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42.5도 1주차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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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BLITZ(플리츠)
제조사: PALIO
가격: 45.000
안녕하세요. 단풍잎 탁구입니다.
TIMO BOLL 전면에는 ELP 후면에는 블리츠42.5도를 사용한지도 벌써 1주일이 흘러 블리츠 사용1주차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제가 탁구는 2009년 7월부터 쳤지만 후면에 거의 THIBHAR사의 GRASS D.TECS(롱핌플)로 치다가 처음으로 민라바에 도전하면서 바꾼 러버가 블리츠 42.5도입니다.
백핸드가 안 되면 어쩌지?컷트가 안되면 어쩌지?백드라이브는?백플릭은?
등등의 많은 고민들을 시원하게 해결시켜준 러버가 블리츠 42.5도인것같습니다.
백핸드...제가 이렇게 민라바로 안정적으로 칠수 있나 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백컷트는 역시 스윙에서 아직 롱핌플 러버의 흔적이 조금은 남아있더군요...
컷트를 제외한 기술들은 다소 안정적으로 구사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코치님께서 진작에 민라바로 바꿀걸 그랬다 라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때의 그 짜릿함 이라고 해야 하나??ㅎㅎㅎ 하여튼 대단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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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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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사용 이유가 비슷하시군요.
백블로킹이 안되서 이걸로 바꿨습니다.
블로킹이 이제 좀 되기도 하지만 백드라이브도 무척 잘되는 러버입니다.
공격과 수비 양쪽이 무난한 러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