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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3일차

안녕하세요. 단풍잎 탁구입니다.

오늘은 포핸드 백핸드 스매시 드라이브 순서로 연습을 하다가 조금 힘들어서 로빙과 롱커트를 해보았다.

라켓도 어느 정도 손에 익고 러버도 익숙해져서 처음 느낌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플레이가 구사가 되었다.

오늘은 드라이브 상대와 연습을 하여서 로빙을 주로 구사하였는데 로빙을 구사 하는 데에는 매우 좋은 러버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기술을 구사 하는데 안정감인 느낌을 받았다.

러버를 눌러봤는데 연질 러버는 푹푹들어 가는데 경질 러버는 푹푹들어가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들어가는 감각이 있는데 이러버는 거의 들어가는 감각이 없는 초경질 러버인 것 같다.

오늘은 오후1시부터 연습을 시작해서 밤11시까지 운동을 해서 매우 고단하고 힘들었지만 성취감이 느껴졌다.

2.8 4일차

요즘 부쩍 탁구 연습시간이 많이 늘어서 손가락에 밴드로 테이핑을 해가면서 까지 열탁 중입니다.

오늘은 6시간동안 연습하면서 대회준비3시간 시타3시간씩 균등하게 시간을 배분하여 테스트를 해보았다.

이제 테스트해볼만한 기술들을 거의타 시타 해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보 분들을 레슨해주는 식으로 시타를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안정적인 포핸드와 백핸드 스매시 드라이브 플릭 등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여 안정적인 랠리가 된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라켓과 러버가 그렇듯 처음 구매하였을 때와 3~4일 정도 사용했을 때의 감각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제는 손에 조금 익어서 인지 조금은 나의 러버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정이 붙은 것같다

그에 대한 느낌을 중점적으로 느끼려다 보니 성격이 조금 예민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하하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