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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고고탁에 새로나온 라켓 야누스 라켓을 리뷰하겠습니다. 부수는 지역 2부(전국4부)입니다.

러버는 전면 라잔타R47스페셜,후면은 GTT45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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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느낌은 정말 잘나가는데 저는 처음 탁구 배울때 부터 zlc카본을 사용해서 그런지 공 맞을때 소리나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주력 라켓이 티모볼 zlc 인데 포핸드쪽은 반발력이 훨씬 좋고 백쪽은 티모볼zlc와 비교해봐도 전혀 어떤게 다른지 모를정도 비슷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포핸드 드라이브를 걸때 쭉쭉 뻗어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고민이 포핸드 드라이브파워여서 여태까지 사용했던 라켓이 미준슈퍼zlc,장지커슈퍼zlc,티모볼zlc 하나같이 반발력이 좋은 라켓을 사용해왔는데 야누스 라켓처럼 반발력이 좋은 라켓은 없는거같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반발력이 좋아서 나가는볼이 있는데 손에 조금만 익히고 사용하면 쭉 써도 전혀 다른 라켓이 생각이 안날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러버는 포핸드쪽에는 반발력보다는 회전이 많은 테너지 05나 라잔타 R47같은 회전이 많이 들어가는 러버를 사용하면 정말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기가 드라이브 파워가 아쉽거나 저처럼 이팩트가 부족하신분들이 사용하신다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버터플라이라켓들은 zlc류의 라켓을 찾아보면 전부 20만원이 넘어가는데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런 느낌의 라켓이 나와서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는데 먼저 시타할수있는데 기회를 주신 고고탁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리뷰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