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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토sp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사용 후기를 남겨본 단풍잎 탁구입니다.

일단 제가 탁구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2007년도에 뇌종양에 걸리게 되어 재활차원으로 2009년 7월 말??경에 탁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뇌종양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가 불편한 장애를 가지게 되어 지역5부를 다는데 7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지역5부를 달고 매번 예선탈락을 하면서도 열탁 즐탁을 하고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 모리스토sp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려합니다.

모리스토sp를 사용하기 전에는 슐라거 라이트에 전면 오메가5과 후면 Grass D.Tecs를 사용하다가 중국의 유명선수가 클리퍼CR에 모리스토sp를 달고 시원하게 치는 모습을 보고 반하시고 저에게 탁구코치님이 저에게 권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리스토sp에 대한 조금 더 객관적인 분석을 위하여 합판인 클리퍼CR말고 카본인 티모볼ALC라켓 후면에 부착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숏핌플 고유의 빠르고 강력한 성질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카본보다는 합판에 조금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소비자 가격:55,000원

제조사: Nittaku

이런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이질러버를 사용하시는데 빠른 볼을 보내고 싶다.

★롱핌플에서 평면러버로 전향하고자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싶다.

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

스매싱:★★★★

플릭:★★★★★

거의 모든 기술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컨트롤이 가능한 러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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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단풍잎 탁구의 첫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