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잔트R47스페셜특주 러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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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역4부 수준의 동호인입니다.
드라이브전형이구요..
펜홀더 사용(유승민지맥스)
라잔트 러버는 처음 출시된 구형 러버에 매료되어 2013년 이후로 쭉~~사용하다가
그러버가 단종되어 다른 러버를 찾던 중...
블루파이어Z2, 이롤러스45도, 47도 등을 구매하여 시타해보다가,
왠지 구형 라잔트러버의 튕기는 맛과 드라이브의 착착감기는 느낌의 적응과는 뭔가 부족함이 있던 차,
라잔트R47스페셜특주를 사용해보고 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동호인 R47을 사용해 보았는데, 드라이브의 느낌은 좋았는데, 반발력이 영~~아니어서
라잔트R47스페셜특주도 그와 유사성을 갖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사용해 본 결과...
1.포핸드는 잘 튕겨나가는, 반발력이 있구나 하는 첫 시타의 좋은 징조를 나타내었고...
2.쇼트는 포핸드의 그 느낌 그대로 잘 받쳐주는 반발력으로 또한 안정된 잡아주는 타구감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3.드라이브는 융통성이 아주 뛰어났고, 잡아 쳐주는 대로 그대로 상대 테이블에 넘어가는, 날카롭고 낮은 송구공을
보낼 수 있는 타구감이 있었습니다.
구형라잔트 러버에서 벗어날 수있는 새로 장착할 수 있는 러버가 분명해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ehd님의 댓글
e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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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전에 쓰시던게 라잔트 터보였나요?
저도 그 러버 쓰고 있는데 미리 사둔게
거의 떨어져서 차기 러버를 고르고 있습니다.
파란님의 댓글의 댓글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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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라잔트였습니다.
경험 상, 전 이렇게 러버글루잉 하고 있습니다.
일단 러버에 글루를 2회 칠합니다. 그리고 목판에 일단 붙여 밤새 하루 정도 놔 둡니다.
그리고 다시 목판에서 러버를 떼어놓은 뒤, 러버에 한번 글루잉하고 목판에 글루잉해서 사용해보면 확실히
반발력이 좋아 진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