 어느정도 안전하게 코트에 들어가는 정도까진 되었으나,
4주차인 현재에도 풀쉬윙을 하게 되면 미스가 좀 발생하네요
4주간의 테스트로 힘을 어느정도 빼주고 쳐도 공이 잘 나가주므로
러버는 스피드한 하드계열의 러버보단 경도가 낮은 컨트롤 러버를 선택하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지금까지 초보가 바라보는 D-Drive 사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