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프로 선수와 중국 점착성 러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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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기에는 단단한 중국러버가 abs에 안좋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요즘 프로들을 보면 abs볼에서 탁구가 빠르고 강하게 앞에서 카운터와 함께 치는 탁구가 강세인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앞에서 자기힘으로 본인의 탁구를 계속해서 치는데 유리한 중국러버로 우리나라 국대들이 넘어가는 것 같고요. 국대용 네오 성광은 계속에서 꾸준히 구하기 힘들어서 네오 성광으로 다들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영식 선수 성광 블루 40도 아닌가요? 다시 테너지로 돌아왔나요? 저번에 정상은선수가 41도 정영식선수가 40도 쓴다고 들어서요.
무드님의 댓글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글 본문에 점착러버의 특성을 설명하시면서 중국선수의 스윙이 이해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중국선수들의 스윙과 다른나라 선수들의 스윙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점착러버사용시의 스윙과 그 밖에 하이텐션 러버 사용시의 스윙 간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오늘 아침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보통 드라이브는 45도 정도의 각도로 비스듬히 올려쳐 공에 스핀을 주는것으로 압니다만,
중국식 드라이브는 더 각도가 낮아서 공의 윗부분을 러버에 붙여서 끌고 나가다가 뿌려주는 스윙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진짜로 공을 러버에 붙여서 끌고가진 않겠지만 그런 느낌으로 드라이브를 걸기에 점착러버가 위력을 발휘한다고 들었습니다.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반 하이텐션 러버가 마찰3 반발력7정도를 이용한 러버라면 점착러버는 반발력을 줄이고 마찰력을 올려서 예를들면 반발3 마찰7을 이용한 러버입니다. 따라서 마찰력을 극대화해서 이용하기위해서는 스윙을 길게 가져가 주어야 러버의 효율이 올라가겠죠. 따라서 중국러버를 사용하는 선수들은 앞스윙을 짧게 끊기보다는 길게 가져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끊어치고 짧게치는것도 가능하지만 최대효율은 길게가져가 주었을때 나오는거죠. 반발이 적고 마찰력이 올라서 상대회전에 덜민감하기 때문에 자기힘으로 친다면 본인 플레이를 더 잘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국 국대들은 따로 지급되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것이 아닌 것들을 쓴다고하죠.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의 성능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 시중의 중국러버들은 가장 문제가 탑시트가 아니고 스폰지 입니다. 통상 중국러버 스폰지는 너무 하드하고 솔직히 조잡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중국탑시트에 독일제나 일본제 스폰지를 접목한 방식이 선택해볼만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런 성격을 가진 리두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리두러버 미디움 구입을 고민중인데요
리두러버가 약점착이라는 말에 조금 걱정이 되는데 점착력이 어느정도 되나요?
명상님의 댓글
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팔리오의 이올러스와 브리츠를 계속 사용하여 보니 타 러버보다는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 아직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고수들도 러버를 확인하고 여러가지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고고탁 님의 실험과 일치하는 특성과 약간은 분별하기 어려운 것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